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절크 [비전21]대한민국 최초로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 ‘댄싱하이’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안무가 팀 저스트 절크가 댄스 코치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화제의 무대 ‘도깨비 난장’의 주인공인 이들은, 화려한 이력과 놀라운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무가 팀. 댄스와 트레이닝 실력을 모두 갖춘 저스트 절크의 ‘월드 클래스’ 코칭을 받을 10대 춤꾼이 누가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 측은 29일 “저스트 절크가 ‘댄싱하이’의 첫번째 댄스 코치로 합류했다”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다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코치를 수락해 주셨다”고 전했다.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 10대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얘기를 전할 예정이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는 저스트 절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안무가팀으로 손꼽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도깨비 난장’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들은 춤 좀 추는 1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들의
MBC ‘뜻밖의 Q’ [비전21]‘뜻밖의 Q’ AOA 설현-지민이 Q플레이어들에게 뜻밖의 돌직구 위로를 건네며 솔직발랄한 입담을 방출한다. 두 사람과 함께 장도연까지 새 Q플레이어로 출격, 에너지를 팡팡 터트렸고, 이번 주 퀴즈 주제인 ‘한여름 밤의 꿀 곡’에 맞는 달달함으로 꿀 저녁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솔직한 입담으로 중무장한 설현과 지민의 활약이 공개된다. 우선 설현과 지민은 녹화 전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예습을 하고 왔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문제를 풀며 ‘천재다’라며 서로를 칭찬했고, 지민은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퀴즈방식에 “자리를 잡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돌직구 위로를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방출할 솔직 입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설현과 지민은 몸으로 가사를 설명하는 ‘바다싱어’라는 새로운 코너에서 남다른 센스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현무가 이를 악물고 상체를 살짝 숙인 채로 가사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설현과 지민이 상큼한 웃음을 지으면서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은 시선을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비전21]‘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꿈과 같은 달콤한 시간을 나눴다.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인 장기용과 진기주이지만 허준호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 질 수 없었던 두 사람이 단 하루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이다. 그러는 사이 김서형은 습격을 당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김경남이지만 앞서 허준호의 심기를 거스른 김서형인 만큼 다른 용의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달달한 멜로와 서늘한 스릴러를 넘나드는 ‘이리와 안아줘’의 매력에 안방극장이 푹 빠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채도진과 한재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 도진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재이,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재이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모든 것을 빼앗는 것 같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도진과 그런 보고 안타까워하
신용현 의원 [비전21]최근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범죄와 관련하여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지난 28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형사소송 과정에서 압수한 디지털 성폭력 범죄 영상물과 사진의 재유포를 막기 위해 이를 폐기할 수 있도록 하는 '몰카 범죄 압수물 폐기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위험발생의 염려가 큰 압수물의 경우 폐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그 대상을 위험 발생의 개연성이 극히 큰 압수물로 엄격히 해석하고 있어 디지털 성폭력 피해 영상물이나 사진 등은 압수물 폐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디지털 성폭력범죄는 피해 증거 영상물과 사진이 존재하는 한 온라인상 유포·재유포 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2차, 3차 피해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신용현의원이 대표발의 한 '몰카 범죄 압수물 폐기법'은 압수물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따른 촬영물인 경우 압수를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면 피고사건 종결 전에도 폐기할 수 있도록 하고 증거에 공할 경우에는 피고사건 종결 직후 폐기할 수 있도록 하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와 보상금 지급 협약 체결 [비전21]국회도서관은 '저작권법' 제31조제5항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거하여 보상금 수령단체로 지정받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와 오는 7월 1일부터 발생되는 국회전자도서관 이용 협정기관의 보상금을 대납하기 위한 도서관보상금 지급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도서관보상금은 국회전자도서관을 통하여 저작권이 있는 디지털 자료의 원문을 출력하거나 다른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파일을 전송할 때 저작권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비용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그동안 이용자가 부담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상호협력협정을 체결한 국내외 1,824개의 도서관 등에서 국회도서관이 구축한 2억 3천만 면 이상의 디지털 정보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협정기관에서 이용하는 국회전자도서관 원문 DB 자료 이용자의 도서관보상금을 국회도서관이 지원하게 됨으로써 디지털 자료의 이용 활성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상훈경로당에서 개최된 어르신 경로잔치 [비전21]군포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쓸쓸하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금정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경로잔치는 상훈경로당을 비롯해 금정동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7개소 모두에서 개최돼 지역 어르신들마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 날 음식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부녀회 회원 14명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떡, 수육, 잡채, 과일, 음료 등을 정성껏 차려드리며 위로 격려했다. 상차림을 받은 한 경로당 어르신은 “매년 한결같이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줘 너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성섭 금정동장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해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비전21]군포시는 사람이 우선인 ‘새로운 군포 100년’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 시정구호’에 대한 창의적인 시민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향후 4년간 시정운영의 기초가 될 시정구호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하게 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인 열린 시정의 주춧돌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미래 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군포시의 비전과 목표가 담긴 16자 이내 구호를 1인당 2건 이내로 제안하면 된다. 공모 중점사항은 민선7기 새로운 변화와 공약실천을 담을 수 있는 구호, 군포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호, 능동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구호, 시민 모두가 이해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호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 직접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8월 6일 최종결과가 발표되며, 확정된 수상자에게는 시장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군포시 역대 시정구호는 민선1기 ‘시민의 뜻을 담은 복지구현’, 민선2-3기 ‘큰 시민 작은 시’, 민선4기 ‘튼튼한 도시 활기찬 시민’, 민선5-6기 ‘큰 시민 작은
을지대학교 입구에서 출발 대기 중인 인천국제공항행 버스 [비전21]성남과 인천을 오가는 5300번 공항버스의 성남지역 운행구간이 연장됐다. 성남시는 5300번 공항버스의 출발 지점을 기존 수정구 신흥동 세이브존 앞에서 양지동 을지대학교 입구로 지난 9일부터 변경해 운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의 공항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1년여간 경기도와 공항버스 운송사업체에 연장 운행을 건의하고 협의한 결과라고도 했다. 을지대 입구에서 인천공항을 가는 첫차는 오전 4시 34분, 막차는 오후 8시 4분에 있다. 20∼30분 간격으로 하루 35회 운행하며, 도착 소요시간은 120분가량이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이용 요금은 탑승 지점에 따라 을지대 입구 1만400원, 신흥동 세이브존 앞 1만원, 모란역 9500원, 야탑역 8800원, 이매역 8700원, 서현역 8400원이다. 경기도의 공항버스 면허가 직행형 시외버스면허로 변경 시행됨에 따라 1000원∼2600원 내린 요금이 적용돼 책정됐다. 이번 운행구간 연장으로 그동안 공항버스 이용을 위해 2∼3㎞ 떨어진 신흥동까지 가야 했던 양지동, 단대동, 은행동, 금광동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성남지역에서 김포나
‘맞춤형 노동교육’을 신청한 고용주 40명이 지난 5월 15일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노동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비전21]성남시는 아르바이트생, 회사원, 고용주 등 수요자별 연중 ‘맞춤형 노동교육’을 한다. 10명 이상이 그룹을 이뤄 성남시에 신청하면 공인 노무사가 수요자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찾아가 노동 교육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10대, 20대 학생들에게는 노동 인권 의식, 근로기준법 등 노동 권리에 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한다. 아르바이트 때 주의할 점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계산법 등도 알려준다. 사회초년생은 노동법 기초인 근로계약 필수 요소, 노동권익 교육에 중점을 둔다. 일반 성인 근로자는 권익 보호를 위한 기초노동 법령과 노동 권익 침해 때 구제 절차 등을 교육한다. 고용주는 노동법상 임금관리, 근로·휴게 시간, 휴일 운영 관리방법, 급여 계산법, 노동 관계법을 교육한다. 성남시는 노동 권익 보호와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맞춤형 노동교육을 시행해 지난 3월 28일부터 최근까지 근로자, 사업주, 공무원 등 4개 그룹 7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원하는 그룹은 신청서를 성남시청 고용노동과 노동정책팀 담당자
일주일살기 이벤트 시안 [비전21] 한국관광공사는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소확행 등 변화하는 여행패턴에 맞춘 다양한 국내여행 사업을 두 가지를 추진한다. 하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 : 일주일간 내가 만난 풍경들’ 이벤트. 기존 여행이 어디를 꼭 가야하는 ‘여행코스’에 집중했다면 낯선 환경에서 얻는 영감과 재충전을 위한 ‘머무름’에 집중하는 여행패턴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춘 것으로, 유명 관광지가 아닌 조용한 산촌·어촌마을, 구도심 등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숙소를 엄선해 ‘살아보기 여행’을 해보는 것이다. 오는 7월30일부터 9월9일까지 6차에 걸쳐 6개의 ‘살아보기 여행’을 해 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29일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14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자는 2∼6명 단위로 총 6개 팀을 선정하며, 이들에게 일주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공사는 이들 체험자들에게서 여행 기간 중 경험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여행지 동영상 또는 사진과 스토리들을 받아 공사 국내여행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인 ‘스테이폴리오’와의 협업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비전21]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해외에서 발생 중인 검역감염병에 대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이 ’ 오는 7월 1일부터 변경·시행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 현지공관 등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기준으로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규정하고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촘촘한 검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기존 59개국에서 58개국으로 변경하였으며 세부적으로 말라위와 잠비아는 콜레라, 케냐와 소말리아는 폴리오 발생 보고로 인해 신규 오염지역으로 지정했다. 최근 1년간 검역감염병 발생 보고가 없었던 아이티와 카타르, 이집트는 오염지역에서 해제했다. 다만, 중동호흡기증후군 오염지역에서 해제되는 ‘카타르’의 경우 오염인근지역으로 선정하여 오염지역과 동일하게 입국자 검역조치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경우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오염지역이 중국 전체지역에서 중국 11개 성·시로 변경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의 경우 출국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변경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과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법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출
상금 [비전21]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제22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품질대상 품평회는 우수한 안전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으로의 확산을 유도하여 산재예방 효과를 거두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수상제품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등 상패와 함께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현대종합상사의 송기마스크는 기존 제품 대비 가볍고 시야확보가 용이하며 안전모가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안면부의 불편함을 줄여줘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재해예방혁신상을 수상한 에스탑의 안전대는 충격흡수장치와 죔줄 성능을 개선하여 충격흡수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외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방독마스크와 안전화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공단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장에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공단 홍보관에 1년간 전시되며, 홍보책자와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김봉호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