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지사회장 추대식 및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비전2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명예지사회장에 추대됐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과 류상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김경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수석 부회장, 윤금영 기부자 대표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명예지사회장 추대식을 열었다. 대한적십자사는 관할 시도지사를 재임기간 동안 명예지사회장으로 추대하고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명예지사회장 추대 후 첫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회비모금 독려를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명 지사는 취임소감에서 “적십자의 7대 기본원칙 중에 인도와 공평, 중립이 있는데 이는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과 같은 것”이라며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똑같이 존중하는 공정함에 있어 경기도는 적십자와 한마음이다. 더 많은 참여와 더 많은 모금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손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이재명 지사의 특별회비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4월말까지 2019년
‘남북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자원화’방안 마련 토론회 포스터 [비전21]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불어 온 한반도 평화 확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및 파주시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남북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비무장지대 관광자원분야 전문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소장이 ‘DMZ 평화관광 활성화 사업 방안’을, 대한민국여행작가협동조합 이동미 이사장이 ‘남북정상회담코스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상태 박사를 좌장으로 경기대학교 심상진 교수, DMZ 문화원 장승재 대표, DMZ 생태연구소 김승호 원장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한반도관광 관련 각계 전문가
[비전21]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란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대량생산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연관 산업이 모여 있는 대규모 단지를 의미한다. 최근 노르웨이 등 양식 선진국들은 수온·수질 등 최적의 생육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수처리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양식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2012년 30건에서 2017년 66건으로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양식 산업은 가두리 등 접근성이 낮은 해상양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육상에서도 규모가 영세하거나 경험에 의존하여 양식하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양식 도입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자동화·지능화된 스마트양식 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고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양식을 도입하기 위한 시범양식장을 조성하고, 취·배수시설,
김경호 도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호 의원이 추진해 온 "경기도 농어촌학교 학생 교통비 지원 조례"가 2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오는 12월 14일 본회의 심의를 거쳐 1월 중 시행될 예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내 농어촌학교 중·고등학생들 중 일부에게 통학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호 의원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 격차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열악한 도로환경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등으로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에 더 많은 교통비가 들어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통학 교통비 지원은 해당 학생 또는 학부모가 학교장에게 신청하고 학교장이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3월 말까지 시장·군수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다른 기관 등으로부터 무료로 교통수단을 제공받거나 허위·거짓으로 부당하게 교통비를 지원 받은 경우 지원비 환수 대상이 된다. 김경호 의원은 “이번 조례 통과를 계기로 농어촌학교 학생에 대한 교통비 지원 정책이 시행되면 경기도 농어촌학교 학생의 교육기회의 적극 보장과 농
성수석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안"이 27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태풍 등 천재지변에 의한 자연재해와 병충해 등으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지사로 하여금 재해보험에 대한 교육 및 홍보와 보험료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 보험의 가입 권장과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수석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농업인들에게 보험료를 지원하여 개인 부담 보험료를 낮추고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여나감으로써 농작물 재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불가항력의 자연재해 등으로 생업기반과 소득에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구제·보호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과 농가소득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12월 14일 경기도의회 제33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오명근 경기도의원, 2년 연속 지자체 ‘의정 대상’ 수상 [비전2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명근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방자치단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大賞”은 각 분야별 의정활동, 지역경제, 경영혁신, 브랜드 전략 등에 대한 경영평가와 유권자 및 소비자 등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오명근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명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왕성하고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경기도의회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혁신리더로 인정됐다.
소니에코사이언스 스쿨 [비전21]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소니에코사이언스 스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SONY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 17명을 비롯하여 경기도 소재 여러 기관의 아동 100명이 참석하여 여러 가지 활동과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니에코사이언스 스쿨은 이번이 19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VR 체험, 가수 아웃사이더의 청소년 비젼 강의, 쏘니 코리아 글로벌사업의 발전에 대한 소개와 레코딩 작업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2018년 꿈꾸는 아이 사랑 심는 우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아웃사이더가 내 옆에 앉았다. 너무 행복하다. 꿈만 같다’는 소감과 함께 ‘VR체험도 좋았고 만들기도 좋은 체험이었다.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된다.’는 소감을 표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양주시에서 나고 자라며 꿈을 가지고 이루려 노력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되지 못해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이 무한돌봄행복센터와 함께 매달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여러 후원기관들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비전21] 양주시 관내농협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7일 양주시 광적농협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관내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연합회에서 고추장2kg 300여개를 만들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자 농협에서는 공익기금 출연과 농가주부모임연합회에서는 고구마 소득사업 수익금으로 행사를 연합으로 실시했다. 농협양주시지부 임순혁 지부장은 “올해로 2회를 맞고 있는 양주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여성봉사단 회원들에게 고마음을 표하고 양주시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에서 조성된 공익기금을 활용하여 실시했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6일 김포소방서와 함께 2018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비전21]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6일 김포소방서와 함께 2018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사업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와 동시에 119로 즉시 신고하고 사무실로 전파하여 전 직원이 대피 하도록 유도하는 훈련과 초기 화재진압 및 초동대처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 고촌119안전센터에서는 사업소 자위소방대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옥내 소화전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하여 초기진화의 중요성과 화재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요령대로 행동할 것을 안내했다. 훈련이 끝난 후 강평에서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국가중요시설인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그 누구보다 화재안전에 경각심을 갖고 근무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소방서 불시 훈련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고촌119안전센터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촌도서관 오케스트라 ‘겨울 이야기’ 공연 안내문 [비전21] 고촌도서관에서는 김포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시와 음악을 6중주의 오케스트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음악회로서 실력있는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 D.O.L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박목월의 "메리크리스마스", 이해인의 "겨울연가"등 주옥같은 겨울 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코렐리 크리스마스 콘체르토,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가운데 겨울 등의 클래식을 연주한다. 뿐만아니라 한때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Let it go’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계획이므로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겨울과 연말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당 공연은 내달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12월 16일까지 고촌도서관 5층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는 관내 학교급식으로 수산물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한다.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학교급식으로 수산물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2017학년도부터 관내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에 수산물 업체를 추천한 바 있으며, 관내 학교 및 단설유치원 중 97%가 참여중이다. 참가신청 자격은 수도권에 소재한 HACCP 지정 식품제조가공업소로서 본사에서 가공하여 학교까지 직접 납품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1차 서류 2차 현장, 3차 제안서 평가와 가격협상의 과정을 거쳐 최종 3개소를 선정 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2019년 3월부터 1년 동안 공급업체로 추천되며, 6개월간 권역별 순환공급 이후 6개월간은 학교의 자율계약 대상자가 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방사능과 중금속 정기검사 등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김포시 홈페이지 에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하여 11월 30일까지 교육지원과 급식지원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마산도서관, 운양도서관 테마도서관 조기건립을 위한 설문조사 홍보물 [비전21] 김포시립도서관은 2021년과 2024년 개관 예정인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의 테마도서관 조기 건립을 위해 김포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방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포시립도서관에서는 각 도서관별 특정 주제를 전문화하여 특화코너를 운영 중으로, 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고촌도서관, 통진도서관,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를 특화주제로 선정했고, 앞으로 건립 예정인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은 여행과 문화·예술로 선정하여 테마도서관 조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건립 될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의 테마도서관과 관련하여 많은 의견을 듣고 도서관 설계 및 운영방향을 결정하는데 참고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고촌풍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