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임차 지원 사업 [비전21]군포시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실내공기실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임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건강취약계층들에게 이용시설 내 실내 공기질 개선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시설은 실내공기질 법정관리대상에 속하지 않아 실내공기질 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114곳, 장애인시설 12곳, 지역아동센터 15곳 등 141개소이며, 시는 이 곳에 총 160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또 7월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사업비 2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전문 관리업체 위탁을 통한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기간 만료 후에는 각 시설에 무상으로 양여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공기청정기 지원 후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실시해 설치 전후의 실내 공기질 개선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등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해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실질적인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 전후의 실내공기질을 비교해 개선효과를 파악해 향후 쾌
군포시 [비전21]군포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2018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시범사업’의 참여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250∼300W의 거치형 미니태양광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관내 주택 28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 후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미니태양광 발전 설비의 설치가 가능한 관내 주택 소유주 또는 임차인이며, 지원규모는 세대당 50만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자는 군포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참여업체 3곳 중 1곳에 신청하면 된다. 해당 업체는 현장 확인 후 신청 세대와 표준계약서를 작성, 사업신청서와 함께 시 지역경제과에 접수하게 되며,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선정 통보 1개월 이내에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한국관광품질인증 마크 [비전21]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시행이 공포 한국관광 품질인증 시행을 위한 관광진흥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 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의 2018년도 인증신청을 접수한다. 2018년 품질인증제 인증대상은 숙박 및 쇼핑분야 5개 업종 8개 분야이며,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서류평가 및 1차·2차의 현장평가를 거쳐 인증여부가 결정되며, 현장평가는 공사에서 선발·양성한 관광 및 인증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관광 품질인증 평가요원이 직접 참여한다. 업종 및 분야별 평가기준과 제출서류 등의 세부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는 품질인증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품질인증제는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는 정책으로써, 공사는 관광 접점에 있는 주요한 분야를 대상으로 품질인증과 관광 산업 특징을 기반으로 개발한 평가모형과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의 관광분야 인증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시행하게 됐다. 특히, 본격적인 품질인증제를 도입 운영하기 위해 공사는 2016년부터 시범사업, 전국대상 도입 등의 과정을 거쳐 매번 평가지
설명회 진행순서 [비전21]우리 아이가 매일같이 먹는 학교급식,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지고 있을까? 서울시에서는 학교급식의 식재료를 산지에서부터 모든 유통경로까지 엄마들이 직접 찾아가보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서울시 초·중·고교 학부모 1,061명으로 구성된'2018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3일 활동 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은 서울시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전문성이 확보된 학교급식 모니터링 단체로 초·중·고 학교에서 추천받아 총 1천여 명으로 운영된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 ‘학교급식소위원회 위원’, 급식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모니터 활동의 전문성을 갖췄다. 학교와 자치구의 추천을 통한 모집은 효율적인 학교급식 모니터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이 확보된 학부모들로 구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3일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2018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활동 설명회를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활동 설명회에서는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의 역할과 산지체험 및 모니터링 활동방법 등을 나누고, 제주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된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 [비전21]성남시는 올 하반기 고정식·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일정을 확정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지난 2일부터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됐다.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는 순회 일정에 따라 지역 곳곳 22곳을 찾아가 운영한다.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고장 난 자전거를 고치려면 운영 일정 확인 후 각 정비소를 찾아오면 된다.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이나 오일 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등 가벼운 정비는 무상으로 이뤄진다.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며, 공임 없이 도매가격으로 원가 수리한다. 이동식, 고정식 모두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는 2014년도부터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해 그해 6900대, 2015년 5155대, 2016년 5095대, 지난해 4950대, 지난 상반기 2175대의 자전거를 점검·수리했다.
성남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비전21]성남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일상생활 속 성차별 개선과 성평등 문화·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를 주제로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9시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다. 각계각층의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과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양성평등상 수상자 5명, 여성발전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육아맘 힐링 토크 코미디 ‘투맘 쇼’ 공연도 열린다. 독박 육아의 고충과 워킹맘, 친정엄마의 현실을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가 재치 있는 입담과 웃음으로 풀어낸다. 시청 로비에선 성 평등 퍼포먼스 ‘우리가 우산이 되어 줄게’가 진행되고, 여성친화도시의 핵심 가치인 성 평등, 건강, 돌봄, 안전, 공동체, 일자리 등 6개 영역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양성평등주간 문화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오는 4일부터 6일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 내 시민 갤러리 ‘공감’에는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수상작 25점을 전시하고, 성차별, 성폭력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 수상작 14편을 하늘극장에서 상영한다.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비전21]정부는 ‘2018년 수산용 의약품 사용 지도감독 점검계획’에 따라 부산, 제주, 완도 등의 양식장 98개소에 대해 약품·중금속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기장군 소재 일부 양식장 넙치에서 수은 기준치를 초과 한 것을 확인했다. 정부는 기장군과 함께 해당 양식장에서 양식·보관 중인 모든 넙치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폐기조치 중이며, 이미 출하된 양식 넙치에 대해서도 판매금지하고 회수 등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원인규명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해수, 사료 등에 대해 추가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출하된 양식 수산물 현황, 회수조치, 원인규명 및 향후 조치사항에 대해 3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철저한 회수·폐기 조치 및 원인규명을 통해 국민 식생활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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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8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캠프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제로에너지 기술요소를 배워보고 모형을 만들어 건물에너지 해석까지 해 봄으로서 제로에너지 건축이 무엇인지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 접수등 일정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관 : 녹색교육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장소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 (서울시 마포구 증산로 14, 서울에너지드림센터) - 일시 : 2016년 7월 27일(금-중학생), 28일(토-고등학생) 10:30~16:30 - 대상 : 중, 고등학생 48명(24명, 4명*6모둠, 2회) - 접수 : 7.10 (화)~7.16(월), 상단" 신청하기 "눌러 양식 작성후 접수? (인원초과시 참가동기, 연령분포를 기준으로 선별함. 선착순 아님) - 참가비: 30,000원 (입금기간 7.17(수)~7.20(금)/ 7.17(화) 17:00 참가자 발표예정/참가자, 대기자 및 참가비 입금 안내문자 발송) - 내용 : 제로에너지 건축의 요소기술의 이론 이해와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는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8월 10일 교보타워 Australia Centre에서 <2018 환경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환경과 SDG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James Choi 주한호주대사님과 Sam Baker 주한호주대사관 서기관님을 모시고 환경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세상을 바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1. 행사개요 ㅇ 행사명: 2018 환경 토크콘서트 - 환경과 SDGs ㅇ 일 시: 2018년 8월 10일(금), 15:00-17:00 ㅇ 장 소: 교보타워 18층 Australia Centre ㅇ 주 최: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 주한호주대사관 ㅇ 대 상: 환경과 예술에 관심 있는 중학생 및 고등학생 2. 세부일정 3. 연사소개 James Choi 주한호주대사 前 주덴마크 호주대사 前 주유엔(UN) 호주대사 Sam Baker 주한호주대사관 서기관 4. 사전등록 https://goo.gl/forms/cQUYnPcctOrp0my52 * 제한된 인원수로 사전에 마감 될 수 있습니다. 5. 기타 문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토양·지하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2018년도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를 개최합니다. 토양·지하수를 함께 지켜나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비전21
▲ © 비전21 경기도가 외국어 재능을 갖춘 청년들을 무역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어떠한 성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는 2018년도 「경기청년+4Trade Manager」 육성사업의 입교식을 2일 수원 동남보건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청년+4Trade Manager」 육성사업은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외국인 유학생·다문화인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올해 3번째를 맞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톡톡한 효과를 거둬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6월 공개모집을 실시해 150명의 청년을 최종 대상자로 선발, 집중 양성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발된 150명의 교육생들 중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을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중 2개 국어 이상 가능자는 55명, 3개 국어 이상 가능자도 4명에 이르는 등 뛰어난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많이 지원·선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