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창군에서는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봉평생활체육관 및 봉평메밀꽃체육관에서 2025 HAPPY700평창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평창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약 1,40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20대부·30대부·40대부·50대부·60대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 HAPPY700평창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평창에 계시는 동안 천헤의 자연 속에서 평창이 가진 다양한 멋과 맛을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서종면장, 담당 주무관 등 8명이 세류3동을 방문했으며, 이번 초청은 주민자치 역량강화 벤치마킹 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두 단체는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성과와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직접 실천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서종면 주민자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은 세류3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날이었다”라며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여 자매결연까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1인 가구 6명과 함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1차 교육에서 선정한 만성질환 예방에 좋은 요리를 실습하는 자리로, 저염식 소불고기와 야채샐러드를 밀키트 2세트씩 총 12세트를 직접 준비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나눔의 행복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이번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오늘 배운 요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우리 동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동에서만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공백을 보완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권선구청에 식재료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계란 40판과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급식 식재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계란에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듯 아동들을 위한 우리의 마음 또한 사랑으로 듬뿍하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5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2025년 1분기 노래연습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권선구는 관내 노래연습장 밀집 지역인 권선동 내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권선1동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지도위원의 협조를 통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주류 보관·판매 금지 등) 준수 여부 ▲노래연습장 시설기준(투명 유리창 및 소방시설 등) 적합 여부 등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유통 관련 업소의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점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는 상반기 중 관내 노래연습장 점검뿐만 아니라 관내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해 정기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운영했다. ‘잔반 없는 날’은 직원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친환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캠페인 홍보활동으로 먹을 만큼만 배식하고 잔반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 먹은 식판을 인증하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잔반 없는 날’ 캠페인과 지난 1월부터 직원들 호응 속 추진 중인 ‘여유 음식 나누기’를 통해 구 관계자는 “연간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여 운영비 감소는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잔반을 줄이기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과 박영철 부의장은 19일 전곡 백화원식당에서 지체장애인협회 연천군지회 변성환 지회장 및 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체장애인협회의 현안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체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 의장과 박영철 부의장은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지체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약속했으며, 박영철 부의장은 "지체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성환 지회장은 "군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천군의회와 지체장애인협회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체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의정지원담당관은 정책지원관의 역량 제고 및 소통 강화를 위한 “2025년 의정지원담당관 연찬회”를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틀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1월말 의정지원담당관 신설에 따라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원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지원관들의 실무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예·결산 분석 이론 및 글쓰기 독서 관련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고, 효과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경기도의회가 정책지원관 제도의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고심하면서 풀어나갔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1인 1정책지원관 제도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채호 사무처장은 "의정지원담당관이 신설되어 새로운 조직이 자리 잡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이를 보완해 나가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지원관들이 보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따른 관광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세계유산 동구릉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시간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기존 1일 (10시, 14시, 15시)에서 1일 4회(10시, 10시 30분, 13시, 15시)로 확대 운영하며, 해설 코스는 수릉, 현릉, 건원릉이나, 4회차 15시에만 숭릉, 혜릉, 원릉 코스로 실시한다. 아름다운 자연 속 명당 자리에 조성된 동구릉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구리시의 소중한 역사적 명소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선의 역사가 담겨있고 왕과 왕비의 이야기가 생생히 살아있는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조선왕조의 숨결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1경 동구릉은‘한양 동쪽에 있는 9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600년 전(1408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능 건원릉을 중심으로 1대 태조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현릉, 14대 선조와 의인왕후·계비 인목왕후의 목릉, 1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청취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과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보존을 위한 나눔장터 및 가치구매 상담회 등의 판로 개척, 기업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한 패키지사업 지원, 기업 역량 강화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일사랑복지협동조합 이사장인 탁숙희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사회적경제 기업을 살리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의 장이 꾸준히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리 둘레길 1코스에 포함된 우미내마을 인근 노후 보도 정비사업을 오는 4월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작년 시 주민참여예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예산 3천만원을 투입하여 우미내마을(아차산로 44) 인근 폭 1.5m, 길이 100m의 노후된 콘크리트 포장 보도를 투수 보도블록으로 교체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도시 미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리 둘레길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비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첫아이를 출산한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마더 케어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으로,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하여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신설·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한 엄마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 올해부터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4기 운영으로 확대 운영한다. 4월 4일부터 구리시보건소(인창동)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며, △4월 4일(1회)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4월 11일(2회) ‘베이비 마사지’ △4월 18일(3회) ‘안전 교육’ △4월 25일(4회) ‘이유식과 영양 교육’ △5월 2일(5회)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엇보다‘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