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방문 [비전21]신동원 광주시장은 4일 초월읍 서하리에 설치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했다.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지난 2일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서 실종된 중학생 A군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에는 평균 238.8㎜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 1명과 주택 및 공장 침수 3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신 시장은 “소방서 및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피해 및 응급복구와 피해우려 지역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피해방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기간) 2018년 7월 ∼ 2025년 6월 (사업승인∼준공, 약 7년) [비전21]4일 개최된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에서는 전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 분과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위탁개발 기본계획을 토대로 첨단 ICT 혁신성장 기지조성을 위한'송파 ICT보안 클러스터'조성계획을 의결했다.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위탁개발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5,674억원을 투입하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연면적 17.4만m2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한다. 복합업무단지는 청사, 공공업무시설, 창업주거지원시설, 일반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인터넷침해대응·정보보호종합지원·전자파측정·ICT시험인증·전파산업종합지원 사업은 2022년까지 현 중앙전파관리소 청사를 증축하여 이전하는 1단계 사업과, 2025년까지 잔여부지에 공공업무시설 및 각종 지원시설 등을 건립하는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발대상인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강남의 핵심 노른자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청사 부지로만 활용됨에 따라 그간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저활용 국유지로 지목되어 국회·
용인애향회 수해복구성금 기탁 [비전21]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봉사단체인 용인애향회가 4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애향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취지에서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침수주택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쓸 예정이다. 모현읍에는 지난 2일 오후 3∼4시 시간당 83mm의 집중호우로 지하에 거주하는 6가구가 침수돼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용인애향회 관계자는 “침수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세청 [비전21]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지난 2일 관세직 7급·9급 신규채용자 154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하고,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선배직원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10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신규채용자과정은 단체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전원 의무합숙으로 진행되며, 교육 중 착용할 관세공무원 제복과 소정의 급여도 지급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한 인력충원 등 사회안전분야 공무원 증원을 위한 신규채용자 교육으로 지난 5월 11일 수료 후 세관에 배치된 신규채용자 191명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 대규모 관세청 신규채용자 교육이다. 교육과정을 업무현장 중심의 실무·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교육을 수료한 신규직원이 세관 배치 후 관세행정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원활한 대국민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직 입문자로서의 공직가치 함양 교육을 전체 교육시간의 30%로 편성하여 신규직원의 대국민 서비스·업무혁신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화했고, 협동심 및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동료애 강화 훈련, 봉사활동 등도 편성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임성만 연수
과천시 [비전21]과천시는 오는 11일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과천시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알선함으로써, 지역 내 업체의 채용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피앤씨하우징, ㈜뉴텍상사 등 다양한 업종의 5개 업체가 참여해 청년층을 비롯한 중·장년층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이력서클리닉, 구직상담, 직업훈련 등 전문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IBK기업은행에서 참여해 구직자활동 참여자에 대한 면접지원금 지원도 이루어진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에는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된다.
양평군 [비전21]양평군대추연구회는 지난 2일 대추재배 선진지역인 충북 보은군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박우갑 연구회장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추재배 선진지역인 보은군의 농업기술센터, 대추연구소, 남보은 농협과 선진농장을 방문해 대추과원관리 및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대추를 양평군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묘목지원, 비가림재배시설, 관수시설, 선과기와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8농가 12.8ha를 재배하고 있다. 이날 연구회원들은 보은농업기술센터와 대추 연구소, 남보은 농협에서 대추재배관리, 병해충 방제교육을 받고 인근에 있는 대추재배 선진농가를 방문해 대추 착과관리 교육 및 농장을 견학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시키고자 지속적 육성으로 농업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년 양평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비전21]양평군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인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2018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양평군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농촌지역에서 관내 대학생들이 양평군정에 참여하여 사회경험을 쌓고, 행정업무를 체험함으로써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 대학생 채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65명의 대학생들은 어려운 가정 및 거주지를 감안하여 선정되었으며, 23일 근무를 원칙으로 양평군 곳곳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를 비롯한 미술관·박물관 운영업무, 양평군 미화를 위한 환경개선업무, 조직문화 등을 경험하게 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군정체험은 동계·하계 방학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며, 어려운 가정 및 거주지를 감안하여 선발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좋은 경험과 기회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농업기술센터 무각본 소방훈련 [비전21]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2018년 농업기술센터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관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를 수행하던 과거의 훈련과 달리 임의의 장소에 화재발생 전개 후 상황전파, 초기소화, 인명대피 등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무각본 소방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박우영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초기화재 대응능력 향상으로 실제 화재 시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를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 모기 포충기 전달 [비전21]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는 지난 3일, 김성은 새마을회 양평군협의회장 등 임원 5명과 함께 양평군청 행복돌봄과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모기 포충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마을중앙회가 서울바이오시스로부터 기부받은 총1,500대의 모기 포충기 중 양평군지회가 인수받은 22대를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들에게 골고루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모기 포충기는 LED 파장 램프 해충 방제기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및 설치가 가능하며, 양평군은 모기 등 해충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성은 새마을회 양평군협의회장은 “이번 모기 포충기 배부로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는 금번 나눔행사 이외에도 매년 ‘동절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 ‘어르신 경로잔치’, ‘장애인시설 목욕봉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
[비전21]해양경찰청은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전문가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해양경찰이 2017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사전 유출방지’중심의 긴급구난 업무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동연수에는 스미트샐비지, 아던트샐비지, 니뽄샐비지 등 국제적 구난업체가 초청됐으며,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등 47개 기관·업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국내 외 긴급구난제도, 사고 사례 등의 최신 정보와 기술을 발표하고 긴급구난 업무 협력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조현배 청장은“모든 해난사고는 초동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공동연수가 정부, 민간, 국내·외 구난전문가 간 교류 활성화와 함께 정부 긴급구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내기 공무원과의 간담회 [비전21]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일 오전 취임 이틀째를 맞이해 군청 집무실에서 새내기 공무원들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취임 첫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직원 위에 군림하지 않는 대화하고 소통하는 친구같은 군수가 되겠다고 취임인사를 한 바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과 한명 한명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한 후 “여러분이 앞으로 양평군의 미래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생각을 발휘하여 새로운 양평군을 만들어 달라.”며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저출산 문제의 시작은 청년 실업 및 주거 문제로부터 시작된다고 밝히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이어 정동균 군수는 군청 직원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가졌다 기획예산담당관 최은혜 주무관은 “신규 공직자들은 군수님과 대면하기 어려운데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앞으로 주기적인 새내기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젊은 공무원들이 마음껏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
정동균 양평군수, 사회복지 기관·단체 방문하여 군민과의 첫 소통 [비전21]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일 오후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를 잇따라 방문하고 각 계 각 층과 대화를 나누는 '소통 행정'을 펼치며,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선거 기간 내내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해오며, 특히 소외계층 등 복지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이번 소통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양평군수는 김용녕 지회장 및 지역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경륜을 통한 다양한 지혜와 경험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지속적인 군정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자원봉사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회적 약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살 수 있는 편안한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 기관 단체장 및 임원들은 군수의 당선을 다시 한 번 축하했고,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복지 관련 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