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6개 어린이집의 약 9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지진 체험, 태풍 대비 요령, 완강기 체험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 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3,746명에게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8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운행 제한일과‘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납기일은 3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는 노인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은 △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 감염병 예방 및 쉼터 운영 안내 △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안내 △ 수원시 새빛돌봄 홍보 등이다. 또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하여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윤주호 연무동 노인협의회장은 “운영비 보조금 관리에 오늘 보조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연무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식당에서 생신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연무동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교수한정식은 업무협약을 통해 그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 중 선정된 대상자에게 생신상을 선물해드리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해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맛있는 밥상을 받아 기분 좋게 식사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매년 생신상 후원을 하고있는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태석 대표님의 변함없이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고령 인구가 많은 연무동 어르신들이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관내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동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드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동네청소를 하면서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봄을 맞아 동네 청소에 참여해준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고 또 기특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은진종합설비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거주지의 수도 시설과 노후 보일러 점검 등 열관리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 돕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은진종합설비는 지난해에도 영화동 관내 경로당 등 한파쉼터의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지원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등 시설 점검이 필수”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캠페인의 내용을 공유하고 취지에 동감하는 한편,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한 달 이내에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관내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하고 앞으로 자주 찾을 것을 약속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매장에 한 달 내에 사용할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것으로, 소상인들의 매출 부진에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작지만 이런 움직임들이 모여 우리 마을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선결제 캠페인에 가장 먼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동 상권에 활력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만들고 골목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정자1동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먼거리의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정자1동 경로당 회원 및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빔 프로젝트로 상영된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영화관을 가기엔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영화를 보여주니 모처럼 즐거웠다”라며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는 큰 화면으로 봐야 더 현실감이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몰입해서 영화를 감상하셨다고 평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2일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새봄 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역세권 내 미개발지 및 골목길, 공터에서 동절기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각종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로 경안동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고자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원회 및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시 쾌적한 경안동 이미지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3월 14일(금) 오후 1시 강화(고양-SSG), 이천(LG-두산), 서산(KIA-한화), 경산(NC-삼성), 상동(KT-롯데) 총 5개 구장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9월 27일(토)까지 총 650경기를 치른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화)부터 8월 24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우천 등으로 경기 취소 시에는 다음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3월, 6월 2일 ~ 8월 31일 제외)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치러진다. 지난 시즌 일부 구장에서만 운영됐던 ABS가 전 구장으로 확대 적용돼, 모든 선수들이 KBO 리그와 동일한 스트라이크 존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퓨처스리그 ABS 운영에는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된 트랙맨이 추적 시스템으로 사용된다. 또한, 체크 스윙의 비디오판독을 시범 도입해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비전21뉴스) KBO와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SOCAR)는 3월 11일(화)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쏘카는 전국에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쏘카는 전국에 있는 KBO 리그 팬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BO 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쏘카는 KBO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국 5,000여개의 쏘카존에서 운영 중인 2만 3,000대의 차량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들의 합리적인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을 활용해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을 펼치는 등 KBO 리그와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야구 팬들이 카셰어링을 비롯한 쏘카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KBO와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이번 KBO와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