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월 28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의 자진 납세 의식을 높이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 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 2천여 명의 대상자 중에서 추첨했다.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 원 상당의 동두천 사랑카드를 지급하고, 감사 서한을 동봉해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린다. 성실한 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도록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4일 조성문 전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참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동두천시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조성문 명예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전 직원과 함께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조성문 명예시장은 인사말에서 “늘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7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오늘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잘 수행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두천 곳곳에서 활동하며 더 살기 좋은 동두천이 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 명예시장은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시청 각 부서와 현장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서별 실무자들과 시민이 바라는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해 준공식을 가졌던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을 살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前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조성문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는 홍보미래담당관 이병희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지방세 발전 유공 장관 표창 및 자치법규 발전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선행 도민 및 산림 보호 분야 유공 시민에게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등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동두천 록 페스티벌로 1억 5천만 원의 도비 보조금을 확보한 것,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에서 3·1 만세운동과 동두천 영상 콘텐츠 사업이 선정된 것 등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차민규, 김윤지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두천시 빙상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고,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4일 3층 대강당에서 제27대 이현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현숙 교육장은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대 상담심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양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버들개초 교감, 인창초 교장,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교원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날 이현숙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통하여 학교에 보다 풍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모든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학교를 최우선으로 지원하자”면서 “구성원이 다 함께 노력하며 발로 뛰는 교육지원청이 되자”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비전21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광적면에 소재한 기업인 ‘㈜두림(대표이사 박병선)’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27일에 이뤄진 이번 방문은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박병선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두림’은 인테리어 필름과 가구용 데코시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약 1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이사는 강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기업 운영 및 직원 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 시장은 ▲양주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경기도), ▲정책자금 지원 사업(중소벤처진흥공단) 등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하는 한편 기업들의 특성과 필요에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관내 1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4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실행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교육 대상과 내용에 따라 ▲의제 유형별 확장교육 ▲의제발굴 촉진교육 ▲의제 구체화 컨설팅 교육으로 구분해 약 3개월간 진행한다. 먼저 ▲2월 28일 주민자치위원 대상 ‘의제 유형별 확장 교육’을 시작으로 ▲3~4월 의제발굴 촉진을 위한 실무자 교육 ▲4~5월 도출된 의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의제 구체화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민의견 접수, 우리 마을 돌아보기, 주민 설문조사, 분과회의 등을 통해 발굴된 마을 의제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15개 동의 유사한 의제를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의제가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발굴된 마을의제는 부서별 타당성 검토 및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등을 거쳐 7월 개최되는 ‘주민총회’에 상정되며, 주민 투표를 통해 동별 최종 자치계획으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주민자치회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제 발굴과 자치계획 실행을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2월 27일 금오주공그린빌1단지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입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소통 창구인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을 확장해, 시장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가 단지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단지 내 승강기 및 경로당 등 시설물 노후화 문제 ▲주차 공간 부족 ▲아파트 주변 신호체계 조정 ▲부용천 산책로 및 휴식 공간 확장 ▲노약자 교통 편의를 위한 인근 정류장 정비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개선책을 논의했다. 또한, 경기북부 분도 추진 및 아파트 인근 시외버스터미널, 캠프 카일 개발 등 지역 발전과 연계된 주요 사업에 대한 시의 입장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통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2월 28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티타임에서 건의됐던 ▲행정구역 경계조정 추진 관련 가능동 행정 인력 정원 조정 ▲교외선 흥선‧가능동 구간 역사 신설 ▲교외선 운행구간 대곡역→능곡역 연장 ▲북부자율방범대 초소 전기 시설 설치 등 4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시정 현안인 ‘물길 따라 걷는 봄나들이’ 행사와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대회’를 홍보했다.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3월 8일 개최하는 물길 따라 걷는 봄나들이는 중랑천과 부용천 구간을 산책하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릴레이 걷기 ▲중랑천 청보리 밟아보리 ▲작은 음악회로 구성됐다. 세계 랭킹 상위 13개국이 참가하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베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권위 있는 대회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자원봉사자 지원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2월 28일 장암동 서계 박세당 고택에서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 첫 차담회를 열고, 시장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 첫 모임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과거제도 콘셉트의 ‘생원시(생각하고 말했나요? 원활한 소통으로 시작되는 열린 의정부시)’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모여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동근 시장은 “조직문화 개선은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는 기존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시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음달에는 의정부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또 다른 소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군 관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주요정책 발굴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20일 청산면 궁평2리 경로당을 방문하고 27일 두일3리 노인회장 등을 상담소로 초청하는 등 지역 문제와 노인회 운영상 등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지역에 귀감이 되는 어르신에게는 도의회 의장 표창을 추천하여 전달했다. 윤의원은 “간담회에서 접수된 현안문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와 연천군 관계부서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거나 노인회장 등 주요 지역 어르신을 상담소로 초청하여 특히 노인회 운영 행정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제5기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8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민간위원장 공석에 따른 선출 ▲ 2024년 운영 성과 보고 ▲ 2025년 지역특화계획 수립 ▲ 기타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맞춤형복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구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세종대왕면 바르게살기운동 연시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총회에는 심덕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심덕보 회장은 "지난해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대왕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올해에도 협의회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세종대왕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총회 후, 참석자들은 세종대왕면 어울림공원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주관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은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이날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체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