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교육대형호재를 이끈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 교육편의성 확대에도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296억원을 확정하고 관내 유·초·중·고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금액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점진적인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올해 교육환경개선 사업(1,375백만원), 통학지원차량 임차운영비(460백만원), 소규모학교 통학차량 운영(50백만원), 자율형공립고 2.0(400백만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1,173백만원), 중학교 수학여행 지원(1,319백만원), 고등학교 기숙사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94백만원),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102백만원), 고등학생 진로 길찾기(48백만원), 초등생존수영운영지원(600백만원), 교육과정특성화 지원(820백만원), 방과후학교 지원(300백만원), 고교 역량강화 지원(420백만원), 학교무상급식지원(22,449백만원), 기능경기대회 선수육성사업(20백만원), 기능경기대회 경기장 환경개선 지원(26백만원) 등 총 16개 사업에 지원한다. 김병수 시장은 “아이낳고 키우기 좋
(비전21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8일, 이천시 모가면 서경리 소재의 ㈜지코빌 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이 방문한 ㈜지코빌은 2008년 설립 이후 욕실 자재ㆍ현관 중문 등 건설 현장 자재생산 분야에서 각종 제품 관련 우수 인증 및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제품생산으로 고객의 필요와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수출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미국 및 동남아 지역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기업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또한 매년 관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천시 주거 취약계층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하우징사업’의 재능기부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방문에서 ㈜지코빌은 수출물류비 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다양한 이천시의 기업지원 시책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 상품 우선 구매제 확대 운영 및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지
(비전21뉴스) 이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하며, 열람 대상은 총 267,688필지이다. 열람 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개별가격 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단위면적 당 가격(원/㎡)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조회하거나 이천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에 따른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의견제출을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이천지역에서 도자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2025년 도자특화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자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다. 모집 대상은 이천지역에서 도자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하인 소규모 사업자, 그리고 졸업까지 2년 이내가 남은 대학생(대학원생 및 휴학생 제외)이다. 선정된 교육생들은 창업사업화 교육(45시간)과 함께, 최대 400만 원의 초기 사업비 지원, 1:1 맞춤형 창업 컨설팅, 브랜드 및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상징(CI)/브랜드이미지(BI) 개발, 홍보 인터뷰,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제공되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자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는 체
(비전21뉴스) 이천시는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추진으로 2차 참여자 3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대학 졸업자, 군 제대자 등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 전 일 경험 제공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집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산하·협력 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시적이나마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비전21뉴스) 이천시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모가면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의 운영을 토요일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에도 평일과 같이 농기계 임대신청과 입·출고가 가능하며, 일요일에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임대 전날인 토요일에 농기계를 수령 하여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과 농업기계 공동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토요일에도 근무한다”라면서 “완벽한 정비를 통해 이상이 없는 임대 농기계가 출고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72종 326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들의 농기계 구매비 및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휴무일 : 일요일, 공휴일, 추석 연휴(10.4.)
(비전21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3월 18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 대기조 단원들을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 작업에는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긴급 소집되어, 송정동 일원 결빙 취약 구간에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에 쌓인 눈을 신속히 치우고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4년~‘25년 겨울철 재해 대책 기간에 읍면동 단위로 제설 작업 등을 하며 이천시와 함께하며 겨울철 재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겨울철 재해 대책 기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비상소집에 응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앞두고 지난 15일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산수유꽃축제위원회, 백사면 기관사회단체들과 도립1리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축제 준비에 나섰다. 대청소는 도립1리 마을회관 인근과 산수유 군락지를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산수유 군락지 주변 정비, 축제 행사장 및 주변 환경정화, 방문객 동선 점검 및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하며 축제장을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이번 대청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2000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이한다. 100년이 넘는 수령의 산수유나무 군락지를 자랑하는 이천시 백사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봄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nb
(비전21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창전버스킹’이 지난 3월 17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많은 주민의 참여와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창전문화센터 창전방과후아카데미 난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창전버스킹은 청소년 동아리 ‘나랑 난타’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문화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창전동에서 흥겨운 공연과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 정해동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창전동 김선희 동장은 “창전버스킹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와 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와 관련하여 예산 투입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성해련 의원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면서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성 의원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경기형 과학고’이기 때문에 경기도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남시민의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며,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남시가 과학고에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정작 성남시 거주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우선선발 제도 등에 대한 협의가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성 의원은 “과학고 유치는 환영할 일이지만, 성남시가 관리되지 않은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점과 함께 행정 절차상의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성남시가 앞으로 성남시 과학고에 성남시 거주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
(비전21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14일 2025년 C&D 기관회원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기획/컨설팅, 비임상/임상, 마케팅/인증/인프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의 서비스를 성남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연계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5개 기관이 새로 참여하여 총 15개 기관에서 35개 프로그램을 확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C&D 기관회원사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지원사업 규모(41개사, 8억 2천만원)를 확정하고 올가을 개최할 ‘2025년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과 기타 네트워크 사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규제 장벽과 인증/특허 등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분야이므로 기업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전문 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이 C&D 플랫폼에 참여해서 성남의 바이오‧헬스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유한대학교는 3월 17일 ‘제4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장기근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한대학교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교직원들의 공로를 기리며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30년 근속상(2명) 박은주 교수, 김옥규 직원 △20년 근속상(5명) 이석원 교수, 조문환 교수, 황규대 교수, 서수연 직원, 황광석 직원 △10년 근속상(10명) 박무일 교수, 선경섭 교수, 심효선 교수, 윤소현 교수, 이동수 교수, 이성현 교수, 정현정 교수, 지경숙 교수, 한재술 교수, 홍상완 교수 등 총 17명의 교직원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하며, 오랜 기간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가 곧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속에서, 여러분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문화 정착과 상호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