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3. 6. ~ 3. 7.,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 품목별연구회 회장단 협의회 연찬 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 교육에서는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38개회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발전을 위한 2025년 연구회 활동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여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상기온과 갑작스러운 폭설 등 재해에도 연구회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지역 농업 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여주시와 농업인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여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최예숙 회장단협의회 회장도 품목별 연구회 발전에 새로 구성된 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여주 농업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품목별농업인 연구회는 농촌진흥청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훈령, 여주시 조례와 운영지침에 의해 육성되고 있는 학습단체
(비전21뉴스) 매년 3월 ~ 4월에 출몰하는 ‘깔따구’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며 여주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어 여주시 보건소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깔따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깔따구는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주로 야행성으로 빛에 유인되어 날아드는 습성이 있다. 초저녁 시간대 가로등, 상점, 주택가 등의 불빛에 날아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여주시는 깔따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달부터 하천변을 비롯해 여주시 지역의 맨홀 및 빗물 관로, 물이 고여 있는 장소 등에 유충을 없애는 데 주력했으며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가주변 및 시내 방역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깔따구 예방을 위해 ▲고인물 제거(흙웅덩이, 쓰레기더미, 화분, 물받이, 항아리 등)▲음식물 관리(음식물 밀봉 및 냉장 보관)▲조명관리(집 주변이나 공공장소 조명 조절)가 필요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깔따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깔따구는 물이 고여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생하므로 상가나 집 주변의 빈병, 폐용기 등
(비전21뉴스) 지난 3월 9일 오후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의 발대식 준비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 취임 예정인 최기상 오산시 연합대장을 비롯해 양평, 의왕, 부천, 김포 등 10개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 참석했다.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유호운 연합대장과 연합대 임원들도 함께해 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 준비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경기도 자율방범연합회는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별 방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 내 자율방범대 간 협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주시가 발대식 준비를 위한 회의 장소를 제공하며 경기도 남부 지역 방범 활동 지원에 앞장선 점이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회의가 발대식 준비와 방범 활동 강화에 큰 도움이 되
(비전21뉴스) 여주시는 3월 10일부터 육군 제7공병여단과 함께 양화천(세종대왕면 매류리 일원)과 대신천(가남읍 심석리 일원)의 준설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에 체결한 관․군(官․軍) 협력 재난예방 및 대응 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사전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서, 양화천 및 대신천 구간은 지난 수 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우기마다 재해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여주시가 사전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제7군단(軍)에 협조를 요청하여 제7공병여단(軍)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군(軍)에서는 제7공병여단 소속 20여 명의 장병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장병 쉼터 조성 등 원활한 작업 여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3월 중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금년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원활한 유수 흐름 등 하천 치수 안전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
(비전21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 한강문화관에서는 25년도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에서 심사 및 지정하며, 한강문화관에서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과 ‘참 소중한 물이라서’ 두 개의 교육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매월 가족이 함께 강천섬 일원을 탐방하며 사계절의 생태 순환과정을 알아가는 환경교육이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3월부터 운영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탐방교육은 상 하반기 각 4회씩 2기수로 구성되며, 각각 가족(팀) 단위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 소중한 물이라서’는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친환경 재료로 정수과정을 체험하는 단회차 교육이다. 5월, 6월, 9월 등 환경 관련 기념일이 속한 달에 한강문화관에서 진행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비전21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활동을 통한 학습 경계 확장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개별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초3~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2일(수)부터 3월 17일(월)까지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강 신청은 6개 영역의 공유학교에서 모두 21개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리더십 아카데미, K-POP 댄스, 신나는 볼링, 나무와 지구를 설계하다, 돈가방 업고 튀어!(경제 교육), 무선 자동차와 드론 등 흥미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군포 시청과 협력하여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위해 여러가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산본 도서관, 틴터(군포시청소년 카페), 그림책꿈마루 도서관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군포시청 교육체육과와 교통과의
(비전21뉴스) 박달중학교과 박달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주도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달청소년문화의 집(소장 김기홍)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달중학교 교장과 교직원, 그리고 박달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문화 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 ▲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성화 ▲ 청소년 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달중학교 이규철 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박달청소년문화의 집 김기홍 소장도 “우리 마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을 안에서 꿈꾸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박달중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청소년 문화
(비전21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3월 6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5년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우수한 학생 1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함께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종필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새마을지도자 자녀가 장학금을 밑거름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고 나아가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금촌3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지도자 자녀분의 장학금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적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6일 적성파출소와 지역자율방범대와 함께 개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건전 육성과 안전을 위하여 선도 활동을 실시했다. 적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역 내 청소년 보호 및 활동 지원, 유익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조직된 위원회로 청소년의 불법유흥업소 출입 사전 방지와 미성년자들이 구매 불가능한 유해 물품 판매·구매 방지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선도 활동은 적성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상가가 밀집된 마지리와 구읍리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길거리 홍보활동과 음식점·편의점을 방문하여 유해 물품 판매 방지 활동으로 시행됐다. 이정표 적성파출소장은 “선도 활동 중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이 함께 참가해야 한다”라며 “늦은 시간 선도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으며, 주영탁 자율방범대장은 지역 어른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양승호 적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원장과 임원 선출 및 규약(안) 제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김경남 회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 2인, 감사 2인, 이사 4인, 총무 1인의 임원진을 포함한 총 17인으로 창립회원이 구성됐고,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의 인준을 거쳐 발대식 및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조직구성 절차는 회원을 구성하여 창립총회에서 임원 선출과 규약을 제정하고, 파주시협의회에 인준서류 및 규약을 제출하여 인준을 받아야 한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위원장님과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렇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뜻깊다”라면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운정6동위원회가 진취적으로 활동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단체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늘어나는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발정기의 울음소리, 음식물 쓰레기 훼손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이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자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살아가는 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 후 방사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700마리를 중성화해 방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길고양이 중성화는 여름 장마철 및 혹서기, 겨울 혹한기를 제외한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중성화는 포획신청 장소에서 포획(Trap)한 뒤,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Neuter)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Return)하는 절차로 진행하게 된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함으로써 시민 불편 감소 및 시민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고 조화로운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농어민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사업이다. 농민 기본소득과 2024년 말에 신규 시행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이 통폐합되면서 ‘농어민 기회소득’으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사업대상자와 지원 금액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에게 매월 5만 원이 산정됐지만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민 기본소득에서 추가적으로 50세 미만 청년, 5년 이내 귀농·귀어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환경 농어민은 매월 15만 원씩 산정되어 연 18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고 농업·어업·임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는 농어민이고, 이 중 50세 미만 청년, 귀농·귀어인, 환경 농어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과 파주페이카드, 농어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농업·어업·임업경영체등록확인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