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차 무한돌봄 사례관리 슈퍼비젼 교육 [비전21]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1차 무한돌봄 사례관리 슈퍼비젼 교육을 실시했다. 신후경 동원대학교 교수는 읍면 맞춤형복지팀 직원을 비롯한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서의 면접과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사례관리의 이해와 욕구사정 면접에 대해서, 두 번째 시간에는 면접 및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 참석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참석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용연 복지정책과장은 강의에 앞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례관리 역량이 한층 향상되고 복지대상자 사례관리 상담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춰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이천시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정착과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후에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비전21]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6일 오전 10시 철도 건설현장 점검 후 이뤄진 ‘중앙 건설안전협의회’ 본 회의를 주재했다. 중앙 건설안전협의회는 지난해 2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발족한 민관 합동 협의체이며, 이번 회의는 2018년 상반기 건설안전 실태를 평가하고 하반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의회 구성은 회장인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위원과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국토부 산하 소속기관, 업계, 노동조합 및 학계 소속의 민간위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회의에 앞서 손 차관은 민자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현황을 살펴보고 안전관리체계가 적절히 작동되는지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민자사업은 사업특성 상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겠지만, 원칙적으로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비용과 작업시간을 충분히 투입해 관리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현장점검에 이어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본 회의에서 손 차관은, 건설안전정책의 추진현황과 첨단 기술 등을 활용한 건설현장의 우수 안전 관리 사례를 보고받고,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방안에 대해서
이천시 [비전21]이천시는 7월 한 달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으로 운영한다. 신고납부 대상자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이천시에 소재하고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공장, 숙박업소, 대형음식점, 일반사업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주다. 납부대상자는 오는 31일까지 사업장 연면적에 세율을 곱한 금액을 신고납부 해야 하며 종업원의 보건· 후생· 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구내식당, 체육관, 휴게실 등은 면적에서 제외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와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관내 사업주에게 신고 납부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고방법은 주민세 재산분 신고서를 시청 세무과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고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 하거나, 인터넷 지방세 홈페이지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신고와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기한 내 신고납부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 과소신고가산세, 납부불성실가산세 등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천시 [비전21]이천시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서비스와 이와 연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치매가 걱정되는 어르신께는 선별검사와 정밀검사 등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인지저하· 독거노인·만75세 이상 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는 집중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 부터는 선별·진단검사는 무료로 실시하고, 사업기준에 적합 할 경우 치매확진을 위한 감별검사는 협약병원에서 지원한다. 또한, 치매관련 상담 후 정상군, 고위험군, 치매환자, 가족 등 대상자별 등록을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 및 연계서비스 제공과 치매 치료비를 지원한다. 치매환자의 실종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배회가 우려되는 어르신에게는 실종예방 인식표 와 사전지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낮 시간 보호를 위한 치매환자 쉼터와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들의 정보교환, 자조모임, 가족상담 및 돌봄부담분석을 위한 치매카페를 오는 9월말까지 마련해 정식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치매사업을 통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
이천시 [비전21]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청 1층 소통 큰마당에서 하계 행정체험에 참가하는 대학생 50명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하계 행정체험은 이천시 본청과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경찰서 등 20개 부서에 배치되어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25일 간 실시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행정체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하고, 졸업 후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행정체험을 통해 느낀 참가소감과 이천시에 바라는 점 등 편안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계획하고 있다.
통일부 [비전21]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는 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하나원장 주관으로 하나원 대강당에서 '하나원 개원 1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남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하여 '생활 밀착형' 탈북민 정착 지원 교육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해 보고, 각계각층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더불어, 탈북민 지원 업무에 헌신해 온 유관기관 관계자들에 대해 통일부장관 표창 및 하나원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이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북돋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 임병철 하나원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이 탈북민 정착 지원 업무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나원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탈북민 정착 지원 교육을 통해 탈북민들이 성숙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비전21]용인시는 6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각종 감사에 참여하는 등 그간의 활동내용을 평가하고 시의 부패방지 시책에 대해 토론하는 등 부패 없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처인구 4개동 종합감사를 비롯해 상수도사업소 등 감사에 대한 실무검토위원회, 주택건설감리자 업무수행실태 감사 등에 참여하는 등 모두 19회의 감사에 참여해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 올해도 용인도시공사 등 산하기관 감사에 참여하는 등 시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시는 시정의 투명성과 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 토목·건축 등 전문분야 7명을 포함한 18명의 시민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신뢰받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용인 천주교유적 학술대회 [비전21]김대건 신부가 사목을 했던 곳으로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지인 ‘은이성지’와 등록문화재 708호인 한옥예배당 ‘고초골 공소’ 등 용인지역 천주교 유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3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관내 천주교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보존·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용인지역에는 은이·손골·골배마실 성지 등 근대 천주교 관련 중요한 유적들이 있지만 그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김정신 단국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등 4인의 주제발표, 최중인 초지동 성당신부 등 4명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정신 교수는 ‘용인의 천주교 유적과 그 가치 : 은이성지, 고초골 공소를 중심으로’ 를, 이석원 수원교회사연구소 연구실장은 ‘용인지역 천주교 신앙공동체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를, 윤인선 카톨릭대 교수는 ‘김대건 신부의 용인지역 활동과 의미의 콘텐츠화 가능성’, 김영재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용인 천주교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자는 최중인 신부를 비롯해 백신욱 수원교회사연구소 연구
오산시 [비전21]오산시는 오는 9일부터 문시중학교, 매홀중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학습 심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2018 오찾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는데 오찾교는 오산 찾아가는 교육컨설팅의 줄임말로 견우와 직녀를 연결해주는 오작교에서 착안하여 만든 프로그램명으로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오찾교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학습 심화캠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고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담임고사 진로·진학 연수', '지역사회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중학교 진로학습 심화캠프에서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교의 어느 학과와 적합한지, 본인의 학습 유형은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2018 오찾교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진로강사와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선택하거나, 본인의 진로를 선
어린이 안전 캠페인 [비전21]오산시시설관리공단 원동초스포츠센터는 지난 5일 원동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와 화성동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원동초등학교 학생, 학부모와 원동초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 내외, 통학로 등의 폭력 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조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였다. 또한, 원동초스포츠센터는 지난 6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받아 인근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 확보 등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활스포츠만이 아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동체 공간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역 공동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회 걷기 왕 [비전21]오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실천 향상을 위하여 모바일 시민공식커뮤니티 “함께 걸어요”를 운영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매달'걷기 왕 선발 이벤트'진행하였는데 7월 제1회 걷기 왕이 탄생하여 걷기 왕 증서와 상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걷기 왕 1위 대상자는 “걷기 실천으로 상품이랑 상장을 받아보는 게 처음이라 기쁘며, 걷기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고, 다른 사람이랑 순위를 겨뤄가며 경쟁도 할 수 있어서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 좋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산시의 걷기 실천율은 36.9%, 비만율은 31.2%로 경기도 평균 대비 낮은 수치를 보여,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걷기 실천율 및 비만율 지표를 모두 향상시키기 위해 우선 순위 사업으로 걷기 활성화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모바일 공식 커뮤니티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걷기 왕 선발 이벤트'는 오산시민과 오산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오산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오산!’에 가입하고, 한 달간 신나고 즐겁게 꾸준히 걸어 걷기 왕 선정기준에 해당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오산시티투어 [비전21]지난해부터 시작한 오산시티투어는 올해 4월초 첫 운영을 시작하여 6월 30일까지 총 29회를 운영한 결과 947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상반기 시티투어를 마무리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오산시티투어는 오산의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긍정적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 발전하는 오산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시작하였으며, 이용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전예약매진이 지속되었고 추가운행 요청이 쇄도하여 단체 25인 이상이 사전신청 할 경우 평일수시투어도 진행했다. 오산시티투어의 대표적인 장점은 전철1호선인 오산대역을 출발지로 하여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이용객들의 교통편의성을 높여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또 다른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관람에 그치지 않고 코스별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는 것이다. 백년전통의 오산오색시장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여 중식은 물론 시장에서의 장보기체험에도 활용 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했고 궐리사 인성학당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도체험을 추진하여 힐링과 바쁜 현대사회에서 일상의 여유를 가지기도 했다. 오는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