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2동 생활개선회 유자청 나눔 [비전21] 남양주시 다산2동 생활개선회는 지난 21일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손수 만든 유자청 60병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유자청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다산2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독거어르신과 비정형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승희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며, 유자청을 받으시는 분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공동체의 온기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나눔의 물결이 끊이지 않는 다산2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산1동 복지넷과 함께하는 신바람 공연한마당 [비전21] 남양주시 다산1동 복지넷은 지난 21일 사암아트홀에서 ‘복지넷과 함께하는 공연·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으로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공연팀이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본 공연은 열린한국예술인협회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여 대중가요, 국악, 부채춤 등을 선보여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수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동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신 다산1동 복지넷 및 공연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우리 다산동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의미 있게 연말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갈채를 보내주셔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산1동 복지넷은 지역복지발전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산시 [비전21]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22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복지대상자를 위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평동 단체회원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나눔 김장김치 만들기에 동참했다.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초평동 단체연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나눔행사로 각종 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의 복지대상자 90여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민숙 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초평동 단체회원들이 동참하여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힘써 더불어 사는 초평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선규 초평동장은 “항상 초평동 주민들을 위해 앞장 서 봉사하는 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전달되는 90여 박스의 김치가 관내 복지대상자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맞이 집수리 지원 [비전21]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대림제지 노조위원회과 함께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맞이 집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대림제지 노조위원회의 협조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현재 오산시 신장동에 사시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여 벽지나 장판 도배, 전기 수리 등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오산시 소재의 ㈜대림제지는 매년 오산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림제지 노조위원회가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직원들이 직접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날 사업대상자인 김 모 어르신은 “정신 질환이 있는 아들과 힘들게 살다보니 곰팡이가 핀 벽지 교체는 생각도 못했다며, 이렇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봉주 ㈜대림제지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좀 더 따뜻하고
오산천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7일 환경부에서 ‘2018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을 실시하여 최종 평가한 결과 시 오산천이 작년에 이어 우수 하천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산천은 유입 지류의 오염물질을 저감시켜 수질을 개선하고, 본류와 지류를 연계한 하천의 종·횡적 연속성을 확보하여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지류인 대호천에 장치형 수질정화시설 설치, 가장천 인공습지 조성, 유입실개천을 복원하였으며, 오산천 본류에 있던 금곡보 철거 후 자연형 여울을 조성한 결과 오산천 하류 BOD가 8.2㎎/L에서 3.6㎎/L 수준으로 개선됐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황조롱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새매 등 조류의 종수가 250% 늘어났고 어류, 저서생물 등도 종수가 증가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개선과 식생복원으로 수생태계의 연속성이 확보된 오산천에 2018년도에는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서식지를 복원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하고, 수달 모니터링 및 보호방안 연구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이번 성과는 수질개선 및 생태계 회복뿐만 아니라 생태하천복원사업 과정에서 오산
함께자람터 1호점 비전선포 및 개소식 [비전21]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 죽미마을 12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터”1호점 비전선포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들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의 다함께돌봄사업 공모와 2018년 7월 교육부, 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4개 부처 주관의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전국에서 다함께돌봄 및 온종일돌봄 사업을 추진하는 몇 안 되는 선도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오산형 온종일 돌봄 사업명은 “함께자람”으로 “아이자람, 부모자람, 마을자람”을 의미하며, 아이들이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엄마품처럼 따뜻한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의 이름을 “함께자람터”라 명명하였으며,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아이, 부모, 마을의 역할에 대한 오산시 비전을 공표하고 결의했다. 이날 비전선포 및 개소식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죽미마을 12단지 입주자대표회장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함께자람터 1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죽미마을 12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자리 잡은 함께자람터
감동나눔마켓 [비전21]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1일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의 결식 해소와 생계부담 완화를 위한 ‘감동나눔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감동나눔마켓’은 지역 주민들의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화사업비로 마련한 식품, 생필품 등 13개 품목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서승열 공동위원장은 “소득이 감소하고 난방비 등으로 생계비가 증가하는 동절기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감동나눔마켓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1동장은 “작은 정성에도 큰 기쁨을 얻어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는 일에 양주1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비전21] 용인시는 22일 기흥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서 이마트 용인지역 7개점이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흥장애인복지관과 이마트 용인지역 7개점이 주최·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에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임직원과 희망나눔봉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10㎏짜리 1000상자의 김장김치는 장애인 가구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3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마트 용인지역 7개점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18 경기도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엔 1억1100만원을 들여 생일밥상,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동밥차 지원, 여름·겨울 김장 지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쳤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마트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 주어 매우 고맙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정연구원·경기연구원·수원시정연구원 MOU체결 [비전21] 지난 20일 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은 경기연구원 및 수원시정연구원과 상호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분야는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학술연구자료 공유와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연구조사 및 학술연구자료, 출판물 이용시 상호 편의 제공, 연구과제 자문⋅심의 등 연구협력 교류 등이다. 또한, 협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필요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연구실적과 노하우가 축적 된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향후 고양시민을 위한 보다 수준높은 정책지원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시정연구원은 ‘미래 통일한국의 중심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전략 연구기관’으로서, 경기 고양 일산동구 태극로 60 빛마루 11층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북부권 기초자치단체 연구원으로는 고양시정연구원이 유일하다.
2018년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SNS마케팅 교육 포스터 [비전21]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2018년 소상공인 소셜미디어·SNS마케팅’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교육을 받아 직접 사업장을 홍보하고, 소상공인 업체·제품의 경쟁력과 매출을 견인하기 위한 교육이다. 소셜미디어 기초 교육,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하는 ‘기초과정’과 소셜미디어 제작 실무, 콘텐츠 마케팅 심화과정 등을 교육하는 ‘심화과정’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양시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등을 교육 대상으로 한다. 기초과정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심화과정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휴일을 제외하고 각 과정별로 5일씩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 부터 12시30분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각 과정별로 25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2017년 진흥원에서 실시한 ‘2017년 지역 소상공인 SNS 마케팅 교육’ 수료자는 심화과정만 지원 가능하다. 수강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3호선 백석역과 연결되어
[비전21] 고양시는 관내 각 구 보건소에서 2018년 국가암검진 대상자 중 아직 검진을 미루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한 달 남은 2018년 마무리는 국가암검진부터 할 수 있도록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암 검진주기는 2년에 한 번이다. 따라서 2018년 국가암검진이 마무리되면 올해 검진을 받지 못한 짝수년도 출생자들은 2020년이 돼야 다시 검진대상자가 될 수 있다. 특히 건강보험 하위 50% 이내의 무료검진 대상자인 경우 금년 중 암검진을 하지 않을 경우 향후 암치료비 지원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의료비 지원 상담자 중 국가암검진을 제 때 받지 않아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암환자들이 종종 있다”고 말하며 검진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전국 어디서나 국가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주말검진기관, 국가암검진 대상 여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식사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비전21] 고양시는 소외계층을 위한 각 동별 김장 담그기 행사가 이어지며 나눔 온도를 힘껏 높이고 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각 동 직능단체 회원 등 주민들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덕양구 성사1동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김장 100박스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성사2동과 일산동구 백석2동, 식사동,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에서도 관내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김치에 담아 전달했다. 백석2동은 300포기를 김장해 95상자의 김치를 혼자 사는 중장년층 가구와 독거어르신들에게 배부했고 식사동과 일산3동은 400포기의 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했다. 특히 배추 850여포기가 쌓여있는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은 배추 밭을 방불케 했다. 동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하나가 되어 이틀에 걸쳐 배추를 씻어 절이고 속을 넣었다.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김장에는 일산1동 직능단체가 모두 참여했으며 ㈜애니원에서 김장 비용 200만 원을 기탁해 더욱 많은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었다. 김장 바통은 일산동구 정발산동과 탄현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