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화성시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2024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업체 총 95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부문은 ‘점포 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선’으로 나뉜다. 점포 환경 개선으로는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 설비 ▲살균·소독기 설치 등을 지원하며, 시스템 개선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POS 기기 및 프로그램 ▲CCTV 기기 및 프로그램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점포 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선 분야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단, 지원 금액을 초과한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확인한 후, 기배동행정복지센터(화성시 기안남로 62)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로 우편으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취업프로그램 ‘소형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1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총 10명으로 주민등록상 의왕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중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및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참여할 수 없다. 교육과정은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수원시 소재 중장비전문학원에서 개인별 총 12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 취업특강(3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사업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신관 2층)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건설기술과 관련한 직업의 수요가 꾸준히 있기 때문에,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다음달 11일까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돌봄 취약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 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의 경감을 위해 백신접종·치료비 등 의료비나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중이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로 중증 장애인, 저소득층, 한 부모 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의 돌봄 취약 가구다. 신청 서류 및 선정 우선순위 등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의왕시 도시농업과(의왕시 백운로 2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시 소재 동물병원 및 관련 업소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고 선결재한 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도시농업과에 제출하면 20만원(자부담 4만원 포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원사업이 반려동물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3월 19일 용인특례시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활성화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자리는 당일 오전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진행된 용인서부소방서 주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인접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깜짝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손명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3,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4,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 등 4명의 의원이 방문했으며, 저출생문제가 심각한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지금, 국내 최초·최대 독립형 국·공립 어린이박물관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며 경기도민들의 높아지는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3층 상설전시실 전시 개편을 준비 중으로 4월 17일 3층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를
(비전21뉴스)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콜센터 상담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콜센터 상담사 간담회 및 정기 고객만족(CS)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담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고객만족(CS) 교육에서는 ‘다움심리상담연구소’ 팽혜숙 소장이 ‘감정 이해와 자존감 UP’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상담사들은 감정 조절과 공감 능력 향상 기법을 배우며,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조용익 부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감정노동 완화 방안, 실무 교육 확대, 업무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콜센터 상담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간담회와 CS 교육을 통해 상담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
(비전21뉴스) 부천시는 지난 18일 ‘공간정보시스템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시스템은 도로, 상수도, 하수도관리, 지하시설물통합정보, 항공사진 등 공간정보 데이터와 토지, 건축물, 도로명주소, 공유재산 등의 공공정보를 연계해 행정 전반에서 활용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5개의 공간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노후화된 운영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공간정보와 행정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통합관리·분석·시각화할 수 있어 행정업무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모바일 기반 플랫폼 도입을 통해 생활편의시설, 지역아동센터, 무더위쉼터, 일자리맵, 부천8경, 부천둘레길 등 부천시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지도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장정훈 부천시 토지정보과장은 “공간정보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간분석과 예측을 통해 행정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비전21뉴스) 부천시는 지난 19일 부천시민학습원(누리터)에서 ‘2025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더모어 커피숍’을 비롯해 13개 학습공간의 대표가 참석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란, 공방·식당·카페·작은 도서관·교육시설 등 친숙하고 가까운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 장소로 지정하여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근거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간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 18개소에서 시작해 올해 110개소(▲원미구 66개소 ▲소사구 33개소 ▲오정구 11개소)가 지정됐으며, 매년 실태조사 및 운영진 간담회를 통해 양질의‘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총 13개소다. 지역별로는 ▲원미구 10개소(글로벌홈케어, 낮은울타리정서지원센터, 내안에나무, 목조형디자인예술연구소, 므로가죽공방, 부천미래평생교육원, 비끄아트부천심곡미술학원, 스마일라이프연구소, 우현서예·캘리그라피, 이음플러스), ▲소사구 2개소(보자기연, 송내작은도서관), ▲오정구 1개소(더모어 커피숍)가 있다. 공희정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개인의 유휴공
(비전21뉴스) 부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원도심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니뉴타운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부천시 정비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사업설명과 공모 추진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미니뉴타운 시범사업’은 최소 10만㎡ 이상의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을 개선하고, 도로와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는 광역 정비사업이다.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은 철도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종 상향 등 고밀개발을 통해 역세권의 주거지역 여건을 개선하고 원도심의 소외된 지역과 결합 정비를 통해 공원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위해 2025년 4월 주민 이
(비전21뉴스) 2025년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지운집 위원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후에는 42번 국도 세종대교 램프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교통량이 많은 42번 국도는 세종대왕면을 관통하기에 면민들에게는 중요한 도로이지만 그만큼 불법 쓰레기 투척도 많아 미관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그동안 관리 권한, 인력, 예산 등의 이유로 환경 정화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42번 국도변 환경 정화 활동을 자청했다. 주민들은 세종대교 램프 구간 내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지운집 위원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도자기 축제를 대비하여 자매결연도시에게 여주 출렁다리 등을 홍보하며, 여주를 적
(비전21뉴스) 지난 12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와 협력하여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적십자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배추겉절이, 두부조림,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백설기를 다양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매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와 새마을부녀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9일 4-H연합회 이현정회원의 산속애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피자만들기체험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4-H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곽동훈 여주시4-H연합회 회장은 “신입회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기쁘고 이들이 4-H를 통하여 지역청년농업인들과 많이 교류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65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는 ′2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하여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하여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