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성남시 공유 페스티벌 [비전21]‘제1회 성남시 공유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성남시 공유단체기업협의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빌려주고 나눠 쓰는” 공유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축제 형식으로 마련된다. ‘7♡7 럭키 데이 공유! 가즈아’를 구호로 공유 이야기 콘서트, 버스킹, 놀이터, 시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유 이야기 콘서트는 특설무대를 마련해 3명의 전문가가 참석 시민들과 공유 문화에 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해옥 은평공유센터 대표, 김승수 똑똑도서관장, 이현배 주민신용협동조합 상임이사가 패널로 나온다. 공유 버스킹은 재능을 나누기로 한 천둥 난타팀, 카밀라밸리 공연단, 용감한 녀석들 등 6개 팀이 난타, 기타연주, 방송 댄스 등의 공연을 펼친다. 공유 놀이터는 놀이를 통해 공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관련 단체·기업 24곳이 33개의 부스를 차려놓는다. 과학실험, 드립백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복지 용구 공유사업에 대해 알 수 있다. 업사이클 제품과 먹거리 판매 행사도 열린다. 시청 1층 로비에는 성남시 거주 70세 이상
해양 경찰청 [비전21]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4일부터 약 2주 간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 등 해양경찰 주요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현장을 6개 주제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4일에는 서해 NLL 북방한계선 : 서해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의 5개 섬 북단과 북한 측에서 관할하는 옹진반도 사이의 중간선, 해역의 외국어선 불법조업 실태 및 단속장비를 점검하고, 주·야간 해상근무 체험과 함께 현장경찰관 및 의무경찰과 첫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이어서, 오는 5일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이어도 해양과학지기 방문에 이어 6일에는 해양영토 주권 접적해역인 독도를 찾아 일본순시선 동향을 파악한 후 경비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후 부산·거제 지역을 방문하여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긴급 출동태세를 점검 한 뒤 해수욕장 지원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진도항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하여 사고희생자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해상헌화를 하면서 두 번 다시 바다에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이 없도록 다짐할 예정이다. 또한, 목포지역에서는 목포여객선터미널 및 목포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한 뒤 세월호 수습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
군포시립요양센터, 현대케피코 협력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 실시 [비전21]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에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연계 활동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지역 내 공동체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현대케피코 협력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 및 ‘후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현대케피코 협력회’ 임직원 20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대케피코 협력회와 ㈜풍산 시스템 후원으로 신발장 기증 및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윷놀이, 생활실 환경개선, 목욕 케어 등 ‘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케피코 협력회’ 정윤수 대표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뜻 깊은 나눔 봉사활동에 직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는 “현대케피코 협력회의 후원과 나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대케피코 협력회’
태풍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비전21]군포시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른 재난취약지역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3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갈치호수, 반월호수,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송정중앙공원 물놀이장, 군포산업진흥원 및 어린이집 건립공사현장, 군포첨단산업단지 주차장 조성 공사현장, 군포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현장 등 7개소에서 진행됐다. 김원섭 부시장은 먼저 갈치호수를 찾아 호우에 따른 여수토 방수로 및 제방 점검을 실시했다. 또 송정지구와 방짜유기장 전수교육관을 잇따라 방문해 송정중앙공원 및 녹지 관련 인수 전 하자점검을 철저히 할 것과 전수교육관 주차장 등 활용공간 부족에 따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각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 보고를 들은 뒤 호우 및 강풍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장마철 원활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섭 부시장은 “이번 점검은 태풍 북상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진행
군포시 [비전21]한대희 군포시장은 4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개최된 ‘제19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에 참석해 시민과의 첫 소통행보에 나섰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관내 거주 만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둑 4개 부문과 장기 1개 부문에서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겨루는 신명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둑과 장기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여가활동으로 정신건강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은 경기"라며 “앞으로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을 스승으로 모시고 말씀에 귀 기울여 어르신들이 살 맛 나는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의 전용 공간이 담긴 노인행복센터 건립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으며, 민선7기에는 법과 제도를 뛰어 넘어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비전21]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밸리컨벤션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oB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할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간 화이트해커 712명을 배출하였으며, BoB 수료생 등으로 이루어진 화이트해커 팀이 국제해킹방어대회 상위권에 입상하고, 통신·전자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제품·서비스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등 최고의 정보보호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정보보호 산업계의 인력난과 청년실업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7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평가가 좋은 BoB 프로그램의 교육센터를 확장하고 교육정원을 증원했다. 이번 제7기 BoB 교육에는 고교·대학생 등 1,059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필기시험과 심층면접을 거쳐 16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3월까지 최고의 정보보호전문가들에게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정보보안 컨설팅, 보안제
안내문 [비전21]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 내 ‘케이스타일허브’ 내·외부 공간에서 다채로운 관광·문화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Style Hub는 관광, 전통문화, 한류, ICT 기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내·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체험공간이다. 공사 서울센터 2층∼5층에 걸쳐 관광안내센터 및 한류·의료·ICT 체험존, 한식문화전시관, 한식체험관, 문화전시체험관이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 4월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약70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내·외부 공간을 지자체 등 외부기관에 관광·문화콘텐츠 홍보 및 체험의 장으로 개방하면서 청계천 대표 문화체험공간으로써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7월에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K-Style Hub 광장에서 부산·경상남도·전라도 국내여행 체험전을 열고, 관광벤처기업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 점심 버스킹 공연 및 VR기기체험, 부채만들기 등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
MBC ‘라디오스타’ [비전21]뮤지컬배우 홍지민이 25kg 감량에 성공한 뒤 ‘라디오스타’에 출연, 다이어트 전도사로 변신해 비법을 대 공개한다.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홍지민의 모습에 MC들과 게스트들의 입이 모두 쩍 벌어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홍지민은 최근 둘째를 출산한 후 25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 SNS에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지민은 많은 관심에 몸둘 바를 몰라했다. 홍지민은 MC들과 게스트들이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아파트 계신 분들도 ‘어떻게 니가 뺐냐’, 배신감이 든데요. ‘너까지 빼면 어떡하냐’고 한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는데 이후 폭풍 다이어트 비법을 대 공개해 귀를 쫑긋이게 했다. 그녀는 자신이 한 다이어트의 원칙을 설명한 뒤 “여러분이 상상
이매진아시아 [비전21]‘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의 닿을 듯 말 듯 한 키스 1초 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두 사람의 눈빛에서 떨리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두근두근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지난 19-20회에서 하루만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었던 채도진과 한재이가 수목원, 바닷가, 놀이공원까지 3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만났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데이트를 했다. 12년 만에 평범한 연인들처럼 서로와의 하루를 보냈던 도진과 재이는 데이트를 마쳐야하는 12시를 앞두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절정에 달했다. 이때 도진이 용기를 내 재이에게 성큼 다가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특히 도진과 재이가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두근거리는 시선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안긴다. 이어 차에
퓨전국악그룹 [비전21]인천국제공항이 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외에서 격찬을 받고있는 미니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그룹을 초청해 7월 한달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7월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7월 상설공연'은 방학 시즌을 맞아 제2터미널을 통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15년 무대경력의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퓨전국악계 대표 그룹 '시아M'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최근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에서 민트리오TV를 고정 방영해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7월 상설공연에서는 'Libertango', 'O sole mio', 'Nocturne Op.9 No.2', 'isn’t she lovely'와 자작곡 '바람의 노래', '민 스토리'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해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시아M'은 2005년 창단한 '시아'의 유닛 그룹으로, 가야금, 해금, 대금으로 구성됐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우리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SBS [비전21]‘SBS 불타는 청춘’에 예능 대세 ‘송은이’가 고정 멤버로 첫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3월 새 친구로 출연해 폭발적 반응을 얻은 송은이가 고정 멤버로 합류, 다시 한번 불타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불청 아재들과 힙스터 송은이 간의 속 터지는 ‘소통 불가 케미’가 빅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된 이번 여행에서 송은이는 마지막으로 깜짝 등장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와 청춘들의 반가운 만남도 잠시, 그녀는 청춘들과 이야기를 나누자마자 지난 번 서산편에 이어 2차 멘붕에 빠져 버렸다. 지난 3월 서산 편에서 김광규는 송은이가 팟캐스트에 대해 설명하자, “팥칼국수의 팥이냐”, “인터넷 주파수는 몇이냐” 등 막강한 아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화성 편에서도 역시 불청 아재 덕분에 송은이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래퍼 ‘비와이’ 이야기가 나오자, 그의 정체를 몰랐던 김광규는 송은이에게 “비와이씨 말하는 거냐”며 속옷 브랜드로 되물었고 송은이는 “메리야스가 아니고 사람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하늘은 송은이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
SBS [비전21]‘기름진 멜로’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의 삼각관계도 폭발한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펄펄 끓어가는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주방 식구들 몰래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이준호와 정려원의 사랑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사. 이들뿐만이 아니다. 중년 멜로 라인을 구축하며 불꽃을 태우고 있는 세 남녀가 있다. 바로 임원희-박지영-조재윤이 그 주인공. 이와 관련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3일 29∼30회 방송을 앞두고, 세 사람의 불타는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영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두 남자, 임원희와 조재윤의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남녀는 포장마차에 함께 있다. 박지영과 임원희는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아 있는 모습. 그 뒤 멀찍이 떨어져 있는 조재윤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임원희를 향해 이글이글 눈빛을 쏘고 있는 조재윤, 이에 지지 않고 조재윤을 보는 임원희의 모습에서 두 남자의 팽팽한 기싸움이 짐작된다. 끝내 멱살잡이까지 이어진 두 남자의 기싸움은 어떻게 끝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앞서 박지영과 임원희, 박지영과 조재윤은 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