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2일 목민관 클럽 민선7기 제2차 정기포럼 ‘우리가 꿈꾸는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를 읽다’에 참석했다. [비전21]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2일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목민관 클럽 민선7기 제2차 정기포럼 ‘우리가 꿈꾸는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를 읽다’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목민관 클럽 민선7기 제2차 정기포럼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문석진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최형욱 부상 동구청장 등 서울과 부산 강원 충청 등에서 많은 기초자치단체장과 관련 공무원들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목민관 클럽 정기포럼은 희망제작소의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연구모임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개회식에 이어 이날 주제로 선정된 ‘우리가 꿈꾸는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를 읽다’를 중심으로 강연과 사례 발표가 열렸다. 1부에서는 황종선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의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 남광우 경성대 교수의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의 강연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기초자치단체의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 발표
가평군 [비전21] 가평군은 구직자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소자본·소규모 청년 창업아카데미 ‘외식창업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바늘구멍보다 들어가기 힘들다는 취업난으로 청년들의 시선이 취업에서 창업으로 향함에 따라 창업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푸드박스, 푸드트럭 등 소자본 소규모로 외식창업을 준비중이거나 관심있는 관내 청년 및 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39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문강사의 이론강의, 성공사례, 인기레시피 조리실습,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나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 팩스, 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노하우를 잘 학습하고 익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전문교육 실시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청년층의 창업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로 통계청이
지난 겨울 희복마을 공동일터사업 생산품 품평회 [비전21] 가평군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겨울 농한기를 활용한 희복마을 공동일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 주민화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북면 적목리 부녀회가 주관하는 ‘정성 가득한 손만두’사업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희복 공동일터에는 청평면 하천1리 ‘유기농 우렁쌀을 이용한 조청’등 계속사업 11개 등 16개 마을 161명의 주민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 8월부터 현장확인 및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내년 2월말까지 공동일터를 운영한다. 북면 적목리는 지난해 겨울 만두사업을 통해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으며,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11개 마을도 생산품 판매를 통해 총 9천399만6000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수익금 50%는 마을에 주어지고 나머지는 군에 귀속돼 인건비 등에 활용된다. 다음 달 중에는 희복마을 공동일터 생산품을 소개하는 ‘품평회’도 열려 군민 누구나 참여해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윤희 일자리지원팀장은 "선발된 마을별 교육 등
임진모 음악평론가 초청 ‘대중음악, 세대소통과 혁신의 가치’ 강연 포스터 [비전21] 하남시 신장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신장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대중음악, 세대소통과 혁신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사례를 통해 ‘대중음악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대중음악이 지역적·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어떻게 다양한 세대에 걸쳐 소통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악을 매개로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tbs교통방송"임진모의 마이웨이"를 진행 중이며, MBC FM"배철수의 음악캠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한국인의 팝송 100, 팝, 경제를 노래하다 등이 있다. 해당 특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남시는 오는 26일부터 위례신도시에서 거여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231번, 232번 노선이 신설 운행된다. [비전21] 하남시는 오는 26일부터 위례신도시에서 거여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231번, 232번 노선이 신설 운행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231번, 232번 노선은 총 12대, 배차간격 10~20분으로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서 관련 노선 개통 시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강동, 강북 방면 접근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 교통부서 관계자는 “금번 시내버스 231번, 232번 노선 신설은 위례신도시 통합 대중교통 구축을 위해 성남시와 협의한 결과로, 앞으로도 위례신도시 통합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장강박증 가구 환경정비 봉사활동 [비전21] 하남시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과 22일 집안에 물건을 쌓아놓고 사는 “저장강박증” 2가구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장2동 협의체 위원 및 하남크린 직원 등 20여명은 21일 더우개로 장애가구를 시작으로 22일은 대청로에 거주하는 무연고 가구에 늦은 오후까지 5톤 청소차 1대 분량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청소했다. 대상자들은 홀로 생활하는 은둔형 소외계층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 방문시 각종 쓰레기와 박스 등을 집안에 쌓아놓고 사는 생활실태를 보고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사례회의를 열어 지원을 결정했다. 시청 자원순환과에서 청소차 등을 협조 받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집안까지 소독한 후 마무리를 했다. 김선일 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장강박으로 위험과 오염에 노출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셨는데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청소만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소외계층 청소년 작은 소망 이뤄주기 지원사업 [비전21]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따뜻한 소외계층 청소년 작은 소망 이뤄주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획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사업비로 소외계층 청소년 13명에게 평소에 갖고 싶었던 롱패딩을 구입·전달했다. 장조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청소년 작은 소망 이뤄주기 지원 사업으로 유난히 추워지는 올겨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춘궁동 릴레이 이웃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 Talk Talk 진로아카데미 2차 포스터 [비전21]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및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는 오는 12월 10일 오전10시 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Talk Talk 진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9월에 열린 1차 진로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된데 이어 이번 2차 진로아카데미에서는‘엄마 반성문’의 저자로 알려진 서울명신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돕는 코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유남 강사는 부모들에게 자녀와 함께 소통하는 방법 등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코칭 방법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여는 오는 26일부터 유선으로 선착순 150명을 접수받으며, 잔여좌석에 한하여 당일접수가 가능하다. 박민재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장은“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진로 뿐 아니라 학부모 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이색성공창업] 스스로 연봉을 정하는 성공창업의 골든 키는 [비전21] 우리나라 출산율이 매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총 35만7771명이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연간 출생아 수가 40만 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합계출산율’도 1.05명으로 전년 1.17명에 대비해 0.12명이나 급감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0.12명은 지난해의 10.2%가 감소했다는 말이 된다. 인구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은 2.1명, 절반에 겨우 미치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0명대에 진입하는 일도 머지않아 보인다. 또한 실업률과 취업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실업자는 1년 전 보다 7만9천명이 늘어 97만3천명이다. 20대는 3천명 줄었지만 40대와 50대는 각 3만5천명, 3만명이 늘었다. 경기침체로 좁은 취업문을 뚫지 못한 청년의 실업난과 경력자들의 재취업이 현재는 ‘임시직 취업’이라는 사회적 여론이다. 급격한 물가상승과 불경기, 취업난,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이 현실이며, 국가적으로도 해결해야 될 큰 과제다. 노블
[비전21] 의왕시는 지난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7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서 2년 연속 평생학습 골든벨을 울리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관계자와 활동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진행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의왕시 포일숲속마을행복학습마을 이윤영 코디네이터와 청계나눔행복학습마을 김윤희 코디네이터가 각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평생학습의 지식을 겨루는 평생학습 골든벨 대회에서는 포일숲속행복학습마을 이윤영 코디네이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든벨을 울리며 대회에 참가한 평생학습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원호 교육지원과장은“지속가능한 학습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마을활동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앞으로 일·학습·문화가 선순환되는 마을 공동체를 구성해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2018년 기준 26개 시·군에 86개의 평생
의왕시 [비전21] 의왕시의회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제8대 의왕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올 한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보건소, 사업소, 도서관을 비롯해 각 동 주민센터,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박형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으로 위촉돼 행정사무감사를 총괄하며, 의원들의 감사대상 부서 및 기관의 업무에 대한 질의와 현지 확인, 자료제출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형구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정책과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세심하게 점검할 것”이라며“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점은 바로잡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23일은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홍보담당관, 민원지적과, 사회복지과, 희망복지과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부천시 노사민정 전문가 토론회 [비전21] 부천시와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일 노사민정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노동인권 실태 및 개선’과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과제’ 등 두 가지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노사민정위원, 당사자인 청소년 등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청소년노동인권 실태 및 개선’ 토론회에서는 한유리 부천가톨릭 사무국장과 최영진 비정규직근로지원센터 사무국장이 부천지역 청소년 노동실태와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학생들과 부천실업고 교사, 부천 편의점주 대표가 실제 경험한 사례를 들려주며 청소년 노동인권 현실과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여자들은 공감하며 우수사업자 인센티브와 노동인권교육 정규과목 채택 등을 제안했다.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과제’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토론에서는 부천시 고용취약계층 훈련수요와 고용 및 직업훈련개발 유관기관 현황, 기업 인력수급·훈련수요에 대해 각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부천지역의 고용특성에 맞는 민관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남순우 일자리정책과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