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환경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지역 정비 등 지역 내 환경 개선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됐던 특정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우순 세류2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를 스스로 가꾸고 돌보자는 마음으로 통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기쁘게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계기로 마을공동체 의식을 더욱 다지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금곡동 상가 일대(금곡동 1161-4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요령 및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으로는 수분 및 이물질 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쪽파, 대파 등의 뿌리 △딱딱한 과일 껍데기 및 씨 △어패류, 갑각류의 껍데기 △육류 및 어류의 뼈 △한약재 찌꺼기)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등이 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많은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비전21뉴스)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오후, 인계동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과 함께 인계동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및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잡초 제거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 및 수원시청 인근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여름을 맞이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7일 지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미용실인 난영헤어와 현헤어에서는 무료 재능기부로 저소득층 어르신 14명에게 미용봉사를 하면서 말벗도 되어 드렸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머리 손질이 필요했는데 깨끗하게 커트를 해주셔서 시원하고 단정해진 외모에 기분이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한 외모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정서적 지지를 드릴 수 있어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미용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미용 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도 적극 홍보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앞두고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행사 기간 동안 수원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궁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청소작업 및 잡초 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행사 준비에 기여하고, 지역 이미지 향상과 함께 행사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Hyper-connected Cities by ITS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고위급 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 기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고 특히, 플리마켓, 체험존, 버스킹 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7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령자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1인 가구의 정서적,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협력 하에 정기적 모니터링, 복지서비스 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소 대관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립된 개인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만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위기 아동 조기 발견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정서적·복지적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는 학생들의 정서적 변화와 가정환경의 위험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최전선에 있는 만큼, 아동복지의 출발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행정복지센터는 학교에서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아동의 상황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고, 필요한 경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송미 우만초등학교 교장은 "교사들이 학생들의 작은 변화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정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부성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어왔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분야에서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
(비전21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5월 26일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에 참여 중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은 관내 80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다뤘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활동 중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리 동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인천 서구는 (사)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조재길)가 지난 27일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노인지회 임원 및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13팀이 참가했고, 오전에는 예선전과 개회식이, 오후에는 본선전 및 결승전이 진행됐다.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서구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됐으며, 선수들의 활기차고 적극적인 경기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게이트볼은 스틱으로 공을 쳐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경기로 △격렬하거나 큰 힘이 필요한 동작이 없어서 신체에 부담이 없고 △걷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가벼운 전신 운동으로 △팀워크와 적당한 경쟁 등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심신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좋은 운동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항상 응원하며,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같은 건전한 노인생활체육 동호회가 잘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예천군의 100m 나마디 조엘 진 선수와 창던지기 남태풍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속으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며, 특히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로 참가국과 인원 모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상 스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내 100m 1인자 나마디 조엘 진 선수는 27일 100m 예선을 시작으로 28일 100m 결선, 29일 400m릴레이에 차례대로 참가하고, 남태풍 선수는 30일 금요일 예선을 거쳐 31일 마지막 날 결선에 참가한다. 특히, 한국 고등부 최고 기록을 경신 후 예천군청에 입단하여 단숨에 선배들을 제치고 100m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단거리 천재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이끄는 400m 계주는 금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다. 조엘 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스피드 향상을 위한 훈련을 많이 했다”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금메달을 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비전21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신원라이프의 법정 선수금 미보전 행위에 대해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신원라이프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선수금의 50%를 예치기관에 예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 선수금의 45.28%에 해당하는 금액(1,253,528,000원)만을 보전한 채 영업(2024년 7월 기준)하여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납입금의 보전 의무를 위반한 사업자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상조업계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선수금 미보전 등 법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제재해 나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조달청은 28일 공공조달 법무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공공기관의 법무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은 복잡하고 어려운 소송과 분쟁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의 부족 등으로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달청은 이러한 공공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조달청 서비스상품 개발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인 ‘법무서비스’를 서비스상품으로 개발하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법무서비스 상품화 준비를 위해 그동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현황,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대한변호사협회 및 다수의 법무법인 등과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을 청취해 왔다. 이와 같은 시장조사를 통해 마련된 법무서비스 과업에 관한 사항, 입찰공고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실무협의체에서 논의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전문적인 법무서비스를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기관과 법조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