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48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비전21]민속 공예기술을 전승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이천시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도예 38작품, 옻칠 1작품, 화각공예 1작품 총 40점을 출품해 그 중 금상, 동상, 장려, 특선, 입선, 총 15명의 수상자가 탄생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도농도예 인현식 작가는 전통기법으로 차도구 세트를 제작해 금상을 수상했다. 주전자 손잡이는 은과 칠보로 장식돼 있으며 잔 안쪽에 은과 금부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통기법에 모던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창의성과 예술성을 담은 ‘백자 찻자리 세트’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는 경기도의 ‘우수 공예품 마케팅 및 판로 확대 지원 정책’에 따라 개별상 수상 작가들에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 Korea 참가를 위한 부스 설치비, 임대료 지원 등 금전적 특전이 제공된다. 특선 이상을 수상한 총 10명의 작가는 11월에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자동 진출하여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공예품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유
이천시 서희역사관 [비전21]이천시 서희역사관은 초·중·고·대학생 자원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장위공 서희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심어주고 힘들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자원봉사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학교 필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는 일거양득의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서희 선생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0일을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토요일 1일 20명씩 총 12회에 걸쳐서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생들은 서희역사관 소개와 전시관 관람 후 서희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텔링 조형물과 효양산 등산로 주변을 돌아보며 청소 등 환경 정리 활동 등 3시간 동안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희망 학생은 1365자원봉사 사이트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7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봉사활동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인증서와 가상 외교관 임명장을 제공한다.
이천시 [비전21]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한 여름독서교실 및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나야 나, 환경지킴이’라는 주제로 초등 1∼3학년 15명을 모집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세부계획은 도서관 이용 교육, 선정도서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을 읽고 독후 활동, 선정도서 ‘바다거북, 생명의 여행’을 읽고 독후활동, 3D펜 체험 과정으로 구성했다. 독서교실 참여자 중 우수자를 선정해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방학 특강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책 놀이’ 강좌는 부모·자녀 10팀, 독서동아리 이야기를 나르는 사람들의 재능기부로 ‘옛이야기가 살아있다’ 강좌는 15명을 모집해 진행하며, 올해 청미 문화교실 수료생의 작품들로 ‘보타니컬 아트 전시회’를 열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간 1층 문헌정보실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강좌 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개별부담이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비전21]오산시는 지난 27일 삼미마을 16단지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 무한돌봄팀·1472 살펴드림팀, 종합사회복지관,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일자리·노인자살예방 등의 상담과 이동빨래·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 ‘현장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 온종일돌봄 선도사업 지자체 선정 [비전21]오산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27일 오산시를 비롯 서울 구로구·노원구·성동구·성북구, 경기 시흥시, 대전 서구와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 등 9개 지역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에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80억 원이 차등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지자체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를 유형별로 촘촘하게 조사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학교시설 활용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내 돌봄시설 및 어린이집 설치 관련 시설·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보급했으며,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 평균연령 36.4세의 젊은도시로, 도시 곳곳 어디든지 30분 이내 이동 가능한 콤팩트 도시라는 여건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아동돌봄전문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오산형 돌봄 “함께자람”이라는 사업계획으로 온종일 돌봄 생태계를 구축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수립을 위한 워크숍 [비전21]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계획수립 TF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하여 4년마다 수립하는 장기계획으로 지역주민 욕구·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실행력 있는 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1부에서는 그동안 영역별로 2차 회의까지 논의되었던 돌봄아동, 돌봄성인, 보호·안전, 건강·의료, 교육, 주거, 환경, 고용, 문화·여가, 총괄 등에 대한 사업 공유와 의견수렴, 신규사업 개발을 중점으로 되었고, 2부에서는 1부에서 나왔던 사업을 중점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략과제 방향 및 세부사업 분류 등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책임연구원 홍선미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산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비전21]오산시는 오는 7월 10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르지만 차별없이,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라는 주제로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예그리나팀에서 분홍색의 연꽃을 표현한 아름다운 베트남 전통춤 공연, 흥겨운 전자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팝페라 양성평등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팝페라 양성평등 콘서트는 “다르지만 차별없이”라는 주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이러한 존중의 시작이 인정, 이해, 협력의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오산을 실현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오산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수료식 [비전21]오산교육재단은 29일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진로교육을 지원할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5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TMD 교육그룹 이혜숙 강사의 ‘학부모 진로코치의 역할과 자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오산시 학부모 진로코치는 학부모가 지역사회의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직접 공부하고 현장에서 활동함으로써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고 진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확산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운영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은 지난 1월 31일 개강하여 약 2개월 간 진로코치 지도 이론교육과 학생의 안전한 인솔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실기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73시간의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양성한다. 이렇게 양성된 50명의 학부모 진로코치단은 앞으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과 중학교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의 사전·사후수업의 진행 및 인솔을 담당하는
주택침수 대응 양수기 작동 교육훈련 [비전21]오산시는 지난 28일 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택침수 대응 양수기 작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나라 강우가 최근 짧은 시간 많은 비로 침수피해가 종종 발생되는데 따라 저지대 주택의 침수를 가정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양수기 및 수중펌프 가동을 실시해봄으로써 유기적인 재난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원 80여 명과 각동 재난담당자들이 모여 전문 강사에게 엔진양수기, 수중펌프, 발전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 및 관리법을 상세하게 배웠으며, 이어 동별로 10명씩 팀을 이뤄 양수기를 직접 양수기를 작동하는 체험훈련도 함께 하였는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돌발적이고 풍수해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수방장비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6급 이하 공무원 대상 성희롱예방 등 4대 폭력예방 교육 [비전21]오산시가 지난 25일에서 27일까지 안성 고삼재연수원에서 6급 이하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등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2차 피해 예방 및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상반기에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신규임용 공무원, 홍익일자리 및 청년인턴 대상으로 각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이버 성희롱 고충상담 창구개설, 외부 민간전문 고충상담원 위촉 등으로 공직 사회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18년 초등학생 1인 1악기 통기타 콘서트 [비전21]오산시는 지난 28일에서 29일까지 2일간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초등학생 1인 1악기 통기타 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알렸다. 관내 23개 초등학교 6학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한 2018년 통기타 콘서트 “우리들의 사계”는 5학년때부터 1년 동안 익혀온 통기타 솜씨를 뽐낼 수 있었던 우리들의 음악 축제였다. 프랑스 19대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가 말한 행복한 삶의 기준은 외국어를 하나 정도 할 수 있고,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며,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오산시의 깊은 고민의 실천, 바로 오산통통교실 학생 1인1악기 사업이다. 2015년 하반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1인1악기 통기타 사업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옴에 따라 2017년부터 초등 5학년과 6학년으로 확대 추진됐다. 여기에는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오산시만의 교수법을 개발하고 정규 음악교과 수업 과정은 놓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위해 가요를 적절히 조화시킨 통기타 교재를 자체 제작하여 활용하는 등 학생들
용인시가 개최한 청년직무멘토링 행사 [비전21]용인시가 지난 28일 취업 관련 궁금증을 갖고 있는 50여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청년직무멘토링’ 행사가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현대카드, 지멘스, 아모레퍼시픽, 스타벅스코리아, 이랜드그룹, 용인시청, 서울시설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의 선배 직장인들이 나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했다. 이들은 각 직무별로 6∼10명씩 멘티를 구성해 취업준비와 현장경험, 경력관리 등 자신들의 취업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개인이 갖고 있는 궁금증도 풀어줬다. 마케팅 분야에 참가한 한 청년 구직자는 “취업과 관련해 인터넷에서 얻을 수 없었던 현실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고민을 해결했고 참가한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형식적인 행사보다는 선배 직장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해답을 제시하는 이같은 방식의 취업 교육이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정보에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