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여성가족부는 2019년도 청소년정책과 사업을 설계함에 있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실제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청소년 정책·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 청소년 참여권 확대,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비진학, 미취업 후기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 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주요 제안에 대해서는 2019년 여성가족부 사업 등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예산의 추가 확보가 필요한 제안에 대해서는 2020년 예산 수립시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 활용성 및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총 10건 내외의 정책제안을 선정하고, 12월 13일에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청소년을 비롯하여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정책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며, 구체적 공모내용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한민국청소년’을 통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 [비전21]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이천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설로 통행이 불편한 곳의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도우미 역할을 했다.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계속되는 눈발과 영하의 추운 날씨 등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전 10시부터 시 재난관리부서의 협조 하에 도로와 골목길 등 일일이 돌아다니며 교통소통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김남성 단장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이천시 지역 내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임할 것” 이라며, “이천시민들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지역방재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9회 이천시 자원봉사자 기념대회 [비전21]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19회 이천시 자원봉사자 기념대회’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계 내빈 및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는 경제적인 문제 해소를, 지역사회 시민에게는 나눔문화에 대한 정서를 공유하고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천행복나눔米’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부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및 단체장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사랑나눔 이천푸드마켓에 기증했으며, 이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대가없는 봉사를 펼쳐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자원봉사는 봉사 자체가 그 목적이기에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며, 여러분들이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이천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를 통해 화답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매년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기념대회는 올해로 19회
빨간부채 파란부채 포스터 [비전21]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면서 청렴과 도덕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청렴문화체험프로그램이 충청북도 청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미래세대에 청렴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바른생활 인형극 ‘빨간부채 파란부채’를 오는 27일 청주 오창호수도서관과 12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5~7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기획되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개소 520명을 대상 진행된다. 전래동화를 각색한 인형극 ‘빨간부채 파란부채’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정직’, ‘책임’, ‘배려’ 등의 덕목들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빨간부채를 부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꾼 장대인형 등 다양한 형식의 등장인물과 친근한 전래동요로 인형극을 감상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나면 등장 인형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국민권익위 김원영 청렴연수원장은 “이번 인형극은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린이들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안산시가 2018년 제3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에서 1등을 수상했다. [비전21]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공모전 2018년 제3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의 최종결선에서 안산시 토지정보과 장석원외 4명이 제안한 “저비용 고효율의 모바일 위지정보서비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2018년 제3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 최종 결선을 열고 최종 수상자 5팀을 선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시·군 창안대회는 시·군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제안을 경기도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2개 시군에서 발굴된 81건의 우수제안중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로 총 7개의 제안이 발표됐으며, 온라인 사전평가와 김규식 경기도 정책기획관, 김강식 경기도의원등 제안심사위원 9명,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합산하여 우열을 가렸다. 1등을 차지한 안산시는 인허가 및 현장관리 업무 추진 시 민간 모바일 지도 앱을 연계·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인허가 도면과 현장을 일치시키기 어려운 해안 및 농촌지역 등에서 측량기기 없이 해당 토지의 소유권등을 신속히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함께 흡연행위 집중 합동 단속 [비전21]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공중이용시설 중 민원 다발구역에 대하여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함께 흡연행위 집중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작년 12월 금연·절주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상습적인 민원지역인 PC방, 안성시장, 야간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및 관내 중학교와 대천동 일대를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며, 특히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함께하는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금연·절주 유도 및 상담은 물론 행동 변화의 조력자로써의 역할까지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흡연자의 현장 단속과 함께, 무엇보다 상습적 위반행위 적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금연구역 관리자의 역할과 마인드를 강조하여 금연구역 지정뿐만 아니라 금연구역 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하여 자발적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와 금연 환경 조성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자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 요구도가 점점 커지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 연계 사업을 진행한다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안성시”
2018 양평군 친환경농업 인증농가 교육 [비전21] 양평환경농업-21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양평친환경인증센터 , 친환경농업인양평군연합회가 후원하는 ‘2018 양평군 친환경농업 인증농가 교육’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지는 뜨거웠고, 12개 읍·면에서 1,035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 첫날 정동균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 안전생산과 관리, 인증절차와 관련 법규에 이어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PLS에 대한 교육까지 2시간이 넘는 교육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열심히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양평환경농업-21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양평군은 내년부터 친환경농업에 대한 교육이 강화 될 것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친환경농업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친환경농업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읍 사랑더하기 거리모금 콘서트 [비전21] 양평읍 기관·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양평읍 사랑더하기 추진단이 다음달 3일 양평물맑은시장 공연장에서 ‘제10회 양평읍 사랑더하기 거리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거리모금 콘서트는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 남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등 양평읍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콘서트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한 수강생들의 공연과 초대가수, 청소년 공연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양평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9회 사랑더하기 거리모금 콘서트는 약 2천 1백여만 원의 모금과 물품이 기부 됐으며,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꿀벌 신품종 지역적응시험 현장평가회 및 현장포럼 [비전21]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와 각 도 지역적응시험 담당자 및 토종벌사육농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꿀벌 신품종 지역적응시험 현장평가회 및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의 꿀벌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토종벌 우수계통으로 낭충봉아부패병에 저항성이 있으며, 월동력과 질병저항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분봉성이 약하며, 수밀력, 봉군발육 또한 우수한 토종벌 품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전국 6개 시·도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발표에 앞서 양평군 지역내외 토종벌 농가를 대상으로 신품종 토종벌에 관한 연구내용과 특성 등을 국립농업과학원 최용수박사의 강연과 함께 신품종 토종벌을 알리고, 2019년부터 시행되는 농가보급시범사업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백신 개발이 힘들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질병으로 토종벌에게 치명적이다. 때문에 농촌진흥청은 질병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저항성 품종 개발에 힘써 왔다. 현재, 우리나라의 토종벌은 2009년 발생한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토종
화성시 벼 학교 농촌 어메니티 전문가 수료식 모습 [비전21]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 생태교육을 담당할 ‘벼 학교 농촌 어메니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26일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벼 학교 농촌 어메니티 전문가란 벼를 주제로 생태교육과 식생활 교육이 접목된 농업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전문 강사이다. 이날 수료한 7명의 농촌 어메니티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서울 무수골논과 상일동논, 강원도 홍천 뫼내뜰,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온수골 논, 우정읍 주곡리 논 등에서 농업현황과 논 살림 활동, 자연생태 놀이 등을 익혔다. 이에 내년부터는 관내 학교로 찾아가 자유학기제 연계 수업으로 1년 동안 화분논에서 모를 심고 키우며 추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논을 활용한 생태 수업을 담당하며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촌 교육의 개척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전21] 광주시는 2019년도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 15.36% 증가한 1조231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8천90억원으로 2018년도 당초예산 대비 15.49%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천141억원으로 18년도 당초예산 보다 14.9% 늘었다. 전년 대비 증가된 세입예산은 일반회계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261억원, 지방교부세 200억원, 국·도비 보조금 337억원, 보전수입 200억원 등이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은 일자리 창출 예산으로 314억원을 편성했으며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14억원, 산후조리비 지원 신설 13억원, 청년배당 지원사업 신설 42억원, 보훈관련 수당 인상 38억원 등 사회복지분야에 일반회계의 40.75%인 3천296억원을 배정했다. 또한, 교육경비로 전년 대비 138억원 증액한 268억원을 편성했으며 민선 7기 시정과제 성공적 이행을 위해 565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며 내년도 예산안에 26건 323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복합문화시설 추진으로 주거·상업·업무·기술이 융합된 도시에 중
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한내테니스클럽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비전21] 포희나리와 한내테니스클럽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희나리와 한내테니스클럽의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연탄을 구입해 포천시 군내·창수·이동면의 난방취약 3가구에 연탄 1500여 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주관한 포희나리 유성식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희나리 봉사단은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월 정기봉사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복지시설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을 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