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는 3월 11일 이천휴먼빌에듀파크시티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휴먼빌에듀파크 어린이집’에서 스물세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사랑과 배려로 가득한 어린이집에서 밝은 내일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공립휴먼빌에듀파크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천시는 앞으로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육시설 지원 및 보육교직원 처
(비전21뉴스) 이천시는 3월 12일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자 101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 한국안전보건공단 서용문 국장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는 공공근로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안전보건 지침과 사례를 포함해 구성됐다. 특히, 실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은 근로자의 권리이자 시의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교육이 공공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11일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23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도시농업 분야 이론·실습·현장견학 등 8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텃밭 실습 및 도시농업 프로그램 계획서 작성 등 현장감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함으로써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도시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도시농업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으로 건강한 도시문화를 조성하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도농상생 실현 및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3월 1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공공부조의 방향과 주요 사업의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천시 14개 읍・면・동 복지행정 및 맞춤형복지 팀장과 복지업무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 변경 사항, 수급자 조사관리 및 지원 업무, 자활사업, 의료급여사업 등으로 이루어졌다. 업무 추진 과정에 필요한 실무 행정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는 복지행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날 교육을 주관했던 박정원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복지전달체계를 정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백사면 새마을회는 3월 11일 복하천 일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지배수펌프장에서 증포교까지 약 3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새마을회는 매년 봄마다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며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상철 백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은 백사면 새마을 부녀회장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복하천 일대가 다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아 기쁘다”며 “많은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
(비전21뉴스) 부발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월 11일 오전 9시경, 부발역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은 전철역 이용객들이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과 부발역 이용객들의 환경정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새마을 남녀회원 40여명이 뜻을 모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구교호 새마을 협의회장님, 김필순 새마을 부녀회장님은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 담배꽁초, 생수병 등 생활 폐기물이 너무 많아 놀랐지만 이렇게 회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하고 깔끔해진 주차장 모습에 후련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정호)는 “올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한 부발읍이 되도록 열심히 행정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국토대청소, 헌옷 모으기, 대로변 예초작업, 친환경 운동, 김장 나누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5월에는 헌옷 수거사업, 6월에는 예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가면 소고천, 원두천 일원(항공사~소고3리)에서 국토대청소(환경정화 활동)를 실시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하천변에 그간 쌓인 쓰레기, 스티로폼 및 영농폐기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했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11일 김경희 시장이 장준화 국군복지단장을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시는 7 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등 군단급 3개 군부대가 위치한 군사도시다. 특히 이날은 군부대 마트 확장․신설 계획과 군부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마트(PX)에 이천시 특산품을 비치하고 판매하는 방안 그리고 군 장병들의 복지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와 호국 음악회 개최 등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에 있는 군장병들은 모두 이천시민으로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이어가겠다”며 “국군복지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군복지단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국방 가족들의 복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호텔, 콘도, 마트와 쇼핑타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오산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행복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행사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원 약1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준비된 고추장은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 90가구에 배부됐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더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했으며,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바쁜 일정속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1일, 대원1동 7개 단체와 함께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원1동 7개 단체 회원들은 5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원1동 일대의 골목과 공원을 돌며 쓰레기 수거,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골목 구석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원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정화활동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깨끗한 대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고영재 대원1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7개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대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청호동)과 부산동 공원(부산동)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세부 설계와 공사 준비를 거쳐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날씨나 공사 일정에 따라 준공 시점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6월~7월 중 물놀이장 개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은 기존 6개소(오산천 오색물놀이터, 오산시청
(비전21뉴스) 광주시 탄벌동은 12일 탄벌동 6개 유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클린데이(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겨울 동안 방치된 하천변(목현천)의 생활 쓰레기를 청소해 자연 생태를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탄벌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기업인협회, 공무원 등 90여 명의 주요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회덕동 도시숲 공원에서 결의를 다진 후, 보건소에서부터 광주시농업기술센터까지 3㎞ 구간에 걸쳐 목현천을 담당 구역별로 나눠 청소를 진행했다. 이들은 불법 투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진하 동장은 “깨끗한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과 직원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하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