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KBS2 ‘불후의 명곡’이 K-뮤지컬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부터 샛별까지 총출동해 불후드웨이 특집을 개막한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토) 방송되는 696회는 ‘불후드웨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은 K-뮤지컬과 주역들을 조명한다. 해외 원작도 역수출하고, 창작 뮤지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우리 K-뮤지컬 무대가 ‘불후드웨이 특집’을 통해 안방에 상륙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은 오는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에 활기를 더한다. 박경림은 “토요일은 ‘불후’ 보는 게 국룰 아니냐”라며 스페셜 MC로 나서게 된 기쁨을 한껏
(비전21뉴스) 회사의 명운을 건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치열한 협상의 세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 X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역대급 만남 성사! 관록의 베테랑 배우부터 활기 넘치는 신예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캐스팅의 기술’ ‘협상의 기술’은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 섬세한 연출과 치밀한 디테일로 리얼리티의 대가라 불리는 안판석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제훈(윤주노 역)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대명(오순영 역)과 깊은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던 성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가 제3기 의정모니터단 선발을 마무리하고, 단원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시의회는 새로 구성할 의정모니터단 공개 모집을 진행했는데, 정원 20명 모집에 35명의 시민이 응모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2월 28일 추첨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고,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이 과정을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선발된 단원들은 이달 말 예정된 위촉식 이후 2년 동안 임시회와 정례회를 방청한 후 소감과 제언으로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촉진하고, 의회와 시민사회 간 선순환 상호 발전을 유도하는 제도 제안 역할 등도 담당한다. 김귀근 의장은 “제9대 군포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의정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의정모니터단 운영도 그 일환”이라며 “시민은 의회를, 의회는 시민을 존중하고 격려하며 상호 역량을 향상하는 관계를 단단하게 해 모범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기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단원 선발 결과는 공식 누리집에 게시돼 있다. 의정모니터단 위촉식과 활동 방향 교육은 31일로 예정돼 있으며,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알
(비전21뉴스) 재단법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으로부터 2024년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2024년 신규 지식재산센터 지정등록 승인을 받은 첫 해 △책임경영 △지역특성화 △성과창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폭넓은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을 극복하고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를 경기북부 지역의 거점기관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목표 및 중점과제 수립과 사업을 추진하며 나타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 타 기관 사업 선정 등 연계 지원 성과를 나타낸 점에서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IP(지식재산) 인식제고와 창출을 위해 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소상공인 IP창출 지원, 지식재산 긴급지원, IP나래 프로그램, 국가기술거래플랫폼서비스 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IP(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비전21뉴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득 격차 해소' 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완화 추세가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자산 격차 확대가 맞물리면서 경제 양극화의 고착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더 나은 삶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으며, 소득 상위계층의 부의 대물림, 하위계층의 결혼·출산 기피 등으로 사회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 없이는 국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는 인식 아래 국민통합위원회는 작년 10월 소득 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하여 5개월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며, 오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주요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와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자산 격차 해소, 기업 성장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과제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여 3~4월 중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대안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3기 국민
(비전21뉴스) 해남군의 2024~2025 동계전지훈련이 연인원 3만여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월 23일 첫 입성한 성균관대학교 농구팀을 시작으로 해남에서는 2024~2025 동계기간 동안 12종목의 210개팀 3,000여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축구와 농구, 야구팀 등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펜싱 스토브리그가 개최되어 열기를 더했고, 특히 국가대표 육상 후보선수단과 청소년 대표, 꿈나무선수단 100여명과 근대5종 종목도 국가대표 상비군 등도 해남을 찾아 세계 무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인원으로는 3만여명에 달하는 선수단이 1,754일에 이르는 훈련일수와 1,600여일의 숙박일수를 기록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었다. 관광 비수기인 동계기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동계전지훈련단 유치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역상가 등에 활기를 더하며 30여억원에 이르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산면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석씨는“겨울철은 관광객이 없는데다 요즘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 상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는데, 스포츠마케
(비전21뉴스) 남원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산 기체 활용 DFL 상용화로 2027 DFL 첫 세계 드론레이싱 월드컵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드론 레저스포츠 육성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국토부가 개발한 국산 기체 DFL 활용 DFL 글로벌화 · 상용화 · 국산화를 통해 드론 레이싱 종주도시로서 2025 국제드론제전을 개최하고 드론 레저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글로벌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3회 남원드론제전을 개최하고 국토부에서 개발한 국산 드론(DFL 기체)을 활용한 국토부장관배 국제 대회 개최로 DFL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교육 등을 통한 DFL 상용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장애물 및 센서 도입을 통한 경기 시스템 DFL 국산화를 집중 추진하여 대한민국 드론 레저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하여 드론 산업 테스트베드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k-드론 배송 실
(비전21뉴스) 민선8기 김포시가 2025년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북변동 일원에 추진 중인 김포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속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는 국토부 사업에서 반드시 선정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데 공을 들여 이번 선정을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이번 김포근린공원이 인근 개발사업자(북변 2구역 도시개발사업,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와 구간 분담하여 조성하는 공원인만큼, 2028년 개발사업 준공시기에 맞춰 공원을 조성하고자 토지비축사업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공공토지비축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일괄 확보하여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토지 보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 착수하는 등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우리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인 2024년에 최초로 이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양촌 도시재생 거점시설 건립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김포근린공원 조성사업 선정으로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보상
(비전21뉴스)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책의 도시 김포의 전반 사항을 기획하고 운영할 총괄감독으로 유동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공개모집에서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 결과다. 유 총괄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좌교수, 충남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문화 정책전문가다. 유 총괄감독은 이번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기획과 운영을 전문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로서, 이번 선임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동훈 총괄감독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적인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행사”라며, “특히 올해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다채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매년 한 지자체를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지난 2월 공개채용을 통해 20명의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채용해, 3월 4일 『체납실태조사반 역량강화교육』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올해 선발된 20명의 체납실태조사원은 3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체납실태조사반에서 실태조사, 복지종합상담 등의 징수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체납실태조사를 위해 체납실태조사원은 우선 체납자에게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상담을 진행한 후 체납자의 납세 여건에 따라 3인 1조로 체납자 거주지 파악 및 체납사실 안내, 납부방법 등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안내와 긴급복지, 무한돌봄 및 일자리 연계 등의 복지종합상담을 실시, 기존의 복지 제도에서 미처 인지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체납자들에게도 먼저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체납자 실태조사반』은 공공일자리 창출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 처음 추진된 이래로 지난 5년간 326명의 실태조사원의 체납자 개별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240억 원의 징수
(비전21뉴스) 김포시는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1차 신청을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을 세분화하고 지원 금액을 강화하여 농어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신청자가 반드시 농업경영체에 등록해야 한다는 점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통해 농어민들에게 연 최대 60만 원을 지급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농민기본소득을 농어민기회소득으로 전환해 농어민의 소득 증대와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농어민을 청년·귀농·환경농어민과 일반 농어민으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지원 금액을 지급한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은 연 최대 180만원(월 15만원), 일반 농어민은 연 최대 60만원(월 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고, 김포시에서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하며,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어민)으로, 농외소득이 연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비전21뉴스)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김포시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일 기준 14시부터 시청 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4시간동안 실시한다, 교육은 민방위 소양교육, 심폐소생술, 화생방, 소방화재, 지진대비 등 실전 체험으로 진행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일요일 2회(3월 30일, 4월 27일)와 야간 2회(3월 27일, 4월 25일)를 개최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교육 일정 조회 후 참가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과 소음방송 등 지속적인 도발과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방위 교육을 지속 운영하기로 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