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연탄‧쌀 나눔 봉사 [비전21] 양주시 남면은 지난 22일 남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추천 받아 8가구를 선정해 4가구에는 쌀, 라면, 화장지, 생필품 등을, 4가구에는 연탄을 배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연탄·쌀 나눔 봉사 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김영권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연탄, 쌀 나눔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주 남면장은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1877부대에서 진행된 절주교육 [비전21] 부천시보건소는 음주폐해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음주폐해예방의 달 11월을 맞이하며 1877부대 군인 170명을 대상으로 절주교육을 진행했다. 김세미 전문강사의 강의로 생활 속 절주수칙, 음주문제 및 폐해,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교육했으며,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 사례를 공유해 절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생활 속 절주수칙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이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 속 절주실천 및 상대를 배려하는 절주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절주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림가족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 [비전21]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과 20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6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부모와 함께 케이크 만들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케이크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엄마와 함께여서 재미있었다”,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고 또 참여하고 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권운희 부천시 보육아동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가족애를 다지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디딤돌창업지원사업 수요처간담회 [비전21]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일 부천지역 공공기관, 복지관,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디딤돌창업지원사업 수요처간담회 네트워킹데이를 마련했다. 디딤돌창업지원사업은 경기도·부천시 특화사업으로 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전문성과 자생력 확보 기반을 제공해 일반 협동조합 및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요처간담회에서는 아동, 청소년, 성인, 다문화, 장애인 등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설명회와 여성창업기업 제품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사업 공동체별 전시부스를 마련했으며, 지역아동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초·중학교 교육복지사, 주민센터, 복지관 등 31개의 기관이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을 하는 네트워킹타임을 진행했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지원 및 교육,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취업·교육지원 서비스센터로, 전문 창업매니저를 통한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불법유동광고물 관·경 합동단속 [비전21] 부천시와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4일과 22일 현대백화점 주변 먹자골목의 무질서한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공무원, 경찰 등 70여 명이 투입돼 현대백화점 주변 상업지역의 배너, 에어라이트 등 시민 보행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수거 정비했다. 정비에 앞서 시와 경찰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점포주에게 단속의 취지 안내 및 계고를 통해 자율정비를 당부했으나, 자율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불법유동광고물이 증가해 대대적인 정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부천시와 원미서는 관내 주요 상가밀집지역인 롯데백화점, 세이브존, 고려호텔, 송내역, 부천역 주변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이 요구된다”며 “도시미관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업자와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족집게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비전21] 정하영 김포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족집게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민선7기 들어 교통, 교육, 보육, 환경 등 시민들의 실생활 고통 해소에 주력하는 가운데 정 시장은 소통행정 두 번째 날인 지난 22일 운양동 주민들의 최대 민원인 레코파크 악취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김포시와 운영사가 17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노출 시설에 밀폐형 덮개를 씌워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정 시장은 이날 운양동사무소에서 열린 ‘민선7기 소통행정 건의사항 추진현황’ 설명 통장회의에서 “지난 7월 읍면동 순회 소통행정 당시 운양동 주민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건의한 민원이 바로 레코파크 악취해소”라며 “오늘 건의사항 경과보고를 오기 전 레코파크를 방문해 시설과 악취개선방안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지난 2009년 공사를 시작해 2011년 준공된 레코파크 김포처리장은 시설이 노후화 됐고 노출형으로 설계 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노출된 시설 전체에 밀폐형 덮개를 씌우는 등 시설을
경기도_광주시 [비전21]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에는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새마을회 회원들이 밭에 직접 경작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원들은 배추 1천포기로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1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안수강·손명림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기울여 담근 만큼 김치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매년 남한산성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불우한 이웃과 소외 계층에게 전달된 김치가 이번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회는 매년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손수 만들어 주위의 이웃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동화나라어린이집은 지난 22일 도척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16만원을 전달했다. [비전21] 광주시 도척면 소재 동화나라어린이집은 지난 22일 도척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16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 22일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등이 개최한 프리마켓의 수익금으로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만든 김밥·바베큐·매실 등 먹거리와 그동안 정성들여 재배한 채소류, 아이들의 소중한 동화책과 문구류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장경임 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 가치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구 도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적사장에서 ‘겨울철 설해대비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비전21]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적사장에서 ‘겨울철 설해대비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겨울철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을 위해 이날 양벌리 적사장에 모인 광주시자율방재단원 40여명은 2인 1조로 모래주머니 5천여개를 직접 제작해 겨울철 도로 결빙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소통이 많은 주요 도로와 제설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했다. 겨울철 대비 모래주머니는 눈이 오거나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결빙 구간에 모래를 살포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은 물론 빙판길 차량 안전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상물품으로 유사시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지재운 광주시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 사전대비 활동의 일환으로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주요도로 및 마을안길에 비치했다”면서 “또한, 자율방재단 지역대별 제설 책임구간 지정, 제설 자재·장비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도 [비전21]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21차 국제해사기구 이사회에서 임기택 현 사무총장의 임기를 2023년까지 연장하는 안이 40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직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 외교부, 주영국대사관은 임 사무총장의 전문역량과 재임 중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40개 이사국으로부터 연임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각 이사국의 지지성향을 분석하는 한편, 런던 현지 대사관 초청만찬 및 이사국 주요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임 사무총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두터운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이사회에서 40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연임 동의를 이끌어 내게 됐다. 특히 파나마, 영국,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주요 이사국은 임 사무총장이 지난 3년간 사무국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보여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고, 임 사무총장을 향후 선박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주요 현안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하면서 연임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줬다. 이번 이사회에서 이사국의 연임 동의가 결정됨에 따라, 임 사무총장에 대한 연임 동의 안건은
전승희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전승희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은 지난 20일 실시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인지업캠퍼스 양평본부를 지역민부터 잘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역민들이 캠퍼스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참가에 있어서 보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민 배려방안도 모색해 주기를 주문했다. 전승희 의원은 양평주민들이 영어마을 이름은 잘 알고 있는데 반하여 체인지업캠퍼스라는 이름은 잘 모르고 있으며, 영어교육이외에 세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설명칭 변경에 따른 홍보를 강조했다. 또, 다른 지역 소재 체인지업캠퍼스 본부의 경우 지역민들에게 일일체험프로그램 제공 등 혜택을 환원하고 있는 사례를 들어, 양평의 경우에도 유휴공간을 양평주민들이 담소 또는 토론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들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파주본부에서 체험가능한 성문화센터를 이 곳 양평캠퍼스에도 설치하여 영어교육 참가자들이 쉽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지교육도 받을 수 있는
야간 시장실 [비전21] 구리시는 일상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위해 일과시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일반 시민들과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한 야간 시장실을 매월 1회 운영한다. 시는 이번 야간 시장실을 시민과의 열린대화 공간으로 할용하여 지역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민과 시장이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함께하는‘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이루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마련했다. 이에따라 먼저 야간 시장실이 열리기전 매월 시민들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사전접수로 답변의 충실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민원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직원 배석을 의무화했다. 실제로 22일 민원상담실에서 열린 첫 번째 야간 시장실 시민과의 열린 대화시간에서는 먼저 갈매동 지역주민들이 건의한“신축예정인 갈매동 복합청사에 탁구장 시설 설치 요청건”을 비롯하여 수택동 태양맨션에 사는 안 모 주민이“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재건축 조합에 포함시켜 줄 경우 태양맨션 일부 부지를 기부체납 할 의향이 있다”는 제안을 두고 관계 공무원의 부연 설명과 더불어 시장의 답변이 이어지는 진솔한 토론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