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비전21]포천시 꿈모락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해 자유학년제 관련 진로 프로그램의 결과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딸기를 펀딩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꿈모락 센터 및 지자체 담당자, 장학사 및 진로교사 등이 지속 협의하고 포천시의 우수 농산물과 연계해 단순 1회성 형식의 진로체험과는 차별화된 6차산업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 상반기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송우중학교 등 관내 희망학생들이 모여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6차 산업 딸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소흘읍 소재 딸기농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들이 파종 및 재배, 수확, 브랜딩, 유통, 판매 등 다양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가 멘토 등에게 약 4개월 동안 멘토링을 받으며 ‘Strongvery strawberry’와 ‘꿈따기 딸기’를 직접 펀딩방식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모금할 예정이고 수익금 전액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딸기농장 결과를 모니터링해 하반기에는 지역특산물인 포천사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https://wadiz.kr/web/c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비전21]포천시는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협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취업 상담과 현장 면접, 각종 채용행사를 버스 안에서 진행하여 구직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포천시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에 참여한 구직자는 289명이고 올해 상반기에만 143명에 이른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월 2회 운영하고 있는데 7월에는 6일 태봉마을 주공 3단치 아파트 주차장을 찾았고, 오는 16일에는 개성인삼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찾아 취업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생생 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생생 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가 운영 횟수 제한과 차량 규모로 인해 구석구석 방문하기 어려운 곳까지 찾아가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한다. 일자리 필요 요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구직 상담, 구인업체 발굴 등 다각적이고 촘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전21]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서울에서 프랑스 외교부, 고등교육연구혁신부와 함께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증진을 위한 ‘제7차 한-프랑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과기정통부 송경희 국제협력관이, 프랑스 측에서는 고등교육연구혁신부 드니스 데프리오 국제협력연구혁신국장과 외교부 올리비에 브로쉐 문화·교육·연구·네트워크과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신규 공동연구, 연구기관 및 대학 간의 협력 등 양국 과학기술협력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 측은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연구기관 간 협력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초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은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하고, 공동학위 및 복수학위 수여, 박사학위 논문 공동지도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과 프랑스 국립공예원은 콘텐츠 기술 협력을 위해 공동연구실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비전을 공유하고 이 분야의 과학
포천시 [비전21]포천시립영북도서관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우리 궁궐 속에 숨은 그림 찾기’을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모임을 총10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을 향유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며,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1차 프로그램은 ‘궁궐 속 우리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강연을 듣고, 경복궁을 탐방해 궁궐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 2차 프로그램은 ‘궁궐 속 우리의 미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궁궐 속에서 드러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살펴본다. 궁궐 속 아름다움을 체험 할 수 있는 덕수궁을 탐방하여 궁궐 속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깝게 느껴볼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진행되는 3차 프로그램은 ‘궁궐 속 왕이 남긴 문화 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이 진행된다.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이 만든 수원화성에
업무협약식 개요 [비전21]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대한감염학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고, 6일 대한감염학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감염학회는 모두 6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번 협정을 통해, 감염병 유행 발생 등 위기상황에 대한 대비, 대책 수립 및 이행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 질병 예방·관리를 위한 전략 개발, 위기상황시 공동대응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 신종 감염병 등 사회적 위기에 대한 공동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대응을 위한 역학조사관 등 전문인력 양성과 긴급대응능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질병관리 컨트롤 타워와 감염병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의 감염병 공동대응으로, 향후 감염병 위기상황 대처에 대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예시) 생성 얼굴 이미지 [비전21]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합성사진 찾기’를 위한 ‘인공지능 R&D 챌린지’에 참여한 참가팀들의 사전 연구 결과물을 평가하여 최종 우수팀을 선발하기 위한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진출한 40개팀이 ‘테스트 데이터’ 5천건 중에서 진짜/가짜 사진을 선별하는 기술력을 겨루었다. 이번 챌린지 대회 주제인 ‘합성사진 찾기’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사회 문제가 심각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기획된 것이다. AI가 만든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합성사진·영상의 무분별한 유포로 여러 사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사진의 진위여부를 AI가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여 AI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AI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 보다 근원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세계적으로 합성 사진과 영상을 식별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도 사진·영상 조작 탐지를 위한 기술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본선 대회가 공고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사전연구 대장정을 마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전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은 지난 5일 11시, 특허청 사울사무소에서 “지식재산 기반 R&D 혁신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R&D·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및 대학·공공연구기관의 특허 관리체계 혁신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 정책 협의회는 기술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초연구 단계에서부터 IP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R&D의 효과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개최됐다. 아울러, 국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린 효율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기획-R&D-평가-성과관리의 R&D 전 단계에 걸쳐 정부 R&D의 특허 창출·활용을 확대하고, 과기정통부 R&D사업과 특허청의 IP-R&D 사업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의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 발굴 사업에 특허청이 참여하여 단계별로 특허분석을 지원하고, R&D 예타 대상사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등에 대한 특허분석을 과기정통부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함은 물론, 특허 빅데이
세부 프로그램 [비전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년 공개 소프트웨어 그랜드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란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자가 해당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이를 사용,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며, 집단 지능을 활용해 개방형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산업분야가 소프트웨어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여·협업을 통한 개방형 기술혁신의 핵심 수단인 공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최신 공개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동향,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이 이루어진다. 먼저 리눅스 네트워킹 기술 분야 최고 개발자인 데이비드 밀러가 ‘글로벌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커뮤니티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과기정통부에서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전병곤 교수가
가스안전대상 행사 계획 [비전21]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는 그간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분들에 대해 정부포상 10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26점 등 36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훈장에는 SK이노베이션㈜ 임성배 전무가, 산업포장에 인우공영㈜ 이두형 대표이사, 폴리미래㈜ 윤기엽 상무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축하 인사에서 “에너지 전환과 수소사회가 본격화하면 가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
동천1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비전21]용인시 수지구는 6일 동천동주민센터에서 동천1지구 지적재조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상지역은 동천동 183-3 일대 55필지 2만5,881㎡다. 구는 이날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지구 선정 배경, 추진철차, 측량에 따른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앞으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승인을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는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 잡기 위해 실시한다. 현재 시는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1 일대 508필지 61만6448㎡와 기흥구 고매동203-2 외 357필지 32만3543㎡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수지구에서는 이번에 처음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토지 경계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확한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측량에 따른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비전21]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6일 오후 5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점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두 부처가 불법촬영물 유통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인터넷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의 유통방지 및 신속한 차단을 위해 웹하드 사업자의 불법영상물을 상시 점검하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이 위원장과 정 장관은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이 많은 사업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행정처분 강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상습 유포자 및 방치·조장하는 사업자 경찰 수사의뢰, 음란성이 명백하지 않아 심의가 필요한 경우 방심위 긴급심의 요청,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을 이용한 불법 광고행위 차단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웹하드 상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적발건수는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 추진 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올해 들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FC안양 채광훈 선수, 출전경기당 1만원 적립해 과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비전21]과천시는 6일, 프로축구 구단 ‘FC안양’의 채광훈 선수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채 선수는 앞으로 1경기 당 1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금액은 지역 내 저득층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채 선수는 “과천에서 성장한 체육인으로, 축구를 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부터는 그 사랑을 과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활약을 펼쳐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희규 중앙동장은 “채광훈 선수의 후원금 기부에 감사드린다. 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 선수는 과천초등학교, 문원중학교, 과천고등학교를 거쳐 상지대학교 졸업 후 ‘FC안양’의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