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황돈소머리국밥의 ‘인창동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5년 세 번째 정기후원사업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외식 기회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황돈소머리국밥은 매월 2회 협의체에서 추천한 1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인창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서빙 등 식사를 도울 예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서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김경애 인창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황돈소머리국밥과의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자원 발굴과 맞춤형서비스
(비전21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이 1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5년 제52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단순한 경제 활동의 주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CEO 역량 강화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끝으로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9일 구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서 구리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표창을 수여했다. 약 100여명으로 구성된 구리의용소방대는 구리시의 안전지킴이로서 재해구호 활동, 화재 예방 캠페인, 시민 안전 체험 교육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의용소방대를 위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신규 대원 임명,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구리의용소방대를 이끌어주시는 송병헌 대장님과 이정순 대장님을 비롯하여, 구리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구리의용소방대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안전한 일상 안에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9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동부영업센터와 ‘직무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동부영업센터 구리지역 근로자 중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사업은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SS),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활용하여 1대1의 다양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는 맞춤형 상담, 치료비 연계, 서비스 제공 등의 추후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9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신 위기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센터 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 간담회는 각 기관 간 역할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위기 상황 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정신 위기 현장의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차후 위기 상황 발생 시 정신질환자와 자살 고위험군의 안정을 위해 협력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실무자 간담회는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실무자들과 4월까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요한 정신 위기 상황 대응에 있어 각 기관 실무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 공공기관-센터 간 실무자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3월 1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교문동 아차산 형제약수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형제약수터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음수대를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를 바란다.”라며,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가 솔선수범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도시화와 경제활동 증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길 목적으로 1992년 제 47차 유엔(UN)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비전21뉴스) 구리시가 '해양 오염수 방류 관련 소상공인 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일본의 해양 오염수 방류 초창기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감소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명원 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해야 하며, 2022. 7. 1. 이전 개업하여 신청일까지 영업 중이여야 한다. 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신청 계좌로 지급하며, 시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해당 소상공인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30년 동안 방류되는 해양 오염수에 의해 어떤 피해가 생길지 아직 예측할 수 없지만, 그 불확실성으로 매출 감소 피해를 본 관내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노인복지관 1층 교육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법 ▲치매 조기 검진 필요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치매 관련 종사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과 관련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고령친화도시 구리시인만큼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사업을 확대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9일에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번화가 중심으로‘2025년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기동순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총 6개 기관․단체 구성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접촉 및 탈선 행위 예방을 위해 민․관․경 협력으로 진행했다. 이번 민․관․경합동 점검단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업소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점검 ▲신·변종업소(룸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점검 및 계도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일일 도보 순찰 등 청소년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청소년보호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도 구리경찰서․청소년보호단체 간 긴밀한
(비전21뉴스) 남양주소방서는 20일 별내동 소재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에서는 나윤호 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공사장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등 화기 취급이 빈번하며, 밀폐된 환경에서는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크고 연기로 인해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나윤호 서장은 직접 점검에 나서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화재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나윤호 서장은 "대형 공사장의 화재는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며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19일 진접고등학교 ‘서연재’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남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많은 교사들이 함께해 변화된 도서관을 둘러보며, 향후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기존의 전형적인 도서관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학습과 활동 방식에 맞춘 개방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스터디카페’ 형태의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미로형 서가배치’를 적용해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으로 변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조미자 의원은 사업 추진 단계부터 학교 운영위원회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도서관이 되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세종대왕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월 19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작물 안정재배를 위하여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 2톤을 공동제조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는 각각 벼 육묘기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의 예방, 작물의 환경스트레스 저감 등에 효과적인 자재 중 하나로, 세종대왕면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매년 농업기술센터의 학습단체육성지원을 통하여 이를 공동제조‧활용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세종대왕농협이 함께 협력하여 농촌지도자회의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 점이 눈에 띈다. 최재이 세종대왕면 농업인상담소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의 효과 및 제조‧활용법을 교육하며 “아인산염과 칼슘제는 농가에서 손쉽게 제조할 수 있으며, 각종 병해‧생리장해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작년처럼 이상고온이 극심할 때에는 적절한 칼슘 엽면시비를 통해 열과, 일소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