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 [비전21]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난달 26일 38명의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이 개강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자체적으로 기획·진행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이다. 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풀어보고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이 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다듬어 최종적으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진대 허훈 교수 및 공공성과연구원 유동상 교수를 비롯한 이론 전문가와 다양한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아카데이를 유익하고 현실감 있게 기획·추진하고 있다. 제1회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총 12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월 말까지 열리며 80% 이상 수강하면 교육과
포천시 [비전21]포천시는 2018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389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토지특성 조사는 1월 1일 기준과 마찬가지로 법률, 각종 공적규제 사항에 대한 자료 확인과 현지답사를 통해 용도지역,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24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조사를 마친 토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와 토지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8월 16일까지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유경임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가가 일년에 두 번 결정·공시되는데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포천시 전체필지가 대상이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만이 대상이 된다”며,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포천시 7월 월례조회 [비전21]포천시는 3일 시청 대회실에서 국·단·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활력과 열정의 직원 영상물 상영에 이어 박윤국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에게 국무총리,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 시장 표창을 각각 수여한 후 6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의 직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박 시장은 “2007년 12월 월례조회를 마지막으로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지만 기쁨보다는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간절한 소망을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천시는 현재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산적한 현안이 무엇보다 많기에 저와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포천의 번영과 변화를반드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시 슬로건인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달성을 위해서는 시장인 저를 위해 일하지 말고 항상 시민과 지역을 위해 일해 달라”면서 “포천시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이 우리의 역할인 만큼 전 직원이 혼연
양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르신 경로잔치 [비전21]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6월 30일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을 주관으로 양동고등학교 학생 20여명과 함께 관내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행복나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에 집중해 실용적인 전문인력 육성과 미래 인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양동고등학교에 미용예술과,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미용예술과 학생들은 어르신들 파마, 염색 및 갈라진 손을 위한 손 마사지, 네일아트를 준비했고,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소고기 야채말이, 새우전, 잡채,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음식을 드시면서 눈과 귀도 즐거우시라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평지회에서 민요·전통무용과 최현묵님의 섹소폰 연주를 마지막으로 행사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추진단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기철 단원께서 느타리버섯 40박스를 후원하여 돌아가시는 어르신들 얼굴에 한가득 미소가 가득했다. 임경숙 단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항상 내 일처럼 달려와 주고 도와주시는 추진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2018년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간담회 [비전21]양평군은 지난 6월 30일 ‘2018년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단장을 비롯한 단원 14명과 공무원 관계자들이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지킴이단 활동에 따른 건의사항과 자전거길 전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된 내용으로 자전거도로를 통행하는 오토바이나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해 진입이 불가하도록 철저한 계도를 당부했고 자전거도로 내 시설의 유지관리에 따른 건의사항을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한편 자전거길 지킴이단은 양평 자전거 연맹의 협조를 통해 지난 4월 4일 위촉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자전거길 안전순찰, 이용자 불편 모니터링, 환경정화 등이 있으며 관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과 각종 행사에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리자의 시선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이용자의 시선에서 보고 느끼며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역할을 바로 자전거길 지킴이단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지킴이단의 역할을 강조했고 “관련부서와 더욱 활발한 협업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양평의 자전거길을 만드는데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드론교육지도사 2급 과정 [비전21]양평군 평생학습과는 지난 6월 1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해 온 ‘드론교육지도사 2급 과정’이 지난달 28일 촬영용 비행 드론을 마지막으로 종강했다. 드론교육지도사 2급 과정인 ‘나혼자 뜬다! 날아라 슈퍼 드론∼’은 제4차 산업에 발맞춰 드론에 대한 관심 있는 양평군민 22명을 대상으로 오후 8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20명이 드론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교육은 드론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비롯하여 실질적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드론에도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조종법 뿐 아니라,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촬영용 드론을 직접 작동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수료한 수강생 중 안재관 씨는 “현재 영상 편집 일을 하고 있고,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한다면 좀 더 다양한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교육을 신청하였는데, 수료하면서 드론교육 관련 방과 후 지도사로서의 또 다른 꿈도 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이번 드론교육지도사 2급 과정을 통하여 드론에 대한 양평군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처음 드론 교육 이론을 진행하였는데, 앞으로도 충
2018 외식업주 경영 역량강화 교육 [비전21]양평군은 지난 2일 보건소에서 외식업주 25명을 대상으로 경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지원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외부 환경변화의 애로사항이 많은 외식업 경영주에게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청운학교 산학협력단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양평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양평군지부가 함께 대상자 모집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교육을 지원했다. 외식업주 25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된 2일 교육에서는 청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정헌정 교수의 성공 경영자 마인드 사례와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비법전수 등 외식업주의 경영 애로사항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소상공인1번지 이양우 대표의 최신 외식업 트렌드에 따른 홍보마케팅 전략을 교육했다. 또한 효과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3일은 타시군 외식업소 추천 우수 외식업소를 방문하여 성공사례 등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 지역경제과 미식문화팀에서는 외식업주 경영 역량 교육과 함께 심미적 기능이 강화된 ‘보기 좋고 맛있는 상차림’위한 푸드 스타일링 안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제20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 [비전21]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1일 서종문화체육공원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폭우를 뚫고 행사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이 열정을 나누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근무자 근무현황, 초소 및 차량의 청결상태 등 연합대장 등 임원진의 평가 자료를 기초로 하여 선정된 동부지역 청운·지평지대, 중부지역 강하·개군지대, 서부지역 양서·서종시대가 최우수지대로 뽑혔다. 정하성 연합대장은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바쁜 와중에도 책임감 있게 행사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덕”이라며, “7월의 장대비가 더위는 식힐 수 있어도 대원들의 열정은 식히지 못하니, 여러분의 날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
‘라온제나 합창단’ 지역사회 재능기부 공연 [비전21]오산시립 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 합창단’의 2018년 첫 번째 지역사회 재능기부공연이 지난 6월 30일 오산메디컬 요양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합창과 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대회 수상 경력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가 오산천 옆 요양병원 로비에 울려 퍼지고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에 환우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가득찼다. 라온제나 합창단은 아동의 자율적 참여와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6년 결성됐다. 또한, 아동들의 참여권을 활성화하고자 합창단의 운영은 아동들이 직접 자치회를 구성하여 하고 있으며, 이러한 아동들의 활발한 참여로 지난해에는 30여회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희망소리합창페스티벌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꺾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얻었으며, 상금의 일부를 자신보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온제나 합창단은 이번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행사, 노
영양플러스 사업 [비전21]오산시보건소에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영양위험 요인 개선 및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며, 신청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미만 가정의 만 60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출산수유부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불량 중 한가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섭취방법을 배우고 보충식품을 매달 월 1∼2회 가정으로 제공받게 된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적절한 영양관리와 영양교육이 필요한 대상자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평촌1번가 걷고 싶은 길 조성 [비전21]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V터전이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가로수 아래 공간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십시일반 기부금으로 마련한 다년생 꽃을 식재했다고 3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가로수에 자전거를 묶어두거나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경각심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동 V터전은 청소년자원봉사자와 함께 꾸준히 꽃을 관리하고, 꽃 식재로 인한 쓰레기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경우 사업 구간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은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평촌1번가 명품거리 조성’과 연계한 사업으로, 범계동은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 깨끗한 거리, 즐길거리 조성 등을 통해 명품거리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8 안양시민을 위한 하계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서비스 [비전21]안양시는 오는 8일 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는 카컴 소속 회원 약 120개 업체가 참여하며 와이퍼, 에어컨필터 등 소모성 부품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그 외에도 엔진 이상 및 브레이크 마모 정도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고 각 차량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은 증명서를 지참하고 거주지 인근 카컴 회원업소를 방문하면 7월 한 달 동안 위 항목과 동일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컴 회원업소는 카컴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 책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동차 점검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조성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