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전21]KBS ‘1 대 100’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음식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자장면은 반찬일 뿐이다’부터 시작해서 이국주씨의 먹방 명언들이 화제”라고 말하자, 이국주는 “자장면이냐 짬뽕이냐를 고민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에 빨리 시켜서 따뜻하게 먹는 게 낫다”고 답해 〈먹방 명언 제조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국주는 “평소에도 건더기를 많이 먹기 위해 삼선짬뽕을 시키고, 면을 다 먹고 국물이 남으면 아까워서 공깃밥까지 말아 먹는다. 거기에 짜장면은 반찬이고… 그 외에 다른 것들도 먹는다. 이게 기본 세트”라면서 스케일이 남다른 본인만의 〈기본 세트〉를 자랑,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개그맨 박준형&박성호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이국주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국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라디오스타’ [비전21]전준영 PD는 ‘김무성의 남자’로 불렸던 과거 기자 시절의 얘기를 꺼내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전해지는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까닭에 아기 코끼리로 변신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전준영 PD는 과거 한 방송사의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취재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 그는 이른바 옥새 파동으로 불렸던 사건이 발생한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으며, 데이팅 앱에 실제로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 등급을 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취재 보도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었다. ‘라디오스타’ 시작부터 PD가 출연한다는 사실에 함께 나온 게스트들이 놀라움과 궁금증을 감추지 않았는데, 그는 “시사 교양 PD하고 있는 전준영이라고 한다”라며 공손하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PD수첩’에 몸을 담
MBC ‘라디오스타’ [비전21]가수에서 연기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가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었던 이혜영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7번의 선자리와 3번의 만남을 통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그녀는 힙해진 모습으로 공백이 무색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이혜영은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후 이듬해인 1994년 그룹 잼 출신의 여성 가수 윤현숙과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연기자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다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었는데, 최근 조금씩 방송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혜영은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방송 활동에
이매진아시아 [비전21]‘이리와 안아줘’ 김경남이 헐레벌떡 뛰어 국밥집 안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서정연을 찾아온 것. 숨길 수 없는 떨림과 걱정이 스민 눈빛의 김경남을 따뜻한 모성애로 맞아주고 있는 서정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다급한 윤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연이 운영하는 국밥집을 찾은 그는 가게 안을 들여다보며 누군가를 찾고 있다. 현무가 애타게 찾고 있는 인물은 다름 아닌 채옥희. 지난주 19-20회에서 현무는 한재이에게 망치를 배달하고 12년 전 그날 밤을 똑같이 재연해 그녀에게 위협을 가한 진범 이승우를 만났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으스대며 털어놨고, 옥희와 채소진을 언급하며 협박을 해 현무를 분노케 했다. 이승우의 무자비한 범행을 알고 있는 현무는 옥희와 소진이 걱정돼 헐레벌떡 국밥집을 찾은 것이다. 현재 수배가 내려진 상태라 모자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 발굴 추진계획 [비전21]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 기획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경제·산업, 특허, 기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회의에서는 신흥국의 추격과 수출 둔화로 인해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전보다도 앞서 가는 자세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며 이를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높은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2017년 12월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이에 추가하여 환경변화와 산업발전을 고려하며 정기적으로 신규분야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탐색하고 구체적 근거에 기반하여 분석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 우선 기획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산업, 사회, 기술 동향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1차 후보군을 도출할 것이다. 1차 후보군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산업·시장 분석과 특허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여 충분한 파급효과를
업무협약 참여 수요기관 [비전21]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2018년 디지털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프로젝트는 ’16년부터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시작으로 가상증강현실기술과 타 산업 융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에는 신사업 창출을 위해 조선·해양, 건설, 의료 3개 분야를 대상으로 3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조선·해양 및 건설 분야에서는 크레인 사고 예방 등 안전훈련, 사고대응을 위해서 야드 크레인, 타워·이동식 크레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공황장애, 심리장애의 자가진단·관리를 위한 교육 훈련 서비스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수요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프로젝트 성과물의 조기 실증을 통한 산업 확산을 위한 협력을 확약 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조선/해양, 건설 분야까지 VR/AR 기술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산업간 융합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착수 단계부터 수요기관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성과물이 빠르게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방부 [비전21]국방부는 오는 4일 오후 2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재로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고위급 장교에 의한 성폭력 사건과 병영내 사망사고 증가 등 해이해진 군기강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회의에는, 국방부에서는 국방부차관을 비롯하여 인사복지실장, 감사관, 법무관리관 등 국방부 주요직위자가 참석하고, 각 군에서는 참모총장을 비롯하여 인사참모부장, 헌병실장 등 군기강 및 사건사고를 담당하고 있는 참모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최근 유형별 사건·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후속조치 및 예방대책을 발표하고, 군기강확립과 하계 안정된 부대관리를 위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양곤 세도나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관내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비전21]용인시는 지난달 26일과 28일 미얀마 양곤과 태국 방콕에 중소기업 10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10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장개척단에는 원적외선 전구를 생산하는 재경전광산업, 자동차 시트 히터를 생산하는 아이앤피, 원두커피 제조·판매 기업 ㈜커피익스체인지,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는 ㈜에프디파이브 등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곤 세도나호텔과 방콕 홀리데이인 방콕 스쿰빗 연회장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총 12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무선통신용 부품을 생산하는 ㈜GNI마이크로웨이브는 미얀마 내 위성 인터넷 서비스 회사 등과 4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바닥 폴리싱 기계를 제조하는 ㈜세민기공도 태국 내 바닥재 관련 업체 등과 5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시장개척에 참여한 10사가 약 570만 달러 정도의 실질적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항공료 50%를 비롯해 통역, 행사장 임차료, 현지
[비전21]수원시의회는 3일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1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조명자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조명자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125만 수원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100만 특례시를 실현하기 위해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경청을 하고 집행부와도 협력하는 겸손하지만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의원들과 하나가 되어 기본과 원칙에 따라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그 안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 열리는 제336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카이’ [비전21]한국관광공사는 3일 오전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유명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를 ’2018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8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여간 대학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내·외국인이 함께 뮤지컬·비언어극·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축제이다. 공사는 스타 뮤지컬 배우인 ’카이‘를 홍보대사로 임명함으로써 행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기존 넌버벌과 전통공연이 주를 이루던 공연관광 시장의 영역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카이는 대형 뮤지컬 ‘팬텀’,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에 출연해 가창력을 내세워 한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등극했으며, 최근에는 공중파방송 유명 음악프로그램 패널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공사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공연관광 행사에 참여해 일본 팬들에게 한국 뮤지컬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한국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중, 할인 폭이 큰 단체가격이 아닌 정상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FIT 비율은 201
고용노동부 [비전21]고용노동부는 3일 50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인증했다. 이로써 1,978개소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게 된다. 금번 새롭게 인증 받은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새로운 제주여행, 곤충생태계 복원을 위한 생태관 운영 등 새로운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새로운 방식의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 및 산업의 특수성을 살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과 정착을 위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단위로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면접지원 [비전21]안양시는 면접 당일 청년들이 자신감 향상으로 취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헤어와 메이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해 8월부터 면접을 앞둔 청년들의 정장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장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면접 준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연간 1인당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지정된 업체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취업을 목전에 둔 특성화고·대학교 졸업생, 청년들이 다수 모이는 도서관, 평생교육원 등에 홍보를 집중해 많은 청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맞춤형 취업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