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비전21]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 는 지난 21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꾸는아이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꾸는아이들" 사업은 아동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으로, 김포 관내 아동이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사업이다.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활동은 관내 아동·청소년이 자기를 탐색하여 비전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적, 경제적, 기술적 지원 등을 통해 꿈꾸고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하 3년에서 최장 6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상범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지역의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한 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전인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해외 홍보 달력 가이드 [비전21]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국인이 1년간 한국에서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는 주제를 담은 ‘2019년 해외 홍보 달력’을 제작, 배포한다. 오는 23일에 발간 예정인 이번 달력은 주제인 ‘소망 목록’처럼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체험하고 싶어 하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골고루 담았다. 소망 목록으로는 "해외 검색엔진 대상 한국관광 검색어 트렌드 분석 보고서", "2018 해외 한류 실태조사"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케이팝 콘서트 가기’, ‘제주도 여행’, ‘템플스테이 체험’, ‘비무장지대 관광’, ‘길거리 음식 맛보기’, ‘한국의 밤 문화 체험’ 등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정보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살려, 각 ‘소망 목록’마다 교통정보, 지도, 공식 영문 사이트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무늬 코드를 추가해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그간 해문홍의 해외 홍보 달력은 고품질로 제작되어 해외 주요 인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는데 올해는 특히 고급스러움에 실용성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내년 달력은 전 세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여론 주도층
2018 김포시 인구정책 포럼 포스터 [비전21] 김포시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청년들의 혼인·출산 인식에 대한 논의 및 정책방안 도출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김포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더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실시하는 포럼이다. 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을 역임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이나련 연구위원이 ‘김포시의 인구 현황 및 사회적 인식’을 주제로, 박윤환 경기대학교 교수가 ‘청년층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인식과 저출산 원인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박경숙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지정토론에서는 정책 수요자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세진 CJ헬로비전 김포시청 출입기자, 조건희 영에이엠청년문화단 대표가 각각 청년의 입장에서 혼인·출산 인식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김영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조은주 명지대학교 교수가 전문가의 입장에서 함께 논의한다. 한편, 포럼 사전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능하며, 자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정책 인형극 [비전21] 김포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인형극’을 실시했다. "쉿, 비밀이야! 동생이 사라졌어요."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장고아저씨의 재미있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생명과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실시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아, 중학생, 성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연령에 맞는 맞춤형 주제와 눈높이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 전경 [비전21]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18 독도시책 영역별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독도시책 영역별 협력 포럼’은 독도와 관련한 인문사회 연구와 자연과학 연구의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및 공동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해양수산부는 독도 연구조사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고,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독도시책 영역별 협력 포럼을 개최해 왔다. 5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40여 개의 독도시책을 담당하는 실행주체 50여 명이 참석하여 바람직한 독도 관리 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제3차 독도기본계획’의 변경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제3차 독도기본계획의 주요 변경방향을 발표한 후에 관계행정기관,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등 독도시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서, ‘독도 인문사회 연구 및 교육·홍보 분야’와 ‘독도 자연환경 모니터링 및 연구 분야’로 나뉘어 각 영역별로 독도 관련 시책 추진경과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날인 22일에는 , 독도 시설 및 프로그
주물주조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단속 [비전21] 김포시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한 업체 등 56개소를 대거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곶면을 중심으로 주물주조업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된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92곳을 이른 아침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해 관련법을 위반한 56개 업체를 적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A 다이캐스팅공장은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했으며, B 주물공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반사로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C 금속공장은 이형제 폐수를 발생하는 폐수배출시설을 사전허가없이 운영하다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적발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환경 관련 공직자로서 자존심을 걸고 “어떠한 환경오염 행위도 용납 될 수 없다.”는 각오로 지도단속에 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이상의 불법 환경오염시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도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전21]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간호조무사 등 노동자 7명의 임금과 휴업수당 총 5,102만원을 체불하고 도피 중이던 00의원 대표 배모씨를 지난 21일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배모씨는 지난 8월부터 퇴사한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청산의지와 노력도 없이 수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잠적하다가 잠복근무 중인 근로감독관에게 11월 19일 체포됐다. 배모씨는 지난 4년간 총 3억 3,745만원의 임금을 체불한 바 있는 고의·상습 체불자이며, 2017년에도 6명의 임금 3,500만원을 체불하여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도 이를 납부하지 않아 전국에 지명수배된 바 있다. 한편, 배모씨는 11월 현재 노동자 22명의 임금 총 2억 4천여 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재판중이며, 구속된 이후에도 2건의 임금과 퇴직금 840여 만원의 체불사건이 추가 접수된 상태이다. 그간 임금체불 사업주 3명을 구속수사한 적이 있는 안산지청 장정문 근로감독관은 “배모씨는 3개 병원을 운영하면서 휴업, 직원해고와 신규 채용, 임금체불을 반복하면서도, 임금 체불에 대한 청산의지나 뉘우침이 전혀 없는 등 죄질이
[비전21] 경찰청 및 외교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현재 인터폴 선임 부총재인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경찰 역사상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인터폴 총회는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경찰간 연결’이라는 취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이번에는 179개 회원국과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사회 내에서 인터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고, 전임 중국 출신의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총회 마지막 날인 21일 개최된 선거에서 모든 참가국이 자유투표로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게 된 것이다. 경찰청 및 외교부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최고의 법집행기관 국제기구 수장으로서 인터폴 총재라는 지위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외교부에서 범정부적으로 각국 재외공관을 통해 주재국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하여 지원하고, 그간 외국경찰과의 교류협력 활동으로 다져온 한국경찰의 경쟁력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또한, 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개회사와 출마연설에서 인터폴에 대한 정치적 편향이나 개입을 차단
김포시 [비전21] 김포시는 올해 12월말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재구성을 위해 도시계획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당연직 위원 등을 제외한 17명으로 지원 자격으로는 토지이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 관련학과 대학교수 또는 모집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지닌 청렴성실한 사람으로 회의에 적극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위원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되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다른 법령 등에서 위원회 심의 또는 자문을 받도록 정한 사항에 대한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응모 원서는 김포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내달 10일까지 김포시 도시계획과에 직접 제출 및 등기우송 접수하면 되고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도시계획과로 문의하거나 공고문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여주시 [비전21] 여주시가 자체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영양이 듬뿍 담긴 여주쌀로 학교급식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내년 여주시 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 추진키로 하고 2019년 본예산에 예산 편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이항진 여주시장은 “내년도 고등학교 3학년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무상급식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울러 학생들이 건강해야 행복한 여주의 미래가 열리므로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 농촌지역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유치원·초등학교 전학년, 중학교 전학년까지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시행해 왔다. 이에 여주시는 추가적으로 여주쌀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전액 시비사업으로 추진, 친환경 무농약 여주쌀을 여주농민영농조합법인을 통해 고등학교까지 급식용으로 학교에 지원키로 한 것이다. 한편 무상급식 관련 예산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리는 제3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8 여주박물관 주말가족 체험교실 ‘12월의 보린’ 포스터 [비전21]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주말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여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말가족 체험교실’을 오는 12월 8일과 15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12월 25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이지만, 여주시에서는 또 다른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흥천면 외사리의 이민응을 비롯한 여주지역의 유지들이 고리채무로 생활난에 직면한 빈민들을 구제하고 종자대부, 농도강습소 설립 등 농촌 진흥을 위하여 1927년에 ‘기동보린사’를 설립한 날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여주박물관에서는 “12월의 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여주에 설립된 ‘기동보린사’에 대해 알아보고, 플라스틱 커피컵과 빨대 등 일회용품을 재활용하여 뜨개질로 수세미를 만드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수세미는 여흥동 주민센터의 ‘여흥이네 나눔창고’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이웃과 함께 돕고 나누었던 ‘기동보린사’의 정신을 계승하며 나눔의 실천이 어렵지 않음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접수방법은
[비전21] 환경부는 수소 시내버스 보급 확산을 위한 정부-지자체-제작사 간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오후에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에 예정된 전국 6개 도시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수소버스 시범사업은 2019년부터 2년간 서울 7대, 광주 6대, 울산 3대, 창원 5대, 아산 4대, 서산 5대 등 총 30대의 수소버스를 전국 6개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는 것이다. 협약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내년 시범사업지역의 지자체 관계자 및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한다. 협약 참석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수소버스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시 수소버스 시범운행과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 발대식도 함께 개최하여 수소버스 확대와 수소충전소를 속도감 있게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수소버스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저해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는 한편, 수소자동차의 친환경성과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