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경로당 합동 협약식 [비전21] 연천군 노인회지회에서는 지난 21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소강당에서 1사 1경로당 협약식을 합동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천군수를 비롯한 연천군노인지회장, 협약을 체결하는 경로당 회원 및 임직원, 협약사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내용 설명 및 협약식 체결,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결연내용으로는 연천읍 동막1리 경로당과 연천군산림조합, 현가리 경로당과 연천문화원, 늘목간파리 경로당과 ㈜숭실유지, 휴먼시아아파트와 푸드뱅크, 노곡1리 경로당과 새마을부녀회, 석장리 경로당과 ㈜켐스필드코리아로 경로당 6개소와 6개 사업체 및 단체가 결연을 협약했다. 이날 김광철 군수는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경로당에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해준 6개의 협약기관인 기업 및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협약을 통해 경로당 후원 및 유대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 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 후원자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식은 연천군노인회지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후원자와 경로당 간 협약을 통한 연계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8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스터 [비전21] 양주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양반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펫티켓 교육과 함께 질병, 일상생활에서 케어, 영양과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문화강좌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25일에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문제 있는 반려견 행동교정으로 활약하는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아이야 너는 무슨 생각을 하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반문화교실 참여는 양주시 축산과 동물방역팀으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행사장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반문화교실을 계기로 도시화에 따른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양주시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고 책임 있는 동물보호, 생명존중 의식 제고를 통해 유기동물 없는 감동양주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폐기물 부적정보관업체 [비전21] 고형연료 제조를 위해 수거한 폐섬유, 폐타이어, 폐목재 등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거나 허가도 받지 않고 처리해 온 불법 고형연료 제조·사용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 결과 대거 적발됐다. 고형연료는 생활쓰레기 및 폐타이어 등 각종 폐기물 중 종이·목재·비닐류 등 가연성 물질만 걸러내 건조 및 성형과정을 거쳐 만든 연료를 말한다. 이병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서 가동 중인 전체 75개 재활용 고형연료 제조·사용 업체를 수사한 결과 ‘자원의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등 환경관련 법률을 위반한 2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위반행위를 보면 준수사항 위반 4건, 폐기물무허가 관련 3건, 폐기물 보관 부적정 9건, 정기검사미이행 2건, 대기배출시설 등 환경관련 위반 5건, 오염도초과 2건, 품질검사 부적합 2건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업체 가운데 폐기물 무허가처리, 보관 부적정 등의 위반행위를 저지른 20개 업체에 대해 형사입건할 예정이며, 나머지 7개 업체는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A
화성시 [비전21] 화성시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시는 22일 비위 공직자 페널티 강화 등이 담긴 ‘민선7기 공직기강 확립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공직기강 확립 기본계획의 주요 골자는 기동 감찰팀 상시 운영 등으로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 뇌물·성·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 엄중 처벌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감사부서 기능강화 및 시정 혼선 행태 방지를 통한 안정적 시정운영 지원, 적극행정 면책 확대 및 공직자 고충 반영으로 일하는 공직자 우대 등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기동감찰팀 상시 운영과 비위 공직자 페널티 강화에 무게가 실렸다. 이번에 신설돼 상시 운영되는 기동감찰반은 게릴라성 암행감찰과 과거 적발사례 등 비리 취약분야 기획 점검으로 사전에 공직비위를 차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외부 전문인력을 배치해 독립성과 전문성은 높이고 온정주의는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덧붙여 전문직위제 도입, 우수 감사인력 공개모집, 민간 감사전문인력풀제 도입 등 감사부서 기능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비위공직자에 대한 페널티도 강화된다. 기존에 금품, 향응, 횡령, 성 비위 등에 적용되던
화성시 주민참여에산위원회 현장모니터링 모습 [비전21]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난 21일 병점 2동 등 2018년도 시민제안사업 완료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주민참여예산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각 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평가, 우수사례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이 방문한 곳은 병점 2동 보행자 감지기 설치, 나래교 벽화그리기, 영천동 공영노상주차장 조성, 정남 공공하수처리 시설 내 게이트볼장 개선, 양노1교 하부 체육시설 설치, 남양읍 찾아가는 공연장 조성 등 6개 사업지이다. 특히 위원들은 사업 효과성, 성인지성, 수혜대상, 시급성, 적정성 등 5가지 기준에 맞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로 48건, 사업비 24억원을 본예산에 반영해 35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모든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금년 역시 48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 주민자치사업과 더불어 총 104억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중심 자치도시를 실현하는 주춧돌”이라며
화성시 공공데이터 분석 플랫폼 ‘화성데이터 로’가 21일 한국데이터진흥원 주관 품질 대상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전21] 화성시가 공공데이터를 공직자들이 직접 분석·가공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화성 데이터 로’로 지난 21일 쉐라톤 서울팔래스에서 개최된 ‘2018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데이터품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해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고 꾸준히 품질관리를 해온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20여개의 민간, 공공기관이 후보에 올라 서면심사,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화성시가 우수상인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화성 데이터 로’는 인구, 민원, 복지, 교통, 재·세정 등 주요 분야의 공공 데이터를 분석, 시각화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공직자들이 손쉽게 정책 개발 및 행정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시의 경우 데이터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품질관리 업무 매뉴얼 구축 등 다양한 품질관리 노력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양혜란 정책기획과장은 “스마트한 맞춤 행정 실현을 위해 데이터 품질이 가장 중요”하
[비전21] 광주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도 광주시의회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광주시의회 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함으로서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의회는 각급 기관 및 단체에서 추천받은 분야별 후보자에 대해 지난 8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쳤다. 심사결과 각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김영식 광주시 혼성합창단 부단장, 교육부문 최종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무관, 체육부문 김용길 광주시 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지역사회봉사부문 한남호 광주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지역안정부문 전은주 광주소방서 지방소방교, 행정부문 장동석 광주시청 녹생환경과 주무관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자의 역할을 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대중교통이용촉진 및 편의증진위원회 위촉 및 자문회의 [비전21]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대중교통이용촉진 및 편의증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구성된 위원회는 대중교통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 위원으로는 시의원, 공익단체, 지역주민, 교통전문가 등 18명을 위촉했으며 당연직 2명을 포함해 20명으로 구성했다. 자문회의에서는 마을버스 공영제 추진과 광주시 신교통수단 구상방안에 대해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마을버스 공영제 및 신교통수단인 트램 등에 대한 비용편익비 분석,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 등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용역과업 수행에 있어 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광주시 대중교통의 효율성 및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 광주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 [비전21]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 광주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과 진영효 두리공간환경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광호 연구위원은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길 찾기’라는 주제로 광명시의 가학동굴과 함께 지역문화관광 루트로 자리매김한 ‘광명업싸이클아트센터’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지역에서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공간 또는 공간적 범위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며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진영효 대표는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제로 “사회적경제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면서 지혜로운 방식으로 먹고 사는 일이며 주민들의 협력과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이라고 설명해 세미나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었다. 아울러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 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폐건물과 마을 내 주민들이 사용
경기도_광주시 [비전21] 광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시청 광장에서 희망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정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사업을 진행하며 목표액의 1%인 3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상승해 목표달성 시 온도탑이 100도를 가리키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개선 사업, 홀몸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사업,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 신동헌 시장은 “온도탑이 1도씩 오를 때마다 우리사회의 그늘도 조금씩 걷힐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씩 나눌 수 있는 온정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선 모금회장은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나눔 대장정에 광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위·수탁 협약식 [비전21]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5년 2월 개관 후 직영 운영하고 있으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을 결정, 지난 16일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지부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신 시장은 “광주의 미래가 청소년에게 있는 만큼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수련관이 중심이 돼 건강한 민주시민 양성과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지부장은 “청소년 프로그램의 지속적 변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데 청소년수련관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MBC ‘토크 노마드’ [비전21]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영국 여행 의욕을 북돋을 만한 눈 호강, 귀 호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장면 산책을 이어나간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뮤지컬 계의 디바 옥주현은 두 번째 영국 여행에서 #킹스맨 #웨스트엔드 #뮤지컬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문화 예술의 명장면 이야기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과 노마드들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와 숨겨둔 입담을 폭발시키는 영국 두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의 두 번째 이야기는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킹스맨’과 연극과 뮤지컬 거리 ‘웨스트엔드’에서 다양한 ‘뮤지컬’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객원 노마드 옥주현은 지난주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노마드들과 한층 더 깊어진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