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포스터 [비전21] 환경부는 연간 전력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겨울철을 맞아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적응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나우의 모험'을 실시한다. 나우는 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를 시각화한 환경부의 대표 캐릭터로,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가 '지금'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월드 내에 설치된 '나우의 모험'은 정보공간과 체험공간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이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미션을 완수하면, 빙하가 녹아서 터전을 잃은 북극곰을 구출할 수 있는 게임형 캠페인이다. 정보공간은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나타나는 기후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체험 공간에서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수칙을 주제로 '컬링', '젠가', '림보' 등 3가지 게임이 진행된다. 모든 게임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내복, 목도리 등 온맵시 실천 물
구리시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비전21] 구리시는 지난 22일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가공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식품의 생산·소비·유통 주체로서의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구리시 생활개선회 회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우리 콩을 활용해 오색 두부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오색 두부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안승남 시장이 깜짝 방문을 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시 여성 농업 단체가 단체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여성 리더로서 지역 사회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생활개선회 허현자 회장은 “회원들 모두 내 부모님을 위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들었는데, 어르신들께서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두부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나눔의 계기를 마련해준 구리시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 단체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
[비전21]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2018 청소년특별회의’가 2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본회의를 갖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5년 이래 매년 ‘청소년특별회의’를 구성·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과 활동을 통해 직접 정부 청소년정책을 점검 및 제안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정책영역은 ‘참여하는 청소년, 변화의 울림이 되다’로, 지난 5월 청소년위원들의 토의 및 발표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지난해보다 청소년 참여규모를 확대해 총 4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전국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청소년위원들은 한 해 동안 발굴한 정책과제 22건을 제안한다. 이어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7개 관계부처의 수용여부, 검토내용 등이 발표된다. 올해는 선거연령 만18세 하향 청소년참여기구 권한 및 역량 강화 학교운영위원회 학생 참여 보장 민주시민교육 다양화 등 청소년의 정치·사회참여 강화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정책결정과정 청소년 참여기회 확대 청소년참여예산제 활성화 생활밀착형 청소년 의견수렴 창구 운영 등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제도 활성화
[비전21]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6일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갑질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림청 갑질근절 종합대책 시행에 따라 소속 직원들의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갑질 제로화 도전 및 민간분야로의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공정한 직무수행, 직원 간 상호존중,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산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갑질근절 의지 표명과 부패비리익명신고 시스템 소개와 더불어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갑질관행을 바로잡고 이를 민간영역으로 확산을 위하여 갑질근절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공직사회 갑질근절을 위해 소속 직원들이 모범을 보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상용 무인생리대함 [비전21] 양주시 회천4동은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내 1층 여자화장실에 비상용 무인생리대함을 비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은 여성 보건위생에 필수적인 물품을 비치해 일부 저소득층 십대여성이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어려움과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여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무인 생리대함은 관내 주민이나 단체의 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규 동장은 “비상용 생리대를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건강권 증진과 함께 일상생활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힐링원예 봉사활동 [비전21] 이천시는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및 힐링이 필요한 단체 5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힐링원예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업인학습단체인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이천의 도시농업 활성화와 연구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에 결성 됐으며, 현재 회원들 대부분이 이천시 지원으로 복지원예사 전문자격을 취득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천관내 학교 비정규직 선생님들과 시청 청소근로 여성노동자, 대한노인회이천지회, 이천시교육청 직원 등 힐링이 필요한 단체 5곳을 선정해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대상자들에게 행복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봄 이천 봄꽃나들이 행사에서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와 도시농업 홍보를 위해 진행된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체험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도시농업연구회 회장은 “이천에 도시농업을 홍보하고 도시농업 체험비 수익금을 이천시민들에게 원예치료 활동으로 환원하고자 본 봉사활동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천시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아이 하브루타 독서코칭 홍보문 [비전21] 이천 마장도서관은 효율적인 자녀 독서지도를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과정으로 "우리아이 하브루타 독서코칭"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독서방법인 ‘하브루타’식 독서 교육이며,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수업이다. 하브루타 교육의 핵심인 질문과 대화, 토론, 논쟁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분석해 응답하는 행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울 수도 있다. 강의는 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이자 "인성하브루타가 답이다"저자 이일우 교수와 하브루타교육협회 전문강사인 전미령 이사가 각 4차시씩 총 8차시 진행한다. 오는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 실시하며,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이천마장도서관 지혜숲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일반시민 20명이고,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부모사랑 UP’ 이천시 드림스타트 부모 역량강화 교육 [비전21]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4일간 40명을 대상으로 ‘부모사랑 UP“이란 주제로 부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양육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 가정 내 올바른 부모 역할 인식을 통해 자녀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내 아이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부모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성교육이라고 하면 부끄럽고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유익했다” 등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자녀 양육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안내문 [비전21]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독서활동에 더욱 흥미를 갖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오는 12월 15일 크리스마스 관련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영어표현을 배워보는 "크리스마스 영어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같은 날 "쿠키 한 입의 사랑수업/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을 읽고 크리스마스 쿠키를 직접 만들며 감정에 대해 알 수 있는 "쿠키 한 입의 사랑수업"이 예정되어있다. 16일에는 최근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슬라임을 만드는 수업이 준비되어있다. "콧물끼리 슬라임 만들기"는 그림책 "콧물끼리/여기"를 읽고 콧물끼리의 멋진 콧물같은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본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며 좋아하는 놀잇감도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에는 그림책 "사탕괴물/미우"의 저자 미우작가를 만날 수 있다. 미우작가가 직접 제작하고 연기하는 사탕괴물 1인극을 관람하고, 자신만의 사탕괴물을 만들어 연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천시 농특산물 주말직거래연합회 행복한 동행 성금 기탁 [비전21] 이천시 농특산물 주말직거래연합단이 지난 21일 이천시 행복한동행 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말직거래연합단은 2010년 6월 설봉공원내에 첫 직거래장터를 개장한 후 현재까지 동절기를 제외한 매 주말마다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로 설봉산을 찾는 이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수익금의 일부를 5년째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한편 관내 제일고등학교 요업디자인과 비즈쿨 동아리도 행복한동행에 써달라며 2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동아리는 물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창업능력 제고 및 창업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10월 제작한 상품을 교내축제에서 판매해 마련했다.
[비전21] 군포시는 23일 산본감리교회로부터 760만원 상당의 10㎏들이 쌀 4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산본감리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자’는 목표 아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 기탁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기탁까지 합하면 4년간 총 1만4천500㎏의 쌀을 군포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푼 것이다. 시는 이번에도 기탁받은 쌀을 11동 동 주민센터에 고루 전달, 저소득층 가정에 개별 배분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천영태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사랑 나눔에 지속적·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계신 산본감리교회 교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 KT&G안양지사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받았다. 시는 이 후원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행복·동행’ 사업에 활용하고, 소액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후원금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면 군포시청 복지정책과에 문의해 절차나 방법 등을 안내
군포시 [비전21] 한대희 군포시장은 23일 지역 내 노동계와 경영계, 시의회 등의 대표들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실천 과제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작성·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 3대 기초고용 질서와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지역 기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 및 제도 장치 강화 등 크게 4가지의 실천과제가 명시돼 있다. 시에 의하면 이날 공개된 선언문은 ‘군포시 노·사·민·정 협의회’ 회의 결과로, 협의회에 참가한 각계 대표는 상호 협력을 통해 실천과제를 달성해감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이끈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관련 한대희 시장은 “공동선언문의 내용이 글자로만 머무르지 않도록, 실제 경제 현장에서 실천되고 이뤄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같이 살고, 시민의 삶이 좋아지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선언문 발표에 앞서 시는 각계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노·사·민·정 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해 2018년도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도 시의 주요 일자리 정책 방향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