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비전21]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 지역내 사회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심우만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첫눈이 내리는 날 김장을 담그니 기억에 평생 남을 것 같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일손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리고,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배추를 밭에서 뽑아 오는 것부터 3일 내내 고생하신 금곡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순복 부녀회장은 “동네 어렵게 사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 추운 날씨를 뚫고 이른 아침부터 김장행사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 관련 실무 교육 [비전21]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 상하수도사업소 1층 회의실에서 수도시설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교육은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수도과장 및 김포시상수도대행업체 실무자와 수도시설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급수설비 설치기준, 급수설비 적합자재 기준, 상수관로 누수탐사 장비시연, 대행업무 추진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진행했으며, 수도과 급수관리팀장은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상수도 공사 시 동결심도 준수 및 신속한 도로포장을 당부했고, 수도시설팀장은 신규급수전 설치공사 시 국가건설기준 상수도 급수설비 설치공사 표준시방서를 참고하여 진행하여 주길 요청했다. 이 날 실무교육에 참석한 참석자들은여 교육에서 제시 된 사항에 대해 상수도시설 업무에 만전을 기 할 것을 약속하면서 향후 년 2회 실무교육을 통해 김포시 수도행정 업무 능력의 향상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상수도시설 구축과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김포시 청년채용디딤돌사업 참여자 워크숍 [비전21] 김포시는 "청년채용디딤돌사업"의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포청년 채용디딤돌사업’은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하반기부터 지역 미취업 청년과 사회적경제기업 및 강소기업을 취업 연계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건비 등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현재 20개 업체에 지역청년 30명을 취업 매칭했고, 취업청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들은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서로간 네트워크 형성 하는 계기가 됐으며, 업무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기회였다”며 긍정적인 의견인 것으로 설문결과 나타났다. 이하관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참여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청년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23일 2018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23일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8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김포 한강 하구변 조류생태공원 내 복합서식처인 조류서식처, 갈대군락, 생태광장, 소나무 및 물푸레숲, 맹꽁이 서식처, 습지조성, 생태시설물 등을 설치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납부자가 환경부의 심사 및 선정·승인을 얻어 납부한 협력금의 50%를 반환 받아 자연환경보전·이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납부한 금액을 돌려받아 훼손·파괴된 생태계를 복구하여 시민들 품에 돌려주는 큰 의미가 됐다. 조류생태공원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중 하나로서 앞으로 야생 동·식물과 인간이 서로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덕인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 김포한강 신도시, 산업단지 내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을 발굴하여 복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전21] 김포시는 2018년 3월 예산절감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와 지속적인 면담 및 협의를 거쳐 배수펌프장 계약전력의 휴지·공급 등 탄력적인 전기 수전방식 개선을 통해 연간 551,134천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상시 한전 수전 유지로 배수펌프장 가동여부와 상관없이 기본요금이 부과됐으나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애고자 올해는 강우 예보 등 필요시에만 한전 수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게 됐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배수펌프장의 전기요금 절약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 말하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현장 근무 중인 전기안전관리자들을 격려하면서 “배수펌프장 안전사고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18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식 [비전21] 김포시 관내 7개 기업체가 지난 23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2018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식’에서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은 도내 소재한 기업 중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으로 여성고용창출 및 경력유지, 재정건정성, 근로자 만족도 등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2015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200개사가 선정됐다. 올해는 총 54개사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동성실리콘, 세종기업, 신우밸브 주식회사, ㈜씨엔티코리아, ㈜이오드림, 주식회사 한일파테크, ㈜해동탑 등 김포시 관내 업체 중 7개사가 선정되어 경기도내 가장 많은 기업체 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 중 5개 업체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어 경력단절여성인턴 채용, 양성평등 교육을 하는 등 여성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시 우대 가점을 받는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김포시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20일 법원의 경매 배당금을 압류하여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의 체납액 8천 4백여만원을 전액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담당자간 경매사건에 대한 정보교류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자칫하면 놓칠 수 있었던 고액 체납자의 채권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성과다. 세외수입의 경우 경매물건에 대한 압류 및 교부청구가 있어도 배당순위가 늦어 배당받기가 어렵고 특히, 압류가 없는 경우 법원으로부터 경매개시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해 교부청구 조차 할 수가 없다. 이에 징수과에서는 채권의 경우 압류선착주의라는 점을 착안하여 배당 잉여금 확인 즉시 법원을 방문하여 압류한 결과, 올해 초에 5천4백여 만원을 징수한데 이어 이번에도 8천4백여 만원을 징수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매사건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세외수입 체납에 대해서도 세외수입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채권분석 및 신속한 채권 확보로 우리시 재원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 김포시는 김포시 관내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채용청탁, 부당지시 등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해 지방공공기관 대상 채용비리 특별점검에도 불구하고 최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과정의 비리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조사 대상은 2017년 10월 1일 이후 모든 신규 채용자와 2014년 이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관장 등 임직원의 채용청탁·부당지시 및 이에 따른 인사부서의 채용 업무 부적정 처리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포시 채용비리 전수조사단은 12월 12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하고, 1차 전수조사 결과 비위혐의가 높거나 주요 제보 사안 위주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심층조사를 한다. 이재국 감사담당관은 “지방공공기관 채용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전수조사를 통해 채용비리 적발기관은 경영평가 감점, 평가등급 조정 등 페널티를 부여하고 비위연루자를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용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채용비리 신고센터"와 김포시의 익명신고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열린콜센터 [비전21] 안양시열린콜센터가 백점 만점에 85점을 얻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일 동안 상반기 안양콜센터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묻는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4.6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금년 상반기 조사결과 77점에 비해 7.6% 증가한 수치다. 2016년 10월 개소한 안양콜센터는 상담전문 인력 14명이 배치돼, 주말을 제외한 평일 08:30∼오후 6시까지 불특정다수인들로부터 생활민원과 즉시민원, 기동처리 등 다양한 민원을 상담 및 처리해오고 있다. 이번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안양콜센터는 친절성, 신속성, 타 콜센터와의 차별성 그리고 정확성과 편의성 등에서 모두 85점에 가깝게 높은 만족도를 획득했다. 특히 업무정확도 면에서 9.8%나 상승, 친절성을 기본으로 업무의 전문성까지 갖춘 명품콜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One Call One Stop'를 목표로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있다. 전문 강사를 활용한 1:1코칭, 상담문의가 유달리 많은 지역 현지 탐방, 주 2회 업
동두천시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제설 명품도시를 증명했다. [비전21] 동두천시가 지난 24일 37년 만의 기록적인 첫눈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제설 명품도시를 증명했다. 동두천시에는 지난 24일 새벽 5시 20분부터 눈이 시작되어 6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을 줄이고자 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여 시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각 동에 배치된 소형살포기를 동원하여 이면도로 등 좁은 도로에 제설작업을 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사전 예찰활동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3일 24시부터 폭설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하고, 동두천시 주요 도로 202km에 공무원, 도로보수원 30여 명과 제설차 9대, 제설제 95톤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폭설에도 큰 문제없이 도로가 정상화 됐다. 동두천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제설작업에 대한 시민들의 칭찬 글이 이어졌으며, 유선으로 격려의 메시지도 아끼지 않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상황 유지, 그리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을 다시
의정부2동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비전21] 의정부2동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진도농원에서 자매결연지인 곡성군 오산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을 초청해 절임배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함과 더불어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곡성군 오산면의 상호지역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 오산면 새마을부녀회와 의정부2동 자생단체 위원 및 동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녀회원들은 곡성에서 재배된 절임배추에 정성과 사랑이 깃든 양념을 버무려 만든 김장김치 100박스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종모 의정부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곡성군 오산면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작은 계기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 흥선권역 일자리 박람회 [비전21]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2018 흥선권역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하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의정부공업고등학교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창산업, 예서하우징 등 경기도내 우수중소기업과 2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흥선권역의 특성에 맞추어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초년생들에게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사업체별로 추후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유근식 흥선권역국장은 “특성화고등학교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좋은 인재가 좋은 일자리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