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매년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소음 영향지역을 대상으로 거주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쌀 100kg, 세제 20개, 롤휴지 20묶음으로 호매실동 주민 1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는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에게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비전21뉴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소음영향지역 지역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금곡동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훈경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힘써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광명시 하안4동 前 주민자치회장인 최미정 강사를 모시고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 사례비교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둔동의 주민자치 활동과 비교, 기존의 활동의 방향성 및 유효성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앞 정자에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여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동도서관은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준비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정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하교 후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동도서관 운영을 통해 우리 마을의 힐링 문화 쉼터인 새마을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정감 어린 대화를 통해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새마을 문고는 도서 대여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독서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KBO는 3월 20일(목)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앞서 KBO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KBO는 시범경기 기간 중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피치클락 관련 세부 시행 세칙에 대해서 논의하고 감독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 날 정립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일부터 열리는 개막전부터는 다음과 같은 세칙이 추가로 적용된다. ▲ 투수 피치클락 위반 이후 타자의 타격 결과는 무효 ‘투수는 피치클락이 만료되기 전(0초 표기 시점)까지 타자에게 투구하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시작해야한다’는 피치클락 규정 관련, 0초 표기 시점까지 투구 동작을 시작하지 않은 경우 즉시 볼데드가 되며 투수에게는 볼이 부과된다. 이때 타자의 타격 결과는 인정되지 않고 무효로 처리한다. 타자 또는 포수가 피치클락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볼데드 상황이 된다. 이는 기존에 피치클락 규정에 명시된 사항으로, 규정의 명확한 이해와 일관된 적용을 위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비전21뉴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2025 KBO 시범경기에서 32만 1,763명이 입장, 평균 관중 7,661명으로 역대 시범 경기 최다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역대 개막전에서는 많은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역대 개막전 주요 기록 및 역대 진기록들을 살펴봤다. ▲ 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 2024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돼, 10만 3,841명이 입장했다. 2025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개막전 관중 10만 9,950명이 예상돼 3년 연속 개막전 매진과 함께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개막전에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 구단 외국인 투수 선발 예고…2017년 이후 8년만 2025 시즌 개막전은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개막전에 모두 외국인 투수가 등판한 사례는 2017 시즌 이후 8년만이다. 이 중 LG 치리노스, 두산 콜어빈, 한화 폰세, NC 로건, 키움 로젠버그는 KBO 리그
(비전21뉴스) (주)경희(대표이사 조준만)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을 실었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 소재 경희대학교 동문회관 강당에서 (주)경희 조준만 대표이사 및 여러 관계자들과 KPGA 및 KLPGA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식이 진행됐다. (주)경희 프로골프단에는 정한밀(34)을 필두로 이승택(30), 염서현(34), 박현서(25)까지 KPGA 선수 4명이 합류했다. (주)경희 프로골프단 주장을 맡은 정한밀은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 이후 현재까지 투어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27위(2,521.14포인트), 상금순위는 28위(237,630,368원)로 2024 시즌을 마쳤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불곰’ 이승택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지난해 말 PGA 투어 큐스쿨에서 공동 14위의 성적을 거둬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획득해 올
(비전21뉴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3월 21일 오전 나인트리로카우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는 ‘환경분쟁 조정 및 환경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에 따라 종전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건강피해조사청원부터 피해구제 업무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것이다. 중조위는 환경피해의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과 국민의 건강 및 재산상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그간 개별 법률ㆍ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각종 제도를 이관받아 환경피해구제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건강피해조사-분쟁조정-피해구제 연계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러한 연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각 제도간의 장점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위원회를 확대·개편했다. 위원회는 의료, 독성ㆍ위해성, 손해사정, 갈등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로 위촉하여 기존의 환경분쟁을 포함한 환경피해구제 전문기관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이날 제1차 전원회의에서는 제1기 중조위 민간위원 57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
(비전21뉴스)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 결과를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에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 콘텐츠를 효율적이고 연속적으로 제작,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를 모집했다.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유튜버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총 28팀의 유튜브 영상 제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수상한생선, 은근한 잡다한 지식, 리얼깽TV 3팀이 2025년도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 3팀은 2025년 말까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본인만의 색깔로 참신하며, 국민들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할 예정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올해도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정되신 제작자분들과 함께 국민들이 보다 알기 쉬운 해양수산 정책 홍보 콘텐츠를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1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위험지수 분석 결과, 오늘부터 강원 동해안과 남·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66~85)으로 예측됐으며, 이 상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10mm의 강수량은 46시간 동안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지난 18~19일 폭설이 내린 강원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0mm 미만으로, 이틀이 지난 오늘부터 산불 예방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부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3∼8도 가량 높아진 14∼22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등산객 증가와 농사 준비를 위한 소각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 안희영 센터장은 “오늘부터 산불 위험
(비전21뉴스) 최근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양산시는 정주여건이 좋은 도시로도 손꼽히는 도시다.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정책 시행뿐만 아니라, 최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황산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에는 스포츠 만한 것이 없다. 양산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황산공원을 배경으로 현대인들의 관심사인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인구유입과 동시에 전국 체육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철인3종대회 …철인3종대회는 수영, 달리기, 사이클 3종목으로 이루어지는 대회이기에 대부분의 대회는 바다가 있는 곳에서 열린다. 양산은 황산공원이 낙동강에 인접해 있어 철인3종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황산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5월에 이틀에 걸쳐 경기가 열린다. 첫째날은 엘리트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둘째날은 전국에서 모인 550여명의 동호인들이 황산공원을 배경으로 경기를 치른다.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통영, 고성대회에 비추어 손색이 없다. △전국파크골프대회 … 황
(비전21뉴스)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는 지난 3월 20일 사명대사공원 내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체육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경북 22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회식 선수단 입장식의 인원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결산 및 사무국장 협의회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유치 노하우에 시·군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가 더해진다면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이상학 도 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최평환 사무국장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