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비전21]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이 2018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공모에서 2회 연속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것은 드문 일이다. ‘늘품’은 특히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 의 연합 모니터링 활동,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활동, 시민참여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의 의견을 제안했던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늘품’위원장 조훈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수련시설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8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되는 자율
2018 가평군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상자 포장행사 [비전21]가평군 장애인복지관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천700만원을 지원받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관은 폭염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245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쿨토시, 습기제거제, 에프킬라 등 1가구당 7만원 상당의 방서용품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대상가구는 재가장애인 70가구를 비롯해 저소득노인 민 다문화가정 각 50가구,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각 35가구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포장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와 부인 유동희 여사가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환경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복지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짚라인 가평 [비전21]가평군은 지난 2010년 자라섬과 남이섬을 가기 위해 배가 아닌 하늘로 날아가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와이어’를 설치한데 이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저스포츠 시설인 '짚라인'을 칼봉산에 설치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 인해 칼봉산 일대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활성화와 또 하나의 관광레포츠 시설이 관광객 유치에 상승효과를 더해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과 ㈜짚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월, 상호 양해각서 체결이후 약 3년여 기간에 걸쳐 인허가 및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난 해 말 18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공사에 착수한 짚라인이 올해 4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개장했다. ‘짚라인 가평’이라 명명된 이 시설은 8개 코스에 총 연장 2,418m에 달해 코스방식 짚라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기존의 최대로 알려진 짚라인 문경보다 약 1km가 길어졌다. 특히 528m이르는 마지막 짚라인 코스는 지상으로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 시속 80km/h 속도로 비행하는 모험과 아찔함을 선사한다. 또 기존의 짚라인 코스들과는 달리 120m 규모의 출렁다리가 포함되어 있어 이색적인 관광지
2018 제4회 수원시 다둥이 가족축제 [비전21]수원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제4회 수원시 다둥이 가족축제’를 열고, 다자녀 가정과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 가족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잼스틱,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둥이 가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 ‘오물조물 점핑클레이’, ‘소방체험’, ‘인구절벽을 극복하자!’ 등 18개 체험 부스와 물총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도 운영한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비전21]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2018년 민원서비스를 요청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 점수는 81.1점으로 전년보다 0.2점 높아졌다. 2012년 74점이었던 종합만족도 점수는 2013년 77점, 2015년 79.9점, 2017년 80.9점으로 상승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화·면담으로 이뤄졌다. 민원업무처리 신속성·전문성·정확성, 담당직원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항목은 ‘담당 직원 친절도’로 82.56점이었고, ‘업무처리 신속성’은 81.76점, ‘전문성’ 81.44점, ‘전반적 만족도’ 80.64점, ‘정확성’ 80.16점이었다. 식수로 이용하는 물은 ‘정수기로 정화한 물’이 53.6%로 가장 많았고, 생수 18.0%, 끓인 수돗물 16.4%, 수돗물 10.6%였다. 수돗물 음용률은 2017년보다 4.3%P 높아졌다.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왠지 불안해서’ 58.8%, ‘약품 냄새 때문에’, 19.0%, ‘물맛이
수원시 [비전21]수원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성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제14회 수원시여성상’ 수상자 시상,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 축하공연, ‘내 안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한 유인경 작가의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 제14회 수원시 여성상 수상자는 권섭순·김혜영·안순흥·신현옥·이명애씨 등 5명이다. 2005년 제정된 ‘수원시 여성상’은 수원시 여성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수원 여성에게 수여된다.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부문’을 수상한 권섭순 여성자문위원회 감사는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또 학교에 다니지 못한 여성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각종 강연·교육에 앞장섰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을 수상한 김혜영 수원시 어머니합창단 회장은 22년간 수원시 어머니합창단 단원·임원·단장을 역임하며 찾아가는 음악회, 자선음악회 등을 열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여성의 복지증진 및 봉사부문’을 수상한 안순흥 송죽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2009년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원시
에너지 글로브 재단이 수원시에 이메일로 보내온 인증서 [비전21]수원시가 추진하는 자연친화적 물 순환도시 조성사업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환경상 ‘2018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에 선정됐다. 에너지 글로브 재단은 지난 주말 수원시에 국가상 선정 소식을 이메일로 전해왔다. 수상 인증서는 추후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수원시청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는 오스트리아 트라운키르헨시에 있는 환경재단 에너지 글로브가 1999년 제정한 상이다. 해마다 유네스코와 유엔환경계획의 협조를 받아 세계 곳곳에서 추진되는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접수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 에너지 활성화를 비롯해 지구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국가상’은 국가 별로 하나씩 해당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제출한 기관·단체에 수여한다. ‘2018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는 세계 180여 개국에서 20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제출했다.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은 도시 전반에 자연 상태에 근접한 물 순환구조와 빗물을 재활용하는 인프라를 만드는 사업이다. 수원시 곳곳에 설치한 빗물이 투과되는 투수블럭
행정안전부 [비전21]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은 4일 오전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서 기록을 통한 ‘독립정신의 사회적 확산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소장 기록, 정보, 인적자원 등의 교류 및 활용 활성화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 소장 기록의 공유 및 제공 독립운동 관련 기록의 수집, 보존, 활용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정보·인적 자원 등의 교류 및 활용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그 동안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은 ‘3.1운동 90주년 기념전시회 공동개최’와 ‘3.1운동 독립선언서류 48점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등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에 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 관련 중요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독립운동 관련 중요 기록물의 공동 수집 및 활용 등을 통해 독립정신의 사회적 확
행정안전부 [비전21]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북 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픈캠퍼스’ 지역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소개하는 특강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방문 및 특강, 그리고 국제회의 및 협상관련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오픈캠퍼스’는 자치인재원이 지난 달 19일 전북도·이전공공기관·지역 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대학생에게 교육과정을 개방하는 것으로, 대학생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와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연계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과정 운영은 자치인재원이 전북 혁신도시 제1호 이전기관으로서 지역 유관기관과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균형발전 목표인 ‘혁신도시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전략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자치인재원은 첫날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 및 추진 사업 등에 관해 행정안전부의 담당 부서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다. 또한, 참
사업 프로세스 [비전21]쓰레기와 미세먼지 등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세 사람 이상 모여 직접 해결에 나서는‘국민해결 프로젝트 2018’이 연말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들의 독창적인 협력이 필수적인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민연구자 10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연구자’는 불법주차와 같은 생활불편 해소 방안, 빈집이나 공터의 공익적 활용 방안, 사회적 약자를 주민이 돌보는 관계망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민사회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구성해, 시민아이디어를 실현할 다양한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국민연구자’로 참여하면,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집단을 구성해 상상테이블을 개최하고, 공론화된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계획서는 ‘소셜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100일 동안 구체적인 실행에 나서게 된다. 실행이 끝난 후 ‘리빙랩 실행’ 참여자들은 성과공유의 시간을 통해 시행과정에서 얻어진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배우는 의미 있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제7회 장학증서 전달식 [비전21]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6월 29일 의왕 글로벌인재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제7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학부 상반기 장학생 13명과 고등부 성적우수 및 복지 장학생 22명, 고등부 특기 장학생 6명 등 총 41명의 장학생들에게 6천만 원의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고등부 성적우수 및 복지 장학생에게 각 170만 원, 대학부 상반기, 고등부 특기 장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분기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소중한 장학금을 받은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용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금처럼 학업에 열심히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비전21]김상돈 의왕시장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회의를 간소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부터 그동안 매주 1회씩 열던 주간업무보고를 없애고, 월간업무보고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주간업무보고는 그동안 잦은 회의 개최로 보고 내용이 일상·반복적인데다 매번 자료 제출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돼 왔다. 이번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본연의 생산적인 업무에 더욱 매진하며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월간업무보고시에는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회의시간을 줄이고, 자료 작성시 부서내 팀제순이 아닌 중요도에 따라 우선적으로 배치하도록 해 회의의 집중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하에 월 1회씩 정책토론회를 새롭게 운영한다. 토론회는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불필요한 보고 및 회의는 최대한 간소화하여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