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교통안전 캠페인 [비전21]여주시 능서면에서는 4일, 능서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능서면바르게살기협의회와 능서파출소와 함께 ‘3초의 여유와 기다림 안전하고 활기찬 여주시’라는 구호를 외치며, 관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안전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에 참여한 권오도 능서면장은 “아이들과 면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지역 희귀⋅특산식물 종자사진 전시회 [비전21]자연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가워할만한 전시회가 여주 황학수목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은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경기지역 희귀⋅특산식물 종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자연과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동호회인 ‘인디카’와 한반도식물연구회에서 활동 중인 정귀동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찍은 희귀⋅특산식물 종자사진 작품으로 이뤄진다. 초대전 형태로 개최하는 이번전시회는 정귀동 작가가 보유한 작품 45점을 감상할 수 있다. 종자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식물을 공부하는 사람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특한 사진촬영기법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홍보물 [비전21]경찰청은 불법촬영물에 대한 보다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는 국민여론을 감안, 전국의 사이버테러 수사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총 159명으로 구성된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실 및 지방청 사이버테러수사팀에 소속된 수사관들은 그동안 대규모 해킹사건, 다크웹 사건 등 주로 고난도의 사이버사건 수사를 전담해 왔다. 불법촬영 범죄도 인격에 대한 테러행위로 사이버테러 못지않은 폐해를 야기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적극 수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찰은 강력한 단속과 동시에 시민단체 및 여가부·방심위 등 범정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으로 불법촬영·유포행위를 감시하고, 피해자 보호 및 삭제·차단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지난 지난 6월27일 부터 사이버수사과를 중심으로 ‘불법촬영물 집중단속기간을 운영 중인데, 이 기간 지방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과 사이버테러수사관들은 불법촬영물 공급망을 중심으로 엄정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이 제보한 불법 음란사이트를 최우선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수사 중인 불법촬영물에 대해서는 경찰청
여주시 [비전21]여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제12회 여주시 농업인대상 후보자를 신청 받는다. 금년으로 12회를 맞은 여주시 농업인대상은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복지 농촌 건설에 공헌함으로써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여주시 농정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신청 분야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원예·특작 부문, 축산부문, 농촌복지부문 등 총 4개 부문이며, 신청자격은 여주시 내에서 농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업에 직접 종사하며 그 업적이 탁월한 농업인이다. 농업인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오는 9월 여주시민의 날 행사시 시상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류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비전21]수사 과정에서 인권을 보호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경찰이 연초부터 집중 추진해 온 다수의 경찰수사 개혁과제들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내사·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수사절차상 인권보호와 적법절차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변호인 참여권 실질화 지침을 마련, 전면 시행했다. 변호인 참여권 실질화 지침은 2017년 9월∼11월간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한편, 변호사회를 비롯한 내·외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시행됐다. 제도 시행 이후 지난 4개월간 피의자 신문 과정에 변호인 참여 횟수는 총 4,499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6.5%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전청은 446.9% 증가율을 보였다. 경찰에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수사를 통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술영상녹화 제도’를 확대 시행했다. 기존 살인, 성폭력, 증수뢰, 선거범죄 피의자뿐만 아니라 강도?마약, 경제범죄 등 피의자를 조사하는 경우까지 의무 녹화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피의자의 녹화요청권을 신설했다. 확대 시행 이후 3개월간 영상녹화 건수는 총 15,599건으로 전년 동기간
광주시(경기도) [77-20180704152256.png][비전21]경기도 광주에 초월고는 4일 급식실에서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 1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조리실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체 급식 전문가인 우상용 강사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며, 참치김치찌개, 돈육짜장볶음, 어묵잡채, 연근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대하여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고 조리실무사들과 같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근조림의 경우 학생들이 기피하는 음식 중 하나로, 조리실무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이 즐길 수 있게, 학생들 입맛에 맞는 연근조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 초월고 관계자는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조리실무사님들의 조리 능력 향상과 더불어 우리학교 급식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 후에도 연 3회 정도 학생들이 기피하는 채소류 등의 조리실습을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추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즐거운 도자세상 토락’ [비전21]남한산성아트홀이 광주시의 특성을 살려 왕실도자의 맥을 이어가고자 시작한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즐거운 도자세상 토락’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문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도자문화의 관심을 높이고자 시작된 ‘즐거운 도자세상 토락’은 도자실습 무료 수업을 통해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기초부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토락은 일상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흙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회복을 경험케 한다. 2014년부터 지속된 남한산성아트홀의 국비지원사업 ‘즐거운 도자세상 토락’은 자신의 회복을 통해 타인을 도우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문화케어의 본보기이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토락 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시청 문영남 과장은 누구보다 열혈 수강생이다. “부부가 함께 배우며 소소한 일들도 의논하게 되어 참 좋은 것 같다. 또한 내가 조금 먼저 접한 도자기술을 새롭게 시작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비전21]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을 오는 7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은 안양을 대표하는 도심 속 대형 워터파크다. 동시수용인원은 3,000명이며,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깊이의 4개 풀장과 원통형, 직선형, 유아용 슬라이드 3기와 옥외 선텐장, 의무실, 샤워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슬라이드 이용은 1회 250원이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음주자는 입장이 제한되며, 주류, 취사도구, 끓인 물, 칼 등 위험물품은 반입이 금지된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관내 주요공원 6곳에 야외미니물놀이장을 설치 운영한다. 동안구 3개소와 만안구 3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지름 5.5m의 이동식 미니 원형풀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장소별 안전요원이 2명씩 상주하며, 간이탈의실도 마련되어
위반건축물 발생시 진행 흐름도 [비전21]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단속업무를 행정업무 시스템과 연계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업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은 기존에 운영하던 공간정보, 세움터, 새올행정, 온나라, 세외수입, E그린 우편 등 각종 행정업무시스템과 연계해 위반건축물 소유주 확인, 이행강제금 자동 산정, 위반건축물 대장 자동 생성, 공문 자동 배송 등 위반건축물 행정업무를 전산화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 처리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정 각 분야에서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보다 효율적인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별 출원 현황(최근 10년) [비전21]자율주행 차량의 탑승자가 장거리 이동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자동차 유리를 통해 TV나 영화를 볼 수 있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특허청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 중 투명한유리에 정보를 보여주는 ‘투명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특허 출원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유리처럼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필요시에는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동작해 기능성 스마트 창에 정보를 보여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시장 잠재성이 무한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장치 중 투명 디스플레이에 관한 국내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간 총 280건으로 연평균 4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출원은 직전 3년출원에 비해 약 2.3배 증가했다. 이는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이 지난 2012년부터 2017년 까지 5년간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돼 국가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기업에서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이 출원의 대부분인 263건을 외국인은 17건 을 출원했다. 주
ICT보안 클러스터 조감도 [비전21]김동연 부총리는 4일 오전 10:30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 조성계획, 민간주도 개방형 직업교육 훈련체제 구축방안,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방안, 청년친화형 산단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민선7기 신동헌 광주시장 주요 기관·단체 방문 [비전21]신동헌 광주시장은 오는 6일까지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3일 취임 후 첫 기관방문에 나선 신 시장은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듣고 시정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등 원활한 시정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4일에는 오포읍, 광남동, 경안동, 차량등록사업소, 청소년수련관, 상하수도사업소,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신 시장은 “민선 7기 광주시정의 대원칙인 ‘시민주권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각 기관에서도 살기 좋은 광주를 함께 만들어 내는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오는 5일 초월·곤지암·도척·시립중앙도서관·문화원·보건소를, 6일에는 남종·퇴촌·남한산성·송정동·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