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시흥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권보호책임관(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교권보호책임관 및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전문성 강화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경기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안내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이해 ▲개정 2025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안내 ▲아동학대 신고 대응 안내 등이 포함됐으며, 사안처리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단계별 조치 및 처리 절차에 중점을 두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교별로 교권보호책임관(교감) 1명과 교권 업무 담당교사 1명이 참석했으며, 연수 시 2025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2부를 배포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강화된 교권보호 역량은 각
(비전21뉴스) 누릴 수 있는 인간 본연의 권리를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자연이 말하는 바를 직접 파악할 수 없는 우리는 자연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지각 방식이 필요하다. 이에, 양주시가 오는 9월 7일까지 자연에 대한 인식을 전환 시킬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예술이 가지는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마련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상상정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미공개작 ‘무제(1981)’와 ‘무제(1988)’를 비롯한 ▲김이박, ▲변연미, ▲복창민, ▲제니퍼 스타인 캠프의 회화, 영상, 설치 작업 30여 점을 선보인다. 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자연과의 물질적, 정신적 소통을 통해 탄생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생태 미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시 관계자는 “미술관의 자연 친화적 풍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참여 작가 5인의 작품은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며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의 진정한 소통을 위
(비전21뉴스) ㈜이안코스메틱은 20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0만 원 상당의 멀티밤(보습제) 1,260개를 오포4개동(오포1·2동, 능평동, 신현동)에 기탁했다. 오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수연 대표님께 감사하다”며“전달받은 현물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조성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산4동 지역주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 동을 위해 땀을 흘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4동 주민들과 환경봉사대가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을 깨끗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노력은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동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장애, 노령, 질병 등으로 식사 준비가 힘든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특화 사업이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씩 직접 음식을 조리해 대상자에게 반찬과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한다. 유상기 위원장은 “밑반찬을 지원받는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행복을 함께 나누는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매달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명받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광명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새학기 맞아 대학교에 입학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5년에 시작해 11년째를 맞이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의 희망찬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수급자,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의 대학교 신입생 4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광명7동의 미래세대를 위해 후원한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새내기들의 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입생 축하금을 받은 대학 새내기 한 학생은 “예상치 못한 지역주민들의 응원이 큰 기쁨을 줬다”며 “교재비 등 여러 가지 부담이 많은 상황에서 입학축하금은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이 학생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명문고등학교와 광명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아파트 일대에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금연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바른 선택을 독려했다. 이경순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5동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김치콩나물국과 한우불고기 등 반찬 5종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지역 내 고령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밑반찬을 지원받는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로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광명5동 지역사회를 위해 모인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오는 24일부터 ‘2025 광명시 올해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시민주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릴레이는 시민들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2025 광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온실 수리보고서', '햇볕에 말리면 가벼워진다', '최악의 최애'를 차례로 읽고 한 줄 감상평을 공유하는 독서 활동이다. 참여자는 신청한 도서를 읽고,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 한 줄 감상평을 남긴 후 다음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면 된다. 감상평을 남긴 참가자에게는 도서관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도서는 4월 19일 열리는 올해의 책 선포식 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추후 희망하는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팀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진호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릴레이가 시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중 이어지는 올해의 책 독서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책 선포식은 오
(비전21뉴스) 광명시에 시립어린이집이 2개 더 들어선다. 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주공8·9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윤규)과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철산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단지 내 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설치·운영된다. 영유아보유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인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데 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파트 관리동 공간 일부를 무상 제공받아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어린이집 입소 시 입주민 자녀 70% 이상 우선 입소를 보장하고 보육시설 내 설치된 비품과 장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2개소 모두 아파트 단지 관리동에 설치되며, 각 지상 1층 약 476㎡와 지하 1층 약 994㎡ 규모이다. 아파트 준공 승인 후 어린이집 시설을 인수하고 2025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윤규 조합장은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이
(비전21뉴스)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9일 관내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관내 14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변 및 공터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와 음료용 일회용품 등 약 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복동은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이 지역에서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 투기 감시활동과 건설 현장 사무소에 인부 교육 협조를 구하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집중관리로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9일, 고령 및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행복 나누고! 사랑 더하기!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에 나서 돼지고기볶음, 묵무침, 봄동 겉절이, 계란말이 등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밑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5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고맙게 받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 등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