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1] 평택시는 2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소방서, 석유공사, 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평택에너지서비스 등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관련 사업장의 안전관리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저유소 화재와 관련하여 평택시에 소재한 전기·가스·열공급 및 유류저장시설 등 대규모 시설에 대해, 유사사태를 대비 선제적 재난대응을 강화하고,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점검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화학물질 192개소, 고압가스 476개소, 액화가스 110개소, 대형 위험물 19개소 등에 대하여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해당시설에 대한 수시·정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선제적 사전대비를 위해 관내 유사시설을 선별하여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60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완료했다. 정 시장은 “전기·가스 ·열공급·유류 저장시설 등 평택시의 대규모 기반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비전21] 평택시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거, 교육, 문화, 경제, 사회 등 10개 부문 40개 세부지표에 대해 계량통계평가, 주민평가, 전문가 인터뷰 등 총 4차 평가를 거쳐 행정정책에 대한 주민행복도가 높은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평택시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정책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균형발전 도시개발, 평택특화 교육 추진, 사회적가치의 실현 노력, 시민정책참여위원회 운영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중심의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 시장은 “행복정책을 바라는 시민의 관심과 묵묵히 시책을 수행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책 발굴과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과천시가 2018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비전21] 과천시가 2018년도 경기도교육청-기초자치단체 학교 환경 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1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운영하는 협력사업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10개교에 13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소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기업 대표이사 간담회 [비전21] 과천시는 지난 20일 렛츠런파크서울 컨벤션홀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기업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식기반 산업용지 입주기업 간담회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지난 9월 지식기반산업용지의 매매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입주 예정기업이 확정되어 전체 획지별 대표이사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으며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주)행림종합건축사무소 한규철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는 지식기반 산업용지 입주시기 원활한 교통여건 조성과, 주차시설 마련, 세금감면 혜택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체계 구축 및 공사 착공 시기 단축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과천시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LH, 경기도시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입주기업의 지식기반산업용지 투자규모는 약 3조 5000억 이상으로 이는 과천시가 1986년 시로 승격된 이래 재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과천시는 이제 보다 긴 안목을 가지고 지역경
시흥시 [비전21] 시흥시는 제261회 정례회 안건으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 예산안’을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시흥시 2019년 예산안의 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1조 8,121억보다 2,111억원이 감액된 1조 6,010억원으로 편성됐다. 회계별 예산액은 일반회계 9,332억원, 기타특별회계 613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6,064억원으로 책정됐다. 토지매각 등이 마무리되면서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가 전년대비 2,961억원 줄어 전체적인 예산규모는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국·도비사업이 증가하면서 일반회계는 총 824억원이 증액돼 시흥시 살림살이 규모는 9,000억원대에 진입했다. 이번 2019년 경제활력 예산안의 방향은 ‘민생돌봄·미래성장’으로 설정했다. 특히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열린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비중을 뒀다. 시장 직속 민원상담기구인 ‘시민고충담당관’ 운영과 ‘민원콜센터’ 구축 등 시민소통 플랫폼을 강화해 시민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자 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아동주거비, 청년배당 등 신규 복지서비스를 반영하고 골목별 CCTV 설치 확대, ‘학교 등·하교
용인시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비전21] 용인시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는 2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18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용인시, 안성시, 과천시 3곳이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노후하거나 안전 위험 우려가 있는 시설을 개선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학교환경개선 지원금 총액과 지원금 증가율, 학생 1인당 지원금 등의 평가기준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6년에 관내 14개교에 학교환경개선사업비 42억원을 지원했으며, 2017년 71개교에 104억원, 2018년 73개교에 1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해 왔다. 또한 2019년 교육환경개선 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 14일 용인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170억원 규모의 지원안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 연계사업 및 학생활동과
하남시 일자리경제국은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이 좋아지는 하남의 경제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비전21] 하남시 일자리경제국은 지난달 22일 조직개편으로 5개과 20개팀으로 구성하여 하남시의 경제, 농업, 세금등 공정한 행정으로 첨단산업과 사회적가치를 실현을 통해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이 좋아지는 하남의 경제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에서는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 선도라는 목표로 청년 및 중장년 취업학교 운영과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고용촉진 및 일자리 제공하고 있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육성과, 소비자보호 및 지역물가안정대책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추구하고 있다. 내년 2019년부터 경제전략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센터 설치 운영하여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유경제, 공적무역 등을 활성화시켜 사회적 가치를 실현과 동시에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활성화에 더욱 활력을 불러 넣을 계획이다. 기업지원과에서는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기업지원도시 육성이라는 목표아래 하남시의 기업들에게 자금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지원 등으로 건전기업을 육성하고 있고, 신도시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20여개 및 초이공업지역 등 많은 기업입주
낙상예방교실 [비전21] 여주시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여주시 노인회관에서 근력저하 및 낙상 고위험자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낙상예방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밸런스패드와 탄력밴드를 이용한 균형감각운동 및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교육하여 어르신들의 낙상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으며 총12회로 진행됐다. 또한 여주시 보건소는 낙상예방교실뿐만 아니라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한마음’봉사동아리 및 방문보건센터와 협업을 통해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허약노인 및 이동가능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체크 및 근육이완요법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도모했다. 여주시는 현재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19.6%의 고령지역으로 허약어르신들의 2차 장애예방을 위해 낙상예방사업, 경로당 재활서비스, 장애예방인식개선 캠페인 및 장애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며, 연계기관 간담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자원의 정보공유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예방교실 등 재활 서비스 제공을 통해
2018년 산업·직종별 일자리협의회 [비전21]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일, 여성 유망 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을 위한 2018년 산업·직종별 일자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의회는 경기광역새일센터, 지역의 6개 기업체, 지역일자리 관련 부서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여성 유망직종 발굴 등 여성취업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호 평생학습센터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력단절여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특성과 지역 일자리 특성, 지역 경력단절여성 고용확대를 위한 과제 관련 특강이 이어졌으며, 특강의 내용을 토대로 각 기업체의 애로점과 바람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취업처 발굴 및 구직자와 구인처 간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취업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본 논의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교통의 문제를 들었는데, 여주시는 교통 연계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농촌지역으로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아 구인처는 많으나 실질적으로 취업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상황으로 앞으로 출·퇴근에 따른 교통
2018년 하반기 황학산수목원 합동소방훈련 [비전21] 2018년 하반기 황학산수목원 합동소방훈련이 지난 20일 오후3시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앞에서 펼쳐졌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제14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여주소방서와 여주시 산림공원과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 50분경 가상화재가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지하1층 수장고에서 발생하자, 장재원 주무관의 신고를 받은 여주소방서 소방차가 오후3시에 도착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으며, 산림공원과 자위소방대원들도 신속히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가상화재를 진압한 뒤 산림공원과 원종상 수목원관리팀장은 30여명의 황학산수목원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소화기사용요령, 119신고요령, 완강기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여주소방서 월송119센터 문광용팀장이 현장교육으로 자위소방대원 임무에 대한 설명과 소화기사용방법을 생동감있게 보여줬다. 담당임무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소영 주무관은 “산림공원과장의 지휘를 받아 화재진압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수행하는
2018 행복 여주 마을 만들기 [비전21] 세종대왕릉역에서 영릉까지 걷는 길의 굴다리가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한 ‘행복 여주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삭막한 시멘트 길에서 세종대왕이 반겨주는 길로 탈바꿈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최종미 여주시의원, 여주시 환경관리과, 능서면장 및 능서면 주민 센터 직원, 여주시지속협 운영위원 등 20여명은 영릉 걷는 길에서 벽화그리기 마무리 작업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지속협이 자체 사업으로 지속해온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 참여형 마을 환경 개선 및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첫해인 2016년 상동 어린이 공원과 2017년 가남읍 연대리에 이어 올해는 영릉 걷는 길을 선정하여 굴다리에 세종대왕의 모습을 벽화로 그려 세종대왕릉역에서 영릉을 걸어서 찾는 분들에게 세종대왕의 생생지락을 느끼도록 했다. 또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수거도 실시하여 신지리 일대 정비에도 힘썼다. 여주시지속협 관계자는 “굴다리가 세종대왕 벽화로 꾸며져 영릉을 오시는 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여주 방문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향후 지하철을 타고 영릉으로 가는 코스가 걷기 좋은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비전21]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성인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주자장에서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식생활 유지 및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행사로,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00kg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읍·면·동 저소득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됐다. 고제경 자원봉사센터장은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센터 성인 봉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만들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수북이 쌓인 배추만큼 풍족해진다며, 함께 나눌 때 행복한,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중심 행복여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