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가 출생 증가 흐름에 맞춰 임신부터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 건강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신 전 건강관리부터 출생 초기 의료비 지원, 청소년 예방접종까지 정책 범위를 확장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시는 최근 3년간 출생아 수 증가세에 맞춰 임신·출산·영유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정책 전면에 반영했다. 임신 전 건강검진과 난임 지원, 고위험 임신 관리,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청소년 예방접종 확대까지 끊김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생애초기 건강 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원 대상 확대와 비용 부담 완화에 집중한 결과 2024년 대비 2025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자는 200%, 난임 시술 지원은 25% 증가했고, 출생아 수 역시 약 5% 증가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산 장려를 넘어 임산부 건강관리, 출생 초기 집중 지원, 예방 중심 공중보건까지 정책 축을 확대하며 실질적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임신 준비부터 산후 회복까지…촘촘해진 임산부 건강관리 고양시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산후 회복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가 세외수입 체납에 따른 가산금 누적, 압류 체납 등 처분 절차로 이어지는 상황을 사전 방지하고자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등 주요 세외수입 체납 항목을 대상으로 1차 알림톡을 발송한 데 이어, 특정 항목에 국한하지 않고 고양시에서 관리하는 전체 세외수입(과태료, 이행강제금, 과징금 등)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발송을 5월 20일 개시한다. 2차 발송은 지난 5월 15일 체납 현황을 기준으로 하며, 대상은 총 5,655건, 체납액 규모는 약 211억 2,699만 원에 달한다. 시는 종이 고지서 분실 등의 사유로 체납 사실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가산금이 누적되는 시민들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조치에 나섰다. 과태료 등 일부 세외수입은 체납 시 첫 달 3%, 이후 매달 1.2%씩 추가돼 최대 60개월까지 누적되며, 원금의 75%까지 부담이 불어난다. 시는 이러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체납 금액 확인 △위택스 접속 △가상계좌 납부까지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안내 서비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녪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지원사업’의 지원단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거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마을안길과 하천변 등 생활권 주변에 확산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총 6천만 원의 활동 경비를 지원해 주요 서식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읍면동별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생육 시기에 맞춰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군락지는 전문 제거 업체를 통해 집중 정비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생태계 보전에 힘쓸 방침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은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생활권 주변 생태환경을 정비하고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미술축제 2026 – 어반 시놉시스》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역전시공모전 ‘도시, 우리의 시선’을 오는 2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역전시공모전 ‘도시, 우리의 시선’은 고양 지역 미술단체가 축제의 주체로 참여해 지역 미술 생태계의 창작 기반을 확장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결과 고양시 관내 미술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고양시원로작가회, 고양미술협회, 이음컨텐츠, 일산미술협회, 고양여성작가회 등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 단체들은 고양미술축제의 주제인 ‘어반 시놉시스(Urban Synopsis)’와 연계해 도시와 인간, 자연과 환경, 공동체, 디지털 전환, 도시의 속도 등 동시대 도시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의식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4전시장에서는 고양시원로작가회의 ‘자연과 공존’이 열린다. 참여 작가는 김행규, 박미자, 박승범, 이경수, 이선호, 전래식, 전희정, 주태석, 지석철, 하종현이다. 전시는 자연을 보호와 공존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원로 작가들의 조형 언어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율곡수목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한 ‘숲과 함께하는 기억나눔 힐링데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숲과 함께하는 기억나눔 힐링데이’는 파평면에 위치한 율곡수목원의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자극과 신체 활동을 돕고 장기간 간병으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겪는 가족들에게 휴식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율곡수목원의 실버숲 ‘행복한 실버’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치매 14개 위험인자를 관리하기 위한 건강 체조를 배우고, 자원봉사자 및 가족과 수목원 숲길을 동행하며 자연 속에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14개 위험인자: 우울증, 사회적 고립, 청력 손실, 교육 수준 저하, 흡연, 고혈압, 신체 활동 부족, 당뇨, 비만, 과도한 음주, 외상성 뇌 손상, 대기오염, 시력 상실, 높은 LDL 콜레스테롤 민관이 협력해 의미를 더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자원봉사단인 ‘따봉(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단)’이 45인승 버스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어르신들과 1:1로 연계해 이동을 보조하고 정서적 지지를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무국외출장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개정된 '고양시 공무국외출장 규정'에 따라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시는 기존 내부 중심 심사체계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국제교류, 행정, 마이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 방문 기관의 적합성, 출장경비 및 일정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제1회 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 제1부시장과 자치행정국장, 감사관 등 당연직 위원과 민간위원이 참여했고, 이날 안건으로는 아동보육과의 ‘선진보육기관 교육 연수 및 현장방문’ 계획이 상정됐다. 해당 국외 출장은 호주의 선진 유보통합(ECEC)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및 고양시형 통합보육 모델 구축 방향을 찾기 위해 추진된다. 위원회는 이날 출장의 필요성과 방문 기관의 적합성, 예산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매경미디어그룹 주관 ‘2026년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고양시는 출산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1천 만원(자녀 출산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모든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탄생축하 쌀케이크’를 제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다자녀 출산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세 자녀 이상 출산 가구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 출산용품 세트 ‘다복(多福)꾸러미’를 지원하고, 두 자녀 이상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협력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양다자녀e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다자녀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12월부터 경기도에서 운영하는‘경기 똑D’앱을 통해 경기도 다자녀 앱과 고양시 다자녀 앱을 통합 발급할 수 있도록 사용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무주택 출산가구(중위소득 150% 미만)를 대상으로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 1회·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장 4년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 상황 속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사업의 1차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급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5월 8일 19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률은 91%를 기록했으며, 총 2만 9,749명의 시민에게 약 161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은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한 소득 하위 70% 시민 약 36만 명이다. 선정 기준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이며, 가구 규모별 기준표상 선정 기준액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이 된다. 다만 건강보험료 정보로 확인이 어려운 고액자산가는 별도 기준을 적용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첫 주에는 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를 운영한다. 요일별 신청 대상은 ▲월요일(1ܬ) ▲화요일(2ܭ) ▲수요일(3ܮ) ▲목요일(4ܯ) ▲금요일(5ܦ)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구 45만 원 ▲그 외 소득 하위 70% 10만 원이며, 신용·체크카드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의 예술창작공간 ‘해움’이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북부 예술 공간 연결 프로젝트 ‘아모아프로젝트(AMOA Project)’의 주요 거점으로서 지역 예술 네트워크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2026 고양미술축제의 핵심 사업인 ‘아모아프로젝트’는 미술관, 레지던시, 도서관 등 흩어져 있는 문화공간을 하나의 ‘아트로드’로 엮어내는 시도다. 해움은 그 첫 번째 행선지로, 전시 ‘(주관적) 풍경’을 통해 창작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간의 매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춰 각 협력 기관의 창작 환경을 상징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시 ‘(주관적) 풍경’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협력해 진행되며, 서로 다른 창작 환경에서 활동해 온 전지홍, 곽아람, 박형진 작가가 참여한다. 전지홍(고양시 예술창작공간 새들 1기 입주작가)은 도시를 걷는 신체적 경험과 이동의 서사를 고지도 형식으로 재구성한다. 박형진(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는 관찰한 풍경의 변화를 모눈종이 위 색점으로 치밀하게 기록한다. 곽아람(아람미술관 ‘2019 고양아티스트 36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광탄면 분수리 일대로 통합 이전한 군부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장병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군단 및 파주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특히 대형 군 차량의 통행이 잦은 부대 진입로를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부대 앞 반사경 2개를 교체하고 부대 표지판 2개를 신설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며,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 주변 2개 지점에 보안등을 설치해 장병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파주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친 사항에 대해서는 8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함으로써 차량과 보행자의 흐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파주시와 관계 기관들은 올해 초부터 실무 회의를 통해 부서별 과제를 점검해 왔으며, 상반기 중 모든 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병력 감소와 군부대 정예화에 따른 부대 통합·이전으로 해당 지역의 유동인구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군부대와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가 특례시에 걸맞은 재정 기반 구축을 위해 자주재원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유세 중심의 세입 구조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세원 관리, 신규 사례 발굴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시는 지난해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실적’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세원 발굴과 세외수입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신규 재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세입예산 2조 8,738억 원…안정적 재원 확보 위해 다각적 전략 추진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32.94%로 도 내 다른 특례시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다. 또한, 보유세 위주 세입구조를 가지고 있어 경기불황에는 세입 편차가 크지 않지만 경기 활성화에 따른 세수 증가 효과 역시 제한적이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발굴을 통해 재정 기반 강화에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12일, 몽골 도시개발 분야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고양시를 방문해 도시계획, 생태환경, 스마트시티 등 고양시의 주요 도시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서울대학교 한몽도시협력센터가 주관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고양시의 도시정책과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일산신도시, 장항습지,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등 주요 정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도시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일산신도시 조성 과정과 도시계획 방향,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킨텍스 옥상에서 장항지구 등 주요 개발지역을 조망하며 고양시의 도시 확장과 개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방문단은 일산신도시 일대를 도보로 견학하며 주거단지와 녹지축, 상업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공간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보행 중심의 도시환경과 생활권 중심 계획도시 조성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시 기능 간 연계와 정주 여건을 고려한 개발 방식이 몽골 도시개발 정책 수립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람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