브라보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공연 ‘희망의 피날레’ 포스터 [비전21]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2월 1일 오후5시 평촌아트홀에서 아동 · 청소년으로 구성된 ‘브라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희망의 피날레”를 개최한다.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이 음악 교육을 통해 화합을 배우고 자존감을 키우는 ‘엘시스테마’의 한국형 모델인 ‘꿈의 오케스트라’의 안양지역 협력거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에 초등학생 42명으로 시작해 6년차인 현재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단원이 11개 파트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정기연주회 "희망의 피날레"는 ‘브라보 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 그리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무대로 기획하여 대중적인 곡부터 파트별 앙상블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곡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노란리본’, ‘에델바이스’를 금관앙상블의 연주로, 오페라 테마 모음곡은 현악앙상블로, 드라마 ‘하얀거탑’의 삽입곡 ‘B. Rossete’은 플루트 앙상블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는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中 몰다우’, 브르크너의 ‘이곳은’, ‘스타워즈
2018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제7회 정기공연 ‘1984 안양읍내’ 포스터 [비전21]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18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제7회 정기공연으로 ‘1984 안양읍내’를 오는 23일과 2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주부들이 참여하는 연극중심의 문화예술활동 사업으로, 5월부터 6개월 간 연극의 기초교육을 받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공연을 올리게 된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10월에는 청춘실버대학 연합잔치에 참여하여 ‘도시락 속의 머리카락’을 공연하여 지역사회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성과를 보였다. 공연 작품은 1938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매일 공연이 올라가는 ‘우리읍내’를 원작으로 한 "1984 안양읍내" 라는 작품이다. 오세곤 변역 및 각색으로 안양시의 공간, 문화, 사회적 변화를 마을 주민들의 삶 이야기로 풀어낸다. 시민 문화예술 향유 방식의 다양화를 지원하는 사업이자, 지역 의 미래 청년예술가들에게 제작 현장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작에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졌다.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 발대식 [비전21] 남양주시 12개 유형별 장애인 단체 연합인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가 21일 남양주시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초대 최만석 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석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는 시,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장애인 복지 정책과 관련하여 장애인 참여기반 마련과 장애인 인권 및 권리보장, 장애인을 위한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에 앞장서게 된다. 장애인단체연합회 참여한 단체는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시각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농아인협회 남양주지부, 장애인부모회 남양주지부, 신장장애인협회 남양주지부, 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지부, 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지회,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 장애인녹색일자리사랑회 남양주시지부 등 12개 단체이다. 최만석 연합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들의 공동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하나가 된 만큼 장애인들이 편안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별내행정복지센터 ‘이웃사랑 듬뿍, 김장나눔’ 행사 [비전21]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1일 별내동 소재 은하수물길공원에서 별내동복지넷과 14개 사회단체회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함께 ‘이웃사랑 듬뿍,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비와 지역내 기업체 및 주민들의 후원으로 준비됐으며, 특히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포기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70여 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박혜경 복지넷위원장은“해마다 겨울이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김장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따스한 이웃들이 함께 있음을 느끼게 해드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9년 과천시 행정모니터 위촉식 및 우수모니터 시상식 [비전21] 과천시는 시민의 행정참여를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행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신규 행정모니터 3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천 시장은 2018년 우수행정모니터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신규로 위촉된 2019년 행정모니터 30명에게 위촉장을 교부하고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모니터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행정모니터는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들로 79명이 지원하였으며, 지역별, 연령별 등을 고려하여 20대부터 60대까지 30명을 선정했다. 모니터요원은 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주민 불편사항, 시정의 발전적인 창안 등을 발굴해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시는 매월 제보 실적이 있는 사람 중 채택건수가 높은 모니터를 선정해 연말 표창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행정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이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 제11차 정기회의 [비전21]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제11차 정기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업 추진 등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하여 매달마다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특화사업 "늘품을 위한 라온제나의 희망찬 행복 나눔 사업 ‘안성1동 꽃길 프로젝트’"의 현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남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7일 위기가구 발생에 따라 개최한 긴급 임시회의의 결과보고도 함께 진행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성1동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 수요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이웃들에게 든든한 복지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양성면 어머니방범대 통학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비전21] 양성면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20일 양성초·중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어머니 방범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학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계절이 늦가을로 접어듦에 따라 낙엽 등 각종 부산물들이 인도와 도로 주변에 쌓여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어린 학생들의 통학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방범대원들의 의견에 따라 자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 것으로, 대원들은 낙엽 등 각종 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과 통학에 지장을 주는 노상적치물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현숙 어머니방범대장은 “통학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통학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정화와 방범활동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양성면 어머니방범대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등하교시간때 교통안전 지도와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주야간 순찰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서운면 의용소방대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알리기 생활안전교육 [비전21] 서운면 의용소방대는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알리기 위하여 지난 19일에 인처동 체험관을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에서 서운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서운면 인처동 체험관을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 드리고 소화기 사용 시범을 보여드렸다. 인처동 경로당 이창순 회장은 직접 소화기를 써서 불을 끄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어서 실질적인 교육이 됐다고 하면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생활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정권영 대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체험 교육을 실시 할 생각이며,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데에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비전21]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저녁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리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내리파출소 직원과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1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는지 관심 가져줄 것을 안내했다. 박세흥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하였으며, 공공위원장인 윤태광 대덕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렇게 함께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비전21] 안성시는 안성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제7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평가하고 각종 사회보장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치기구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처음 구성되어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위주의 민·관 거버넌스 역할을 해오다가 2016년 7월"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용, 주거, 일자리, 교육, 문화, 환경, 안전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욕구에 대응하는 사회보장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 임기는 2년이며, 모집인원은 대표협의체 위촉직 위원 19명, 실무협의체 위촉직 위원 11명으로 사회복지학계 및 연구기관, 민간 사회보장시설, 사회보장업무를 수행하는 공익기관·단체 등 3개 분야로 모집한다. 신청은 사회보장기관의 추천이나 방문신청을 통
봉업사지 전경 [비전21] 안성시와 재단법인 한백문화재연구원은"안성 봉업사지 활용과 보존"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성시 죽산면 소재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학술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봉업사지는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고려시대 경기도 3대 거찰로 고대 태조 왕건의 진영을 모신 진전사원으로 그 역사적 가치를 알아주는 사찰터이다. 또 봉업사지의 배후에는 삼국시대 석성인 죽주산성이 위치하고, 주변에는 많은 불교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고고학뿐만 아니라 미술사적 측면에서도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찰은 원래 죽산리사지로 알려져 있었는데 1966년 경지정리 과정에서 향로와 향완, 반자 등이 발견되면서 봉업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1997년 발굴조사에 착수해 추정목탑지와 진전지, 범종 주조유구 등을 비롯한 35개소의 건물지가 확인됐다. 개차, 죽주, 능달, 화차사, 준풍4년, 건덕5년명 등 많은 명문기와와 소조불편, 중국자기, 고려청자 등이 출토됐다. 봉업사지 출토유물로는 보물 제435호 안성 봉업사지 오층석탑, 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북, 보물 제983호 안성 봉업사지 석불입상, 보물 제1414호 봉업사명
2018 과천시 블로그·유튜브 콘텐츠 공모이벤트 포스터 [비전21]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는 과천시가 ‘2018 과천시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 공모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이벤트는 관광명소, 자연, 역사, 감동스토리 등 행복도시 과천의 매력을 블로그 게시물과 유튜브 영상물로 담아내면 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다. 접수방법은 공모기간 내 개인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 본인이 직접 취재, 체험한 과천시 관련 콘텐츠를 포스팅한 후,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블로그의 경우 게시물 당 10매 이상의 사진이 첨부되어야 하며 유튜브의 경우 3분 이내의 영상으로 해상도가 720p 이상이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블로그 분야 최우수 25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5만원, 유튜브 분야 최우수 30만원, 우수 25만원, 장려 2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이 제공된다. 기타 이번 공모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과천시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