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라보 오케스트라 ‘우리들의 꽃날’ [비전21]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에서 ‘우리들의 꽃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연주회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이어진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엘시스테마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현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까지 총 60여명의 단원, 그리고 10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함께 지역협력거점기관으로서 올해 6년차 진행 되고 있다. 브라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많은 연습시간을 거쳐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꽃을 피워낸 과정을 바탕으로 ‘비와 바람을 이겨낸 어느 따스한 날 우리는 꽃을 피웠다‘라는 부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의 실력에 맞추어 수준별 합주곡 그리고 전체 합주곡과 파트별 앙상블까지 아이들의 향상된 실력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곡으로 꾸며져 진행된다. 브라보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다양한 공연으로 쌓은 연주 실력과 경험으로 매 년 2회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 티켓은 한 시간 전 오픈되며, 전석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현재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31일
아토피, 천식, 흡연 예방 뮤지컬 인형극 ‘GO GO 건강대작전’ [비전21]안양시는 지난 3, 4일 이틀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6∼7세 유아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흡연 예방 뮤지컬 인형극 ‘GO GO 건강대작전’을 공연했다. 인형이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아토피와 천식, 흡연 예방에 대한 정보와 관리방법을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는 인형극 이외에도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린이 아토피와 천식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26개소의 아토피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안심학교 신청을 하면 시에서 천식발작 응급키트와 보습제를 지원받을 수 있고, 보건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와 천식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 교육이 진행된다.
의왕시 [비전21]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의왕시 안양판교로 89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일자리와 복지 업무 외에도 취업지원, 실업급여, 서민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한다. 김상돈 시장은 “이제 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의왕에서도 일자리와 복지,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희망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비전21]용인시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9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용인아이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한숲·농서·죽전·흥덕 등 9곳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기형, 체험형, 찾아가는 유아숲, 행복나눔숲, 또래숲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형’은 시와 협약을 맺고 월2회 정기적으로, ‘체험형’은 비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유아숲’은 차량 운행이 어려운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래숲’은 매주 금·토요일 부모와 함께 체험을 할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코너의 숲체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도 56곳 어린이집과 유치원 1만3천여명의 유아, 교사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며 “어린이들이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죽전동 단국대학교 앞 죽전미관광장 개선 공사 전, 후 [비전21]용인시 수지구는 지난달 29일 단국대학교 앞 죽전동 1334번지 일대 죽전미관광장 개선 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에 2,300여㎡ 규모로 조성된 광장은 바닥이 훼손되고 광장 곳곳에 사용하지 않는 노후한 시설물들이 있어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행에 방해가 됐던 분수대 등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노후하고 훼손된 바닥을 견고한 인조강석 보도블럭으로 교체했다. 또 주민 휴식을 위한 파고라와 벤치, 자전거보관대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수목이 있는 화단 곳곳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광장이 원래 목적대로 많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이 있는 곳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첫 월례조회서 직원들에게 시민행복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서철모 화성시장이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시정 핵심 키워드로 ‘상식’, ‘혁신’, ‘포용’을 선정하고, 작은 단위부터 시작해 행복화성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서 시장은 “혼자만 내세우는 공약 대신 화성을 잘 아는 시민, 공직자, 산하단체들과 함께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100일간 의견을 접수해 공약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정착시켜 매년 추가 공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 시장은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평한 인사와 근무환경 개선으로 공무원들이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서 시장과 직원들이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일 서 시장 취임과 함께 행복화성1번가를 오픈하고 시민들로부터 정책을 제안받고 있다.
몸치탈출 방송댄스 교실 [비전21]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1회 연천군종합복지관 댄스연습실에서 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몸치탈출 방송댄스교실'을 운영한다. 비만은 유전적·생물학적 요인과 사회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체중이 증가되므로 어린시절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건강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하며, 이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신 유행 K-POP 음악의 반주에 맞추어 안무 등을 배우는 방송댄스와 체성분 측정 및 식사일기 작성 등 영양상담과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그룹운동을 통한 효과와 재미를 유도하고 체지방 감소와 신체활동 개선으로 기초대사율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갈고 닦은 방송댄스 실력을 오는 가을 건강걷기 지역축제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7가구에 선풍기 등 전달 [비전21]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27가구에 선풍기 15대와 여름 침구류 12세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선풍기 등 지원 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조금 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조립해 설치하고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이효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시던 어르신들이 고마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후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하여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참여를 이끌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우리 함께 가자’ [비전21]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우리 함께 가자’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 올린다. 뮤지컬 ‘우리 함께 가자’는 최근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왕따 문제를 소재로 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직접 보여주고, 느끼게 함으로써 서로를 보듬어 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광주시(경기도) [비전21]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제5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생과 관계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안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생태계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광주클린농업인대학생들은 광주시 파발교에서 공설운동장을 거쳐 보건소까지 폭우로 쓸려 내려온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광주클린농업인대학생이 보여준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자연과 농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농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경영능력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2개 학과 30회, 130시간의 학사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시(경기도) [비전21]광주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광주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추진과제의 점검과 평가를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단장인 박상석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해 정진호 녹색환경과장, 추진과제 담당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수립된 미세먼지 종합대책 7개 분야 25개 실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연도별 미세먼지 저감목표 달성여부,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 분과 상호간 유기적인 업무 소통을 위해 실시했다. 시는 관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34%를 차지하는 생물성 연소 근절 방안과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조성’, ‘태화산 자연휴양림 조성’, ‘미세먼지 측정망 확대 구축’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 국장은 “7월 중 미세먼지 현황을 실시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대기오염 전광판과 미세먼지 신호등 사업이 완료될 것”이라며 “2020년 연평균 미세먼지 목표농도달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한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의 정책요구에 따라 지난 6월 ‘광주시 미세먼지 저감
이천시 [비전21]이천시는 5일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이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유도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