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호남연합회 孝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짜장면 무료나눔행사 [비전21]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오산시호남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오산시호남연합회 孝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짜장면 무료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시호남연합회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후원 및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금일 행사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 300여명을 위한 짜장면, 과일, 떡, 음료 등을 제공하였으며, 나누리 봉사단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날에는 가위손 봉사단에서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오산시호남연합회 김정수 회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위해 회원들과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할 예정이며 많은 오산시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은 “오산시호남연합회처럼 관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단체를 발굴하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산시 [비전21]오산시는 지난 1일부터 발달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시 추가시간을 월 10시간 추가하여 총 30시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1급∼3급 장애인들을 위해 이들의 불편 정도를 장애인활동지원 인정점수로 산정한 후 활동보조인을 이용할 수 있게 비용을 차등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며, 시는 기존 장애인활동지원 시간에 추가로 활동지원 대상자에게 월 오후 8시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지원은 신체기능 위주로 구성된 활동보조 평가지표로 신체활동은 원활하나 인지기능이 부족하여 타인의 도움 없이 활동을 할 수 없는 발달장애인이 상대적으로 장애인활동지원 인정점수가 낮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점이 반영됐다. 지원대상은 발달장애인으로 추가시간은 국비 및 도비로 지원되는 시간을 모두 사용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무료이다. 김승규 노인장애인과장은 “발달장애인에게 월 10시간을 추가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기반활동에 참여하고 가족의 경제적 부담과 양육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68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비전21]오산시는 6일 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유엔군초전기념비 경내에서 제68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 전쟁 발발 후 UN군 이름으로 최초 배치된 미24사단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장병 450여명이 죽미령에서 북한군과 교전을 벌이다 치룬 큰 희생을 추도하는 자리였다. 이날 추도식은 스미스부대 참전용사 2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으며,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및 미군측과 보훈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생존자로써 추도식에 참석한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UN군 초전기념관과 연계하여 세계평화와 자유수호의 상징이 될 UN군 초전기념 평화공원을 조성 중에 있고 공원과 조화를 이룬 알로하평화관과 기억의 숲 조성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역사와 평화교육 및 다양한 체험 그리고 세계평화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 온 국민이 염원하는 평화의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 대통령 표창 수상 [비전21]용인시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8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이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도시와 농어촌간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기념일인 7월7일 전후로 열리는데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마을, 기업·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 올해는 단체·기업 6곳과 21명의 개인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라·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시연 위원장은 마을자원을 적극 발굴해 학일마을을 친환경 농촌체험 마을로 육성하고 된장, 떡국 떡 등 가공 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해 마을 소득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학일마을은 매년 1만 2천여명이 방문하는 시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로 장 만들기, 모내기, 딸기 수확 등의 체험을 비롯해 체류형 주말농장인 ‘클라인가르텐’운영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 “마을을 대표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도시민에게 농촌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교육 [비전21]양평군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양평우체국을 찾아 관내 우체국 관련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영상 시청 및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군 무한돌봄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이나 맞춤형급여등 공적지원과 민간관련 자원연계지원 및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선정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이번 우체국 교육을 통해 주민과 밀접한 관계의 집배원들께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숨은 복지대상자를 발굴하여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우체국은 2013년 6월에 행복돌봄과와 MOU협약체결 기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양수리미꾸리축제 [비전21]어른에게 추억을 아이들은 동심을 자극하는 제2회 양수리미꾸리축제가 오는 28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전통시장 외부주차장 및 아케이드內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물의 고장 양수리에서 여름행사로 사라져 가는 전통 미꾸리잡기를 축제로 승화시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관광객들에게 고향 시골집을 방문하여 온 가족이 웃으며 놀듯 편안하고 정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양수리전통시장과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8일 주요행사로 미꾸리잡기 체험이 실시될 예정인데 6X6m 낮은 풀장을 설치하여 미꾸리를 풀고 고객들이 잡는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미꾸리 많이 잡기 게임은 10분 동안 가장 많이 잡은 참가자에게 양수리전통시장 MD상품인 원샷잔을 제공하며, 양수리3종 경기는 상인과 어린이 부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막걸리 빨리 마시기, 미꾸리통 빨리 통과하기, 맨손으로 미꾸리 10마리 빨리 잡기가 진행된다. 어린이는 베지밀 빨리 마시기, 미꾸리통 빨리 통화하기, 맨손으로 미꾸리 10마리 빨리 잡기 실시하여 1등을 하
지역통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회 [비전21]양평군은 작성·공표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 ‘양평군 사회조사’가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7년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제’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명확성의 6가지 요소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 등 다섯 개 등급으로 평가함으로써, 통계의 품질을 진단하는 제도다. 군은 통계자료의 품질향상을 위해 ‘양평군 사회조사’를 2016년부터 경기도와 합동으로 조사했으며, 체계적인 계획 수립, 조사기간 중 취약지역 현지점검, 통계조사 기법 연구 그리고 조사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안 통계상황실을 구축했다. 그 결과 2015년, 2016년 주의·미흡등급에서 2017년 우수등급으로 4등급 이상 등급이 향상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통계청이 이달 선정한 ‘2018년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기관 및 우수통계’로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근 3년간 품질향상 통계’에도 포함되어 우수 통계 담당자를 이달 12일 서울
포천시 [비전21]육군 5군단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포천·남양주·가평,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군 작전수행능력 강화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특히, 군 장병과 예비군을 비롯해 경찰, 행정관서 등 유관기관이 참가하며, 다양한 적 도발 및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훈련기간 중 대항군을 운영하고 상황에 따라 공포탄도 사용할 계획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병력과 궤도장비 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군단 관계자는 “훈련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훈련기간 중 거동 수상자를 목격할 경우 국번없이 1338으로, 주민 불편사항은 031-534-6689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비전21]외교부는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기제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세종로 공원에서 “국민외교 자유발언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에 개최되는 국민외교 자유발언대는 최초로 추진되는 ‘길거리 청책 국민외교’ 행사로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외교부 건물 밖 광장으로 나아가는 광장형 대국민 소통 행사이다. 또한, 동 행사는 연초 실시한 정책 공모전에 다수의 국민이 제기한 제안사항을 실제정책으로 이행하는 ‘국민참여 국민외교’ 사례로서, 금번 참여자 중에는 정책제안자도 포함된다. 동 자유발언대 식전행사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12명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연출되며, 개막식에는 홍석인 공공문화외교국장과 국민대표가 축사를 진행하고, 자유발언에는 사전 접수된 10여명 외에 현장 접수된 국민제안자가 발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저3고 운동 실천 결의대회 [비전21]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포천쌀연구회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3고 운동 실천 결의대회 및 PLS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쌀 적정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한 3저3고 운동은 벼 재배면적, 질소비료 2㎏, 쌀 생산비를 줄이고, 밥맛 좋은 품종 확대재배, 완전미 비율 90%이상만 판매, 쌀 가공식품 개발을 확대해 쌀 소비를 높이고자 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이다. 이날 식량작물팀장은 본논 후기 재배기술 및 PLS 시행에 따른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면서 “PLS제도는 국내외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 일률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로 현재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는 시행중이며 2019년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확대시행되므로 무분별한 농약사용은 근절하고 작목별 농약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쌀연구회 최금식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과 쌀 소비량 감소로 쌀 가격이 하락한 것이 현실이지만 3저3고 운동의 실천이 곧 쌀 농업경쟁력 확보의 토대이므로 회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18년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심화과정 [비전21]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창업 및 6차 융복합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과정 교육을 지난 5일 시작했다. 교육내용은 작업현장 위생관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하루 4시간씩 매주 목요일에 총 9회가 실시되며 이외에도 식품위생법의 이해, 식품의 표시기준, 소규모 HACCP 개요 및 법규 등 이론과 건조가공 및 착즙가공 실습 과정으로 한국식품정보원의 전문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된다. 농촌융복합산업 추진을 위해 창업해 이날 모인 36명의 교육생들은 “첫 시간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았고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의 어려움과 사업장 운영의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원하는 교육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생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농산물 가공산업의 인적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역 예방 카드뉴스 [비전21]질병관리본부는 유럽, 중국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방학·휴가기간을 맞이하여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 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 유럽지역 홍역은 지난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등에서 유행이 지속 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인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발생률이 높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 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국외 유입으로 인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 5월에도 국외 유입으로 인해 학교와 의료기관에서 집단유행이 발생하였으나 각 3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환자는 없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노출 전 MMR 백신을 2회 모두 접종완료 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예방접종력 확인 결과,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2회 접종을 완료하고,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개월에서 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 후 출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