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아이슬란드’ 포스터 [비전21]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창작 뮤지컬 ‘아이슬란드’가 개막한다. '아이슬란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을 춤과 노래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로 부천시가 지원하고 부천문화재단과 초이스 뮤지컬컴퍼니가 제작했다. 2017년 첫선을 보인 ‘아이슬란드’는 지난해 시민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무와 노래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2018년 ‘아이슬란드’는 세련된 편곡으로 재탄생한 11곡의 창작곡과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군무로 80분 동안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뮤지컬 ‘아이슬란드’는 2028년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출산지원금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자 4쌍의 남녀가 이를 받기 위해 가상결혼에 들어간다는 내용으로 청년 결혼과 저출생 문제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8명의 주인공들이 저출생 시대를 살면서 겪는 불안과 갈등을 재치 있는 대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출산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사회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공감을 담았다. 공연은 개인 관람객 대상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단체 관람객 대상 12월
혼성듀오 비쥬(bijou) 5집 '그림자' 발매 [비전21] 8년만에 컴백한 '누구보다 널 사랑해'의 혼성듀오 비쥬가 5번째 디지털 실글 앨범 '그림자'를 다음달 5일 발표한다. 비쥬는 그동안 summer night, 웨딩드레스, 내 마음의 멜로디, beautiful girl까지 4번의 앨범을 통해 일찌기 화재를 모은바 있는 살력파 혼성 듀오다. 특히 발매를 앞둔 5집 digital single album '그림자'는 비쥬의 데뷔 출세작 'Love Love'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명곡으로 전해 지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유바ㄹ시키고 있다. 또한 비쥬의 주민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비쥬만의 색채를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한편의 시같은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와 새롭게 합류한 감성보컬 문윤진의 감성이 어우러져 곡을 듣는 동안 한편의 서정적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그림자가되어 언제나 그 곁을 지켜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내용의 그림자는 '대중은 좋은 노래를 들을 권리가 있다'는 평소 주민의 주장이 작품 전체에 고스란히 담겨진 고품격의 힙합 발라드 곡이다. 한편 천재 피아니스트 랩소디의 감각적이고 간결한 피아노 연주와 날아다닐듯한 스
2018년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1기 위촉식 [비전21] 안양시청소년재단 6개 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19년 신입위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이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치기구인‘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인인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기획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를 실천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19년 새로운 신입위원을 각 시설마다 20인 이내로 구성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이 다르니 안양시 청소년들은 해당되는 기관을 잘 확인하고 지원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면접진행을 통해 선발되니 이점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협의 [비전21] 경기도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도본부와 정책협의를 갖고,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석부본부장, 한영서 민주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기도, 민주노총 가맹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측이 경기도에 제안한 노동 현안 총 12개 부문 36개 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안건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 확대, 택시산업 활성화,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아이돌봄 처우개선, 대학 비정규직 실태조사, 공공운수노동자 공공성 확보, 건설기능공 고용안정, 정책협의 정례화 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날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요구한 사항 중 6개 안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대답했다. 우선 도 직속행정기관 파견·용역 노동자에 대해서는 세부논의를 거쳐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광교 테크노 밸리 공공부문 용역노동자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는 정부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별 실정을 고려해 정규직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아
고양시립합창단 제61회 정기연주회 ‘2018 송년대합창의 향연’ 포스터 [비전21] 고양시를 대표하는 시립예술단인 고양시립합창단이 고양시민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제61회 정기연주회 ‘2018 송년대합창의 향연’을 오는 12월 20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105만 고양시민과 함께했던 고양시립합창단의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로 고양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카를로 팔레스키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2018년 새로이 창단된 고양시 교향악단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구성해 보다 뜻깊은 연주회가 될 전망이다. 연주회 1부 첫 순서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Feliz Navidad’ 등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심어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에서는 ‘대장간의 합창’ 등 화려하고 웅장한 오페라 속 합창곡들로 관객과 교감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연주회 2부는 고양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최후 작품으로 승리에 대한 기쁨을 박진감 넘
고양시는 식약처가 인증하는 위생등급을 부여받은 관내 36개 음식점에 대해 외국어 표지판을 제작·전달했다. [비전21] 고양시는 최근 식약처가 인증하는 위생등급을 부여받은 관내 36개 음식점에 대해 외국어 표지판을 제작·전달했다.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심사해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제작한 외국어 표지판은 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위생, 서비스 면에서 우수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식약처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식약처 위생등급 지정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비전21] 고양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와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오는 12월 15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 동절기 급수공사 일시중단은 겨울철 지반동결에 따른 부실공사 발생, 도로복구작업 지연, 도로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단 건물 내부에 부착하는 호별계량기 급수공사는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축중인 건축 현장과 급수가 필요한 세대의 급수공사 신청을 받고 공사비를 납부한 건에 한해 12월 15일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난 26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황순현 대표와 김종문 단장과 환담하고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비전21] 고양시는 지난 26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황순현 대표와 김종문 단장의 예방을 받고 그동안 고양시를 연고로 수준 높은 프로야구 경기를 보여주고 다양한 지역밀착 이벤트를 펼친데 대해 환담하고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다이노스도 고양시의 지원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선수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만 원, 경기나 연습 때 사용한 KBO공인구 1,000개를 기증했다. 기부금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관내 농아인야구단인 ‘엔젤스야구단’에 전액 기증될 예정이다. 사용한 공인구는 고양시 관내 학교 야구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다이노스는 2019년 1월, 1군의 연고지인 창원시의 새 야구장 건립에 따라 연고를 옮긴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고양시에서 보낸 4년 동안 고양시민의 응원과 격려, 고양시의 호의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번 맺은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 다이노스는 2015년 1월, 고양시와 연고를 맺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공유공작소 [비전21]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11월 일산서구 대화도서관에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공유공작소와 웹툰 스토리 창작실을 조성한다. 지난 17일부터는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4차산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줄 인공지능수학, 웹툰, 드론, 3D프린터, 코딩, 가상현실을 다루는 창의캠프도 진행한다. 이번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 조성 사업에는 고양시도서관센터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중부대, 관내 소상공인 협의회, 벤처기업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명재성 고양시 도서관센터 소장은 “지식의 전달, 독서 커뮤니티의 핵심 역할을 했던 도서관이 ‘개방’과 ‘공유’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교육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요람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교육 뿐 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와 1인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일산서구 대화도서관에 공유공작소를 조성한다. 공유공작소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시제품, 견본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문적인 생산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공유공작소에 구비된 3D프린터와 레이저 절삭기를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비전21]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및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6월 정왕2동 맞춤형복지팀 신설 후 새롭게 재편 되어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특화사업을 기획해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작년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이론보다는 협의체 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고자 기획됐다. 타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현미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장혜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우리 동 협의체의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명주대상에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회원 3명이 수상했다. [비전21]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명주대상’에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시흥텃술분과 박정란 회원이 청주부문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홍정기 회원이 청주부문과 탁주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임혜자 회원이 탁주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명주대상은 우리 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기후와 풍토, 양주기술 등 지역성을 반영해 빚은 특색 있는 술을 평가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순수한 가양주 빚기 축제이다. 대회 본선에 총 51팀이 올랐으며 시흥시에서는 세 명이 수상했다. 특히 임혜자 회원은 지난 17일에 열린 "제9회 전국 가양주 酒人선발대회"에서도 ‘주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김창희 회장은 “지난 제9회 전국 가양주 주인선발대회에서 주인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2018 대한민국명주대상에서도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시흥텃술분과 회원이 세 명이나 수상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통주 수업과 시흥텃술분과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야어린이도서관 12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안내문 [비전21]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는 12월을 맞이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월 8일과 16일에는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그림책 ‘이솝우화’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공연이 영어/한글 버전으로 각각 진행된다. 12일에는 2018년 베스트셀러 도서인"하루5분 엄마의 말습관"의 저자, 임영주 박사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저자특강을 통해, 0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책 육아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7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지역복합 문화공간인 대야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도 도서관 테마인 ‘그림책’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