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2일 김미경, 국미순 시의원을 비롯한 매산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환경관리원 등 60여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무단투기가 집중되는 수원역 로데오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이면도로, 골목길 무단투기된 폐기물 ▲담배꽁초 수거 ▲불법 스티커 제거 ▲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 활동을 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산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3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현안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새빛돌봄·새빛톡톡 등 우리 시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민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에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매교동 행사 진행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대비해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환경관리원,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는 먼저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법 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행락철 민원 발생이 잦은수원천변 및 팔달산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이후 등하굣길에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였다. 매교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위원들을 비롯한 매교동 직원들은 수원천 산책로와 팔달산 등산로를 따라 구역을 나누어 청소를 진행하였으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학교 주변에 있는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매교동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교육효과를 유도하였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3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을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취지로 매월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정식을 대접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르신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3월 관내 경로당 및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를 직접 방문해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 국책 사업으로 2030년까지 시행된다. 팔달구는 올해 매향동 122-10번지 일원(73필지, 11,546㎡)을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사업지구 지정 후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본 사업의 주요사항을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토지소유자와 소통했다. 또한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다소 생소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하여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원양희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관리와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팔달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구‧동 민원 담당 직원들에게 통합 민원 안내서를 배포한다. 통합민원 안내서는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민원 담당자의 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자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응법과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안내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민원 담당자들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능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작성됐다. 특히 실무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Q·A형식으로 작성하여, 민원처리 목적에 맞는 정보를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제작했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업무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안내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팔달구 관내에 소재한 게임제공업소에 불시 방문하여,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중에는 경기도 수원시 내 4개區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같이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인 △등록증 게시 △1인 당 다수의 게임기 사용 금지 관리 △게임 결과물 환전 금지 등과 시설기준인 △밀실 설치 금지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투명 유리창 설치 △간판과 등록 상호의 일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2024년에는 총 118개소를 점검하여 3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 2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나머지 35개소에 대해선 현장 계도 조치를 한 바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주들의 준법 의식 고취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확립에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팔달구 직원들이 합동해 수원천 화홍문 ~ 지동교 ~ 남수교 ~ 매교다리 약 2.5km 구간에 걸쳐 하천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 비닐, 스티로폼, 각종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안전건설과 하천하수팀이 주관한 이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에는 청소집게 30개, 목장갑 50set, 쓰레기 봉투 50장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까지 수원천과 인접한 지동과 매교동 주민센터에서도 수원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러진 수목이나 고사목, 담쟁이, 잡풀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하여 하천조경관리공사 업체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올해 107개 장애인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장애인 복지예산은 지난해 670억원보다 63억원이 증가한 733억원이다. 시는 6대 추진 방향인 ▲장애인 권익 및 편의 증진 ▲장애인의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지원 확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기반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 ▲고령장애인에 대한 지원 확대 등에 맞춰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는 지난해 10월에 개관한 장애인복합문화관 운영사업과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등의 신규사업이 포함됐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복지시설로, 반다비체육센터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 대상 생활체육과 체력단련 프로그램 20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취미여가,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 총 46개반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는 상담 및 사례관리, 부모교육 등 장애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양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부사장),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각 기관이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시행자로서 효율적 업무수행, 상호협력 강화, 참여지분율에 대해 협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시 20%, 경기주택도시공사 60%, 안양도시공사 20%의 지분율로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시는 개발사업 인허가 및 실무협의체 운영을 맡아 공공주도의 사업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사업계획수립・보상・공사 등 사업을 전반적으로 수행하며, 안양도시공사는 갈현천 유로변경, 훼손지 복구사업 등을 추진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인덕원역 주변 약 15만987제곱미터(㎡) 부지를 인재・기업・청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문' 평가는 전국 주요 시설 및 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서비스 품질,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고객 신뢰도가 높은 시설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는 이용 고객들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리뷰 평가를 비롯해 시설 청결도, 안전성, 활동 다양성 및 전문성, 서비스 및 친절도, 위치 및 접근성, 전반적인 평가 등 총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평가 과정으로는 사전 조사를 기반으로 전국 상위 34.53% 이내에 해당하는 시설을 후보로 선정한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전체 0.46% 이내에 속하는 우수 시설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이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고객 중심의 체육 서비스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부문 2년 연속 우수시설 선정은 포일스포츠센터
(비전21뉴스)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나면서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시설로써 주민편의 증진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에서는 오전동, 내손2동 2개소에서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범지역의 순찰을 기본 활동으로 생활공구 대여, 프린트·복사·코팅 서비스, 우산·양산 대여 등의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전 약자 보호 캠페인,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홀몸노인 돌봄, 마을 환경관리 등의 지역사회 복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취약 계층에게는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자치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