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비전21] 오산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다른 질병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며, 38℃ 이상의 고열, 근육통, 두통 등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됐다 해도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영유아 및 학생은 인플루엔자 발생 시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등 유행기간 동안 집단시설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를 강화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자주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할 것”을 거듭 강조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재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생후 6개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 [비전21]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가득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LG 베스트샵 오산본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믿고 의지할 가족이 없어 힘들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환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세교2지구 택지개발 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이모씨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거이전 오랜 갈등을 해소하고 협의를 마무리했다. [비전21]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세교2지구 택지개발 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이모씨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거이전 오랜 갈등을 해소하고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지난 2004년 현재 거주하는 곳으로 이사를 왔고, 2008년부터 LH와 주거 이전 문제로 이견으로 인해 10여년 동안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여 세교2지구 택지 개발에 난항이 생기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강선규 초평동장은 문제의 심각성을 간파하고,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수급자 이모씨와 LH간 협상을 조정하였으나, 서로간의 깊은 불신으로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던 중 100년만의 폭염이 시작된 지난 여름부터 양측 모두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고 방문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극적으로 주거이전 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21일 이사를 마친 강선규 초평동장은 “ LH와 이모씨간 협의를 이룬 일등 공신은 평소 관
노인장애인과 1472살펴드림팀이 동절기 저소득 사회적 취약계층 순회점검 대비 관내 보일러업체를 방문 가정용보일러의 점검과 관리, 수리방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22일 노인장애인과 1472살펴드림팀이 동절기 저소득 사회적 취약계층 순회점검 대비 관내 보일러업체를 방문 가정용보일러의 점검과 관리, 수리방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상이변에 따른 한파대비와 매년 겨울철 난방분야 서비스 요청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보일러의 신속한 점검과 수리로 동절기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올 한 해도 따뜻한 겨울나기와 1472살펴드림팀의 민원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업체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졌다. 최원배 노인장애인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에 앞장서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모든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1472살펴드림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자세한 사항은 살펴드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19일과 22일, 23일 3일에 걸쳐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자 약 1,351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했던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사업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오산노인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그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 제공하였으며, 올해에도 실버카페, 실버반찬가게, 노노케어 등 공익형일자리 34개 사업에 1,351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5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내년에도 1,510명의 노인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며, 지속적인 창출을 통하여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 군장병 위문 [비전21]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장병들도 겨울나기 준비로 바쁜 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에서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군부대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2일 오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위원들이 5기갑여단 예하 불사조대대와 철통부대를 방문하고 군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장병위문, 방문을 위해 생수 400병, 탕수육, 축구공 등을 마련해 백호현 이사장, 이종호 이사, 정보현 대외협력부장. 배용석 경기관광발전협의회 사무처장등이 함께 참석했다. 백호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 지난11월3일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부대가 군장비,장갑차,전차.특공무술,태권도시범,개인장비전시등을 지원 군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군장병과 장비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마움에 인사차 방문한 것이라.”면서“앞으로 더 성장하여 연천과 동두천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부대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또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연천군과 연천군수도 이 군 문화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
감동마을 꽃차교육 [비전21] 양주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활동 공모사업에 선정,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개 단체로 시작한 농촌재능나눔활동은 2018년 현재 마스터가드너,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꽃차연구회, 자연농업연구회, 유가공연구회, 곤충산업연구회 등 6개 단체로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참여단체들은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농촌마을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노인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주민 간 따뜻한 소통의 길을 열어 주는 등 새로운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원예전문가인 마스터가드너는 남면 황방리, 백석읍 겨르메기마을, 장흥면 천생연분마을 3개소의 자투리공간에 초화류와 자생 약초를 심어 정감 있는 원예쉼터 공간을 조성,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에만 원예체험과 건강증진 원예치유 프로그램 교육 등 총38회, 1,3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양주쌀 소비촉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말마다 직
여주시방문보건센터는 2018년 재가암경험자 자조모임을 마무리했다. [비전21]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는 2018년 재가암경험자 자조모임을 마무리했다. 재가암경험자 자조모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관내 재가암경험자와 가족들의 지친 심신을 격려하고 재활의지를 북돋아주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한 해 총 20회 운영한 사업이다.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힐링건강체조, 힐링레크레이션, 우울증교육, 원예학습, 명성황후생가나들이, 암 치료식단을 위한 영양교육, 구강교육, 힐링쿡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친목도모와 정보공유의 장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2일 졸업식으로 2018년을 마무리했다. 자조모임 "해밀"에 참석한 이 모씨는 “아픈 몸을 이끌고 자조모임에 참석하여 해밀 회원들을 만날 때면 고통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시간이 기다려지며, 내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참석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조모임은 2019년에도 계속되며 재가암경험이 있는 시민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는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는 여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 여주시방문보건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를 받
방제사업 근로자 대상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예방주사에 대한 이론과 안전교육 [비전21] 여주시는 2018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여주시 북내면 일대 112필지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적기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및 재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부터 그 다음해 2월 사이에 나무예방주사를 투여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북내면 내룡리 산9번지에서 작업 중인 방제사업 근로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예방주사에 대한 이론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종흡 산림병해충 자문위원은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와 매개충, 방제시기, 방제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안인혁 산림보호팀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예방주사의 정확한 천공 및 주사액 투여 등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근로자 안전사고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 내외의 선충으로서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 먹을때,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 내부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빠르게 증식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한다. 소나무재선충병에
2018 여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힐링 특강’ [비전21] 여주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및 진로탐색을 위하여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세종국악당에서 2018 여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힐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SNS시인으로 유명한 하상욱 작가, 네이버 웹툰 ‘놓지마 정신줄’의 신태훈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을 위한 힐링 특강으로 진행했다. 21일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이후 하상욱 시인이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22일 신태훈 작가는 ‘콘텐츠 창작자가 알아야할 상식’이라는 주제로 웹툰 놓지마 정신줄 제작 과정, 웹툰 시장의 흐름,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래퍼 킬라그램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지쳐있던 마음에 위안을 얻었길 바라며 앞으로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청소년 문화의집 및 상담복지센터 근무자 소방안전훈련 [비전21] 여주시는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청소년 문화의집 및 상담복지센터 근무자 1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의집 및 주차장에서 소방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여주소방서 현장지휘팀의 주도하에 소방안전관리자의 임무고지를 시작으로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의 초기 진압, 이용자 대피 및 피난유도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또한, 청소년 활동 중 학생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위급한 환자의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응급처치의 필요성 및 대처하여 생명을 살리는 교육도 실시했다. 여주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시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매년 여주소방서와 소방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자는 “ 초기 대응 방식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 방법 등의 안전 대처능력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과 수련시설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
여주시 [비전21] 여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오학동에 위치한 축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마을 공동체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1회 2018행복여주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리며, 여주시 공동체간의 공고한 결속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다. 이항진 시장을 비롯해 2016년부터 여주에서 활동 중인 19개 공동체 130여 명이 참석하고, 올해의 공동체 활동 결과에 대해서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성과발표회는 ‘경기도 및 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25개팀 중, 최종 10개팀이 주도적으로 이끈다. 1년 동안의 활동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배우고 익힌 공연 실력을 맘껏 뽐내는 자리로, 여주시 모든 공동체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서로가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각각의 공동체가 서로 신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기대를 전하며, 여주시 공동체간 노하우와 활동 방식이 활발히 공유되어 앞으로의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는 축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