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행정 최일선에서 헌신·봉사 하고 있는 통장 1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통장 자녀 장학금은 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팔달구는 지난달 28일까지 각 동에서 신청을 받아 장학금 심사 기준과 타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각 동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통장을 대상으로 5명의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장학 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팔달구 10개동 통장님들의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하여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인 팔달구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을 응원한다. 통장자녀 장학생들이 수원을 더 새롭고 빛나게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망포2동장, 권선1동장, 권선2동장, 곡선동장 등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명환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는 밥을 짓기 전 쌀을 한 술씩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던 운동이다. 이 정신의 일환으로 남수원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소외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수원새마을금고 사명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좀도리 운동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활동 보고 및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한파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결과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등 지난달 활동 실적을 보고했고, 겨울이불 세탁 및 교체를 위한 취약계층 행복드림 이불 지원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살림 망포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수원’기부증표를 전달했다. 한수옥 위원장 및 위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살림 망포점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지역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온전한 복지마을 공동체를 위하여 분기1회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기나눔 손뜨개, 사랑의 집수리, 보양식 전달, 의료지원사업, 긴급구호비 지원 등 세밀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와 ‘우리 동네 안전순찰대’ 1분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순찰 자원봉사자와 직원 30여 명이 매탄위브하늘채 인근 상가와 매탄초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순찰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도 진행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분기마다 다른 곳을 순찰하여 매탄3동 전역의 취약지대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구대와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매탄3동 관내를 순찰하여 매탄3동에 안전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분기 순찰을 시작으로 민·관·경이 합동하여 2025년 연중 관내를 순찰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남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8개 기관에서 참석하여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제적 ‧ 정신적 ‧ 신체적 위기 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상정된 대상 가구는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동의 돌봄환경과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많은 어른들이 성숙한 양육관을 갖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각 기관들이 모여 전문적인 견해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민관업무 협약기관인 수원한길교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수원한길교회는 인근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정신건강강좌 및 인생상담 워크숍 등 재능기부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호업무협약에 따른 세부적인 나눔 활동을 논의했으며 이후 관내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의 정신·심리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매탄1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신 한길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상호협력하여 민관협력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마을복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및 위기이웃 발굴 홍보 △2025년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과 발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변민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에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복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클래식부터 어린이 공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는 계절의 전환과 함께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에듀 스테이지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아동친화도시 하남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에듀 스테이지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가 4월 12일(토) 15시에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낯설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음악회이다. 특히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는 웹툰과 콘서트 가이드의 내레이션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화려한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구성된 즐거운 음악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 문화가 있는 날 #1.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제이든 이직-드쥬르코 리사이틀' 영국 리즈에서 3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오늘 날 가장 유명한 국제대회 중 하나인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024년에 우승을 차지한
(비전21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4일 탄핵심판 선고 직후 관계부처에 안보·치안 유지 및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지시를 시달했다. 한 권한대행은 “엄중한 상황 속 국민들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정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안보 분야와 관련하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에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도록 全軍의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외교부 장관에는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 한·미 공조와 우방국 협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음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혼란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경찰청장 직무대리에 “과격시위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회관리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 다중운집 안전관리대책 등 사회질서 유지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더불어 한 권한대행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국방부·행안부 등 관계부처에 “가용 병
(비전21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해면 예주행복드림센터 앞 공터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도록 유도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산불방지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당 묘목 5본씩 나누어줄 계획이다. 이날 묘목은 경제수(낙엽송, 자작나무 등), 화목류(백합나무, 산벚나무 등), 약용·유실수(오미자, 헛개나무 등) 총 24종 10,000본이 제공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국토교통부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연구원과 함께 국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세미나를 3월 25일 오후 국토연구원(세종)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마련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국토연구원 등 관련 연구원, 학회가 함께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한기후 등 급변하고 있는 국토 여건 속에서 국토, 교통, 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망 계획과 국가환경종합계획의 재수립 과정에서 각 분야 계획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다층적 국토공간 형성 등 새로운 국토공간 재편 구상과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광역철도축,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방안 등에 대한 연구기관별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국토연구원(이순자 본부장)에서는 국토의 경쟁력 강화와 균형있는 삶의 질 보장을 위한 “초광역권-도시권-지역생활권”으로 이어지는 다층적 공간 형성 전략을 발표하고, 지역 혁신거점 조성, 초광역 교통망 구축 등 국토종합계획 수
(비전21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몽골생명과학대학(Mongolian University of Life Science, MULS)의 현지 연구팀을 초청하여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발표회(세미나) 등을 통해 국제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겨울 철새를 통해 우리나라에 전파되고 있으며, 몽골은 우리나라로 남하하는 겨울 철새의 주요 번식지 중 하나이다. 이에 검역본부는 겨울철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기 위해 2021년부터 몽골생명과학대학과 공동 예찰 및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몽골생명과학대학 현지 연구팀은 매년 겨울 철새가 국내 도래하기 전 5월에서 10월 사이 몽골 철새 번식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찰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해당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몽골 동남부 강가 호수에서 2024년 10월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으로부터 국내 유행 중인 조류인플루엔자와 유사한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국내 유입원 추정에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양 기관은 발표회(세미나)를 통해 몽골 최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정보 및 예찰 검사 현황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