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안산시 상록구는 효율적인 녹지 시설물 유지·관리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9년도 녹지 관리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가로수 관리 4명, 녹지대 관리 5명, 어린이공원 및 광장 관리 15명 등 시설 관리원 24명으로 일괄 채용한 후 사업 분야별로 배치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12개월이며, 녹지대 수목 관리와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안전점검, 유지·보수, 청소 등을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안산시 기간제 근로자 관리 규정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서 공고일 기준 안산시 상록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응시 희망자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상록구청 홈페이지 소식공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기간제 근로자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상록구청 도시주택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 [비전21]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는 28일 안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달걀 1천600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0월 25일 대한양계협회에서 주관한 ‘전국양계인대회’에서 ‘양계 대상’을 수상한 흥성사료 정태원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이홍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마련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정성껏 마련해 주신 후원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지역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 오비맥주 주식회사는 28일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700만 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기형 오비맥주 수도권역본부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지역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 안산시는 28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성포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행사는 안산시행복예절관이 주최했다. 성년례는 인생을 살아가며 거치는 관혼상제 4례 중 첫 번째 의례로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면서 성년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성년자들은 관을 씌우고, 비녀를 꽂고, 옷을 바꾸어 입으며 어른과 동일한 복식을 갖추는 의식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성년례는 성포고등학교 3학년 430명을 대표해 남자 성년자 원종민 군과 여자 성년자 박혜빈 양이 성년선서를 했고, 성년례의 관빈으로 윤화섭 시장이 직접 성년의식을 거행하며 모든 성년자와 가족들에게 축하와 덕담을 전달했다. 시는 오는 12년 26일 부곡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성년례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비전21] 안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년 안산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약 2주 후인 5월 23일 시작해 25일에 끝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산시 기관 단체장 등 관계자 총 147명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회 추진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윤화섭 시장이 위원장을, 지역 국회의원 5명이 고문위원을 맡았으며, 도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안산문화원장 등 41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안산교육지원청장 등 7명이 부위원장을 맡고, 유관 기관 및 사회 단체장 등 93명이 운영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경기운영지원분과로 나뉘어 맡은 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147명의 조직위원들은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결의문 낭독에 따라 “적극적으로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할 것과 손님맞이에 열과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7일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전21]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동참,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과 일·생활 균형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위원 각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사무국을 개소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차별 없는 고용이 정착 되길 바라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산업이 안정되고 안산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 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2,500여개를 제작했다. [비전21] 남양주시 읍면동에서는 설해를 대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제설작업이 어려운 곳에 배치하고 도로시설물을 점검 하는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과 26일 이틀간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2,500여개를 제작했다.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마을별 경사로, 골목길, 인도 등 제설작업이 어려운 구역과 설해 피해가 잦은 지역에 배치됐다. 신상천 자율방재단장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설해를 대비한다는 사명감으로 작업을 임했다”고 말했다. 이윤모 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읍·주민·유관기관 모두가 협업하여 재난을 극복하는 안전한 진건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진건읍은 동절기 지역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실시하고, 제설운동, 설해 및 한파 국민행동요령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
연천군은 경원선 철도교 개량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연천역부터 백마고지역 5개역 구간 중단되었던 열차운행을 재개한다. [비전21] 연천군은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시행중인 경원선 철도교 개량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연천역부터 백마고지역 5개역 구간 중단되었던 열차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열차는 시험운전과 안점검사를 실시한 후 오는 12월 2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공사로 운행이 중단된 지 5개월 만이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때면 연천읍 상리, 와초리 지역에 설치된 철도교 교량이 하천폭 유량을 감당하지 못해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연천군,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간 합의를 통해 철도교량 4개소, 철도횡단 배수관 2개소에 대한 확장 개량을 추진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연천읍 상리, 와초리 지역의 상습침수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열차운행이 재개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 및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미소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 [비전21]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지난 27일 연천군을 방문해 동절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0포을 전달했다. 이웃과 쌀로 웃을 함께 나누자는 미소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이재원 본부장과 김광철 연천군수,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원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본부장은 "앞으로도 미소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이웃에게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 도움으로 연천군 저소득가구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산 조용기 재단은 지난해 연탄과 난방유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저소득가구 2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주택개보수를 지원한바 있다. 전달된 백미는 500가구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집수리와 백미를 기탁해 주신 영산 조용기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비전21] 경기 최북단인 연천군이 설립하고 신한대학교에 위탁·운영하는 연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광철 군수, 임재석 의장, 유보선 신한대학교 부총장, 유진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도의원, 군의원, 연천군어린이집 연합회 이미선 회장 및 어린이집 원장과 인근 센터장, 신한대학교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개소식 축전을 통하여 연천군의 모든 아이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고 문희상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두관 국회의원은 축전 또는 화환을 보내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특히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연천군민 4만 5천 인구 중 2만 7천명이 군인인 민군화합의 대표도시인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 군인가족의 영양과 먹거리안전에 대한 수준을 더 높이고 군친화적 특화된 프로그램이 더 많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며 군인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했다. 김광철 군수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어린이급식소에 종합적인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해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27일 개최된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비전21]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27일 전곡읍 온골로13번길 37, 2층에서 개최된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한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은 2018년 9월에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체결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균형잡힌 급식환경을 제공키 위해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을 체결했다. 김 군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그동안 영양사 없이 단체급식을 하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체계적인 영양·위생 관리 지원과 식단개발, 급식소별 순회 방문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별화된 맞춤형 급식프로그램 제공으로 연천군 어린이급식시설의 위생수준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아이들이 꿈꾸는 교육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도 광주시 광남동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 [비전21] 광남동장학회는 지난 27일 광주시 광남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학생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교사 및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회는 관내 7개 초·중·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95명을 선발해 총 2천570만원을 전달했다. 서근택 이사장은 “장학생 여러분 모두 높은 꿈을 가지고 보다 넓은 무대에서 자신이 멋진 포부를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오늘은 받는 입장이지만 훗날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면서 더욱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동장학회는 지난 2009년부터 삼동, 중대동, 직동, 태전동, 장지동, 목동 자연부락 6개 동의 주민지원사업비로 남동어린이집을 설립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위탁 및 보증금 이자 수익으로 매년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광남동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