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2일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민락천과 민락2지구 상업지역, 송양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김동근 시장도 동참해 민락천 일대 정화 작업을 펼치고, 시민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시민은 “깨끗해진 민락천을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높이고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3월 11일 시장실에서 ‘제20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장, 부시장, 교통국장, 정책특보,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일시 해제 및 민락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 추진에 따른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차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시 해제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민락-고산 간 통행시간 단축을 위한 민락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외에, 미개발 토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나눔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속한 추진을 통해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점동면 농가주부모임에서는 3월11일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와 관련 점동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봄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서는 점동면 37번국도 처리 인근 램프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점동면에서는 관통하는 37번 국도변과 점동면 램프구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상당해 처리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었으나 농가주부모임 단체의 지원으로 깨끗한 점동면을 모습을 가꾸고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손님을 맞이하는 준비된 여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 김창금 점동면 농가주부모임회장은 “이러한 환경정화를 통해 점동면이 깨끗해 지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여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손님 맞을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특히나 대두된 시점이며,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활편의 및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는것에 기여함은 물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학동 상가 및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소속인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현암3통 통장)과 김병선 오학동장을 비롯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또 이와 동시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물품 및 유해 환경 보호 전단지를 배부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 보호를 위
(비전21뉴스) 지난 11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겉절이,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콩나물무침, 백설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43개 마을 50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강정애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대신면은 항상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중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추진하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비전21뉴스) 지난 11일 대신면 양촌리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익명으로 기부를 한 양촌리 주민은 “오랜기간 모아온 돼지저금통 속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하며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단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나만의 작은 힘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익명의 기부자의 뜻깊은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연대감이 점점 희미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이웃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3월 11일 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하여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은 한센병 신(新)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151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 진료와 관련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센병은 만성 감염병으로 남녀 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등 상기도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며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피부질환 무료 검진 다음 일정은 6월 중 계획돼 있으며,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안선숙 보건행정과장은 “국내 한센병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아직 근절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고시원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신평동은 고시원, 여관 등에서 고독사 위험군이 자주 발견되는 지역으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제적으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고시원 상호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 발생 시 각 기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고독사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고시원 관계자는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및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고하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민간 자원 연계를 담당한다. 그리고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에게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되는 계기 되어 기쁘며, 지속적인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이번 협약이 고
(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2025년 상반기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대원들을 위한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방위 작계훈련은 지역 단위 통합 방위 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예비군 동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지원 활동은 상반기 작계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두성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여한 서정동 예비군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방위 강화와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방위를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지원하신 서정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동대 작계훈련은 지역방어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허명경 중앙동장, 조정수 통장협의회 회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전달식’을 갖고, 돕기 성금 450만 원을 기부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을 담아 중앙동 통장협의회 통장 45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1인당 10만 원씩 모아 조성된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으로 중앙동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 1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통장님께서 더욱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평택시를 만들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매년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수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도 전해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비전21뉴스)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12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팽성읍 관내 버스 승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버스 승강장 내부의 유리 파편과 먼지,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썼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박성애 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은 물론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마을을 위해 청소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면동 단체장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총 11차례 진행됐으며 송탄출장소 관할 면·동 주요 단체장 16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단속, 겨울철 도로결빙 불편 사항, 우기철 상습 침수 구역 민원 등 지역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지역 발전과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건의 사항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관련 부서와 협업해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탄출장소는 지속적인 공감·소통 행정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