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너스 기념식 및 나눔 축제 [비전21] 하남시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제1회 아너스 기념식 및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선 후원자를 예우함으로써 나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및 시·도의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로 진행된 아너스 기념식에서는 2016년부터 2018년 9월까지 하남시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연간 500만원이상 기부해 주신 25명의 아너스 후원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2부 나눔축제에서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영상 ‘우리 마을에 희망꽃이 피었습니다’를 상영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장학금 50만원 씩 40명, 난방비 30만원 씩 120가정, 1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및 생필품을 200가정에 전달했다. 김상호 시장은 “그간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
[비전21] 하남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단독, 다가구, 상가주택 등 6천여 호이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조사예정이다. 시는 조사반을 편성해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침에 따라 건물의 용도와 구조 등 건물특성과 도로접면,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에 대해 공부와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또한, 주택특성조사를 토대로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 검증 후,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9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건강보험료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라며,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조사요원의 현장 방문 시 주택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 [비전21] 하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시 산하 4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년간 신규채용과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5년간 정규직 전환과정에서의 특혜 유무 등 공공기관 채용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하남시민장학회 4개 기관이며 친인척 채용비리 유무, 채용 청탁·부당지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비위연루자·부정합격자는 각 기관 인사규정에 따라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퇴출 등 조치되며, 비리 개연성이 농후한 경우에는 검·경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기관은 경영평가 감점, 평가등급 조정 등 패널티가 부여된다. 시는 자체조사와 함께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제보를 받는다. 채용비리 신고는 하남시 청렴감사관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로도 가능하다. 한편, 12월초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4개 출자출연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남시민 체험농장 [비전21] 하남시에서 운영 중인 “2018년 하남시민 체험농장”이 지난 21일 참여자들의 아쉬움 속에 휴장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직접 운영 중인 시민 체험농장은 지난 3월 20일 개장하여 11월 21일까지 9개월에 걸쳐 운영됐다. 분양 준비 시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50구획을 추가 조성한 총 850구획을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분양 당시 850구획 분양에 1,500여명이 신청하여 체험농장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8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내년도 재 분양 의향 설문조사 결과, 99%가 재 분양을 희망해 체험농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시민 이ΟΟ씨는 “금년에 처음으로 텃밭을 분양받아 1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맑은 공기 속에서 농사일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고 함께 땀을 흘리며 가족 사랑을 다질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알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아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꼭 분양받아 즐거운 텃밭농사를 체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체험농장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봉사자 위촉·발대식 [비전21]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봉사자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제13기 사회복지시민대학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인자살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노인에 대한 돌봄활동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욕구에 맞는 돌봄활동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초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17년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하여 말벗, 가사지원, 여가활동보조 등 돌봄 봉사자로 활동하면 돌봄 활동시간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돌봄 봉사자 본인이 만 65세 이후에 사용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문제해결형 상황관리 개념도 [비전21]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재난관리기관 상황담당관 합동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상황담당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변화된 재난관리 여건에서 보다 나은 국가 재난안전 상황관리를 위한 혁신방안을 공유하고 토의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재난안전 상황관리와 차별화된 문제해결형 상황관리 체계를 소개하고, 조기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재난안전 상황관리는 상황정보의 단순수집, 보고·전파 위주였으며, 복합적이고 순간 증폭적인 현대 재난의 경우 실시간 현장 상황파악에는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재난상황 발생 초기부터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거점으로, 소방·해경 등 긴급대응기관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통해 실시간 현장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상호 연계하여 영상회의 시 화면공유기능을 통해 상황판단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활용사례로는 올해 제19호 태풍 ‘솔릭’ 내
[비전21] 교육부는 26일에 2018년 마이스터고지정 동의 심의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최초로 게임 콘텐츠와 소방 분야의 마이스터고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마이스터고는 경기글로벌통상고와 영월공업고이며, 개교 준비과정을 거쳐 2020학년도부터 게임 및 소방 분야 마이스터고로 각각 신입생을 모집한다. 2개 분야 ‘지정 동의’에 관한 심의는 교육감이 제출한 신청서를 직업교육 및 관련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위원회의 서면과 현장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게임마이스터고는 게임콘텐츠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지원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획력을 갖춘 게임개발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게임 관련 업체가 수도권에 밀집하고 있어 학교의 지리적 위치가 산학협력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이스터고 최초로 학교의 유휴 공간을 구조 변경하여 게임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을 시도한다. 소방마이스터고는 소방청과 영월군청 등 정부부처·지자체의 체계적 지원으로 소방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최근 소방산업 전반에서 기술혁신 기반의 재난예방 및 대응이
설성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비전21] 설성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것으로 설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7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130여 가구에 정성어린 김장김치와 임금님표 이천쌀을 전달했다. 조강연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이틀간 함께해 준 설성면 새마을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어려우신 분들이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순원 설성면장은“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성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작은사랑 나눔봉사단 밑반찬나누기 김장봉사, 다사랑 요양원 김장봉사 등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비전21] 문화체육관광부는 겨울철, 놀이공원 내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함께 26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31일까지 ‘중소 유원시설업체 대상 안전관리 기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안전관리 기술 지원 대상은 192개 일반유원시설업체이며, 바이킹, 디스코팡팡 등 안전성검사 대상 유기기구를 1종 이상 운영하고 있거나, 사업 규모가 크지 않아 안전관리자 외에 전문기술 인력을 채용하지 못하는 등, 일상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2014년 이후 발생한 유원시설업 사고 78건 중 54건이 일반유원시설업에서 발생했으며, 종합유원시설업과 기타유원시설업에서는 각각 14건, 1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지자체에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안전관리 기술 지원 사업을 위해 유원시설협회는 대규모 놀이공원에서 10년 이상 정비 업무를 담당한 국가기술자격 기사 등 업계 전문가 20여 명을 초빙해 지원단을 구성함으로써 종합유원시설업체의 체계화된 안전관리 기술이 업계에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현행 안전성검사 대상 유기기구는 연 1회 이상 검사를 받고 있지만 국민 안전 확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98차 정례회의 [비전21]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98차 정례회의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이천시의회 제1상임위원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등 8개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협의회는 2019년도 경기동부권시 · 군의장협의회 사업계획 승인의 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외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은 환영사에서 “쌀과 도자기의 고장 아름다운 이천을 방문해 주신 7개 시·군 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현안사항을 처리하면서 발전하는 동부권 시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공동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하고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불합리한 제도나 법령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 여성가족부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박 4일 간 25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및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행사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해 한부모·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여성가족부와 KB국민은행·KB자산운용·어린이재단이 함께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첫 번째 사업이다. 참여가족들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친정부모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경복궁, 민속촌, 놀이공원 등을 방문하고, 친정부모와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식에 참석한다. 환영식은 26일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박정림 KB국민은행 부행장, 조재민 KB자산운영 대표이사,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다문화가정 출신 모델 한현민 씨 사회로 진행되며, ‘세로토닌 예술단’의 풍물·탈춤 등 전통공연, 결혼이주여성 11인으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 ‘행복메아리’의 합창 공연단, ‘서울기타콰르텟’의 클래식기타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결혼이주여성들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정부모와의 해후에
이천시 [비전21] 이천시는 공직자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공직자 한마음 교육과 함께 격무부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드는 주역인 소속 공무원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추진을 위해 공직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공직자 그림자 끌어안기’라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관내 상담센터와 협약을 추진하여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업무적응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치유력 향상을 위한 명상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시 공직자 자신을 다스리고, 시민들을 사랑하는 힘을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공직자 본분에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