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ON 사업보고 발표회 [비전21]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의 2018 드림ON 사업보고 발표회가 지난 23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사업보고 발표회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조도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체험처, 진로동아리 청소년 및 관내 진로체험활동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 및 청소년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에서는 8개의 자유학년제 진로동아리 및 드림디톡스 동아리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진로동아리 체험활동을 전시 및 소개하고, 농업특화 진로체험처 ‘평택곤충과사람들’이 곤충표본 전시 및 곤충으로 만든 미래식량을 소개했다. 평화인권노동특화사업 진로체험처에서는 평화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소개했다. 또, 농업특화 체험처 10개 기관에서 평택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활동이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현장에 와서 알게 되어 무척 놀라웠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진로활동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부에서는 2018 진로체험처 활동 성과보고와 함께, 우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비전21]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연구사가 지난 23일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31개 지방문화원이 함께하는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경기도지사상인 ‘경기도문화인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8년 제20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 경기도 내 지방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문화원 협력네트워크와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연수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 예술사업을 공유하며 서로 발전의 기틀로 삼으며, 한해를 뒤돌아보며 지역 간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연수에는 각 지역의 문화회원과 문화원 임직원 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2018 경기도 지방문화원 어워드를 통해 경기도문화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시상했는데, 평택문화원 최실비 학예사가 도지사상을 수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실비 학예사는 평택문화원에 재직하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재 교육 및 행사를 통한 문화
보정동은 26일 주민센터에서 보정119안전센터와 화재대피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 [비전21]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6일 주민센터에서 보정119안전센터와 화재대피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청사 1층 민원실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화재신고 후 신속히 화재방송을 해 청사 내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후 보정119안전센터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심장제세동기 작동법을 교육했다. 동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초기대처 해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는 26일 구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서 ‘클린-사인의 날 민‧관 합동캠페인’을 했다. [비전21]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26일 구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클린-사인의 날 민·관 합동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직원,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 회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배너 광고물의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단속했다. 또 상인과 시민들에게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바로알기 홍보책자와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건전한 광고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상인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근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도42호선 대체 용인 자동차전용도로 전경 [비전21] 용인시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42호선을 우회하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착공 10년 8개월만인 오는 30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이 자동차전용도로는 국도45호선으로 이어져 수지·기흥 일대와 평택, 안성, 천안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대체도로 효과까지 낼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27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하는 기흥구 영덕동~처인구 남동간 12.54km의 국도대체 자동차전용도로 전 구간이 연결돼 29일 개통식에 이어 30일 오후2시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이곳 도로 개통에 앞서 미비점·보완점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점검을 했다. 일부 진출입로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전 구간을 일찍 개통하는 만큼 안전과 쾌적한 도로여건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수원에서 양지·이천방향으로 오가는 차량들은 혼잡이 심한 수원·신갈IC입구나 신갈오거리, 처인중심권역 등을 거치지 않고 지날 수 있어 소통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기존 도로를 이용할 경우 출퇴근 시간 대 이 구간 통과에 1시간
무단횡단금지시설 설치 [비전21] 안양시 만안구는 27일 안양축협에서부터 안양대교 남단 구간에 무단횡단금지시설인 차선분리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장소는 안양축협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폐지를 줍는 고령자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이 필요한 구간이었다. 만안구는 만안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선분리대를 설치했다. 홍삼식 만안구청장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고령자들의 무단횡단이 많은 지역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적으로 안전시설을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이천시 예비·신혼부부교실 [비전21] 이천시는 지난 17일과 24일 양일 간 관내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및 결혼 2년차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2018 이천시 예비·신혼부부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예비·신혼 부부교실은 박근주 부부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MBTI 성격검사를 통한 부부 간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대화법, 결혼과 가족에 대한 바른 이해, 꽃 장식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서로 간 알지 못했던 차이점을 이해하고, 행복한 부부 생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보다 많은 커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사회현상 극복을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지원 및 인식개선 교육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 일환으로 이번 예비·신혼부부 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저출산 극복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 수료식 [비전21] 이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 대학당에서 8월부터 3개월 간 운영한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의 86%인 19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증서 수여와 개근상 및 우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서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수료생 전원의 수료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교육과정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은 국가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8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도시농업관리사로써 활동하기 위한 도시농업의 전반적인 재배기술 및 강의기법, 실습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농업관리사 과정 수료증과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이 두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자에 한하여 "모두가 도시농부"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교 텃밭 강사 및 도시농업 관련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천시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활동
2018년 하반기 이천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비전21] 이천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18년 하반기 이천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예비 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6개월 미만 소상공인과 상인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을 비롯하여 기초 세무관리, 인사노무,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법률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법과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져 성공 창업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각종 공모사업을 신청할 경우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사업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창업초기에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상권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 행복한 동행 성금·품 기탁 [비전21]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성금 2천577만 원과 돼지고기 150kg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3일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이천시 축산발전협의회는 이천지역 축산관련 업체인 이천축협, 이천한우회,도드람양돈농협, 한돈협회이천시지부, 양계협회이천육계지부, 매일우유이천낙우회, 양봉협회이천지부, 양계협회이천채란지부, 서울우유이천축산계, 파스퇴르우유낙우회 등 10개 축산단체로 구성됐다. 김영철 이천축협위원장은 “올해로 5년째 바자회를 개최해오면서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 한돈, 닭, 계란 등의 축산물과 유제품, 가공품, 꿀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축산발전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준 이천시 축산발전협의회에 이천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천시민축구단이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 2차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전21] 이천시민축구단이 경주시민축구단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취점을 터뜨리고 패한 경기라 더욱 아쉬움이 컸다. 이천은 지난 24일 오후 12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와의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천은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김포와 포천을 차례로 제치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파죽지세로 승리를 거듭해 올라온 이천이었기에 K3리그 최고의 팀 경주를 맞아 대등한 경기력을 펼쳤고 챔피언십 결승 1차전을 0-0 득점없이 비겨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이천을 외면했다.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결승은 승점과 득실이 같을 경우 정규리그 1위가 우승한다는 경기규정이 있어 우승하기 위해선 정규리그 3위의 이천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했다.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인 이천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가시수의 골로 1점 앞서나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흐름이 경주로 바뀌게 되었고 거세게 이천의 골문을 두드리던 경주는 후반
깨끗한 복하천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비전21] 이천시민단체들이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천시는 지난 26일 엄태준 이천시장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홍헌표 시의회 의장, 이광우 특수협 공동위원장, 조태균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 시민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깨끗한 복하천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천에 주둔하고 있는 항공작전사령부와 171연대 장병들도 참여해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환경사랑과 물사랑 홍보 등을 위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복하천을 기관단체별로 4개 구간으로 나눠 수중부유물질과 주변 쓰레기 3.5톤을 수거했다. 엄태준 시장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많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손에게 빌려온 환경을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나정균 청장도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이천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겨레의 젖줄인 한강과 더불어 우리 지역의 미래도 더욱 밝아 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