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6일 관내 체육회가 고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봉동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체육회 임원, 회원 및 문영기 고봉동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4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 ▲2024년도 주요 행사 보고 ▲2025년도 안건 상정 및 예산안 승인, 2부는 ▲회장, 임원 선출 ▲기타 안건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과 임원 선출 결과 기존 이성종 체육회 부회장이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총무 등이 차례대로 선출됐다. 김민형 체육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회원과 임원분들의 협조로 체육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고봉동 체육회는 고봉동 화합의 중심이 되는 단체이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김민형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감사하다. 새로 선출된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고봉동 화합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종 신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지난 26일 마두사랑가득모아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마두사랑가득모아어린이집 원아, 학부모와 교사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마두1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진아 원장은“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께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이번 모금 활동이 지속적인 기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헌 동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7일 위시티블루밍5단지 입주자대표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위시티블루밍5단지 입주자대표회에서 설 명절에 주민들에게 떡국 떡,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작년에 7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는 1,241,300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반찬, 간식 및 명절음식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 문삼심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그 긍정적인 변화에 위시티블루밍5단지 주민들도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위시티블루밍5단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문화에 동행하고, 취약계층의 위기에 함께 대응하는 식사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에게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는 ‘내곁에 그대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내곁에 그대가’는 어르신의 건강과 영양을 지키기 위해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대가순두부 화정점’에서 매월 50인분의 순두부 정식을 후원한다. 홀몸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 쿠폰(바우처)을 지급하면 대상자가 직접 음식점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0명을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가정으로 방문해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대가순두부 대표님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을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화정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은 화정동에 위치한 ‘윤제우한의원’과 연계해 한방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 상담,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한방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며 아픈 곳이 많아 병원을 가는 게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동행을 해주니 편하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최재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을 추천해 주시면 성심껏 진료를 보겠다.”라고 밝혔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윤제우한의원 원장님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5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고, 3호선 원당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입주 자격은 지식서비스,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하의 1인 창조기업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 및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간담회,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고양산업진흥원 또는 K-Startup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고 기타 제출 서류를 첨부해 3월 28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평가를 거쳐 올해 4월 중 입주하게 된다.
(비전21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가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 연차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성적인 S등급을 받았다.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제조 창업 역량을 가진 고양시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화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시제품 촬영 공간 등 기자재와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창작자와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진흥원은 2020년 5월 중소기업벤처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10월 28일 28청춘창업소 내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소했다. 평가 주요 지표인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기자재 이용 건수의 경우 2021년 432건, 2022년 683건, 2023년 919건, 2024년 838건 등 5년간 누적 2,900건을 돌파했다. 또한, 2022년‘만들고양’, 2023년‘놀러와요 메이커의 숲’, 2024년‘최신 트렌드 제조 창업 포럼’ 등을 운영해 5년간 총 1,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비전21뉴스) 양주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뿐만 아니라 양주 지역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직장인 또는 학생 등 누구나 사업 제안이 가능하다. 올해 주민 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 원 이내로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제안은 양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 우편(양주시청 기획예산과 예산팀) 접수 또는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친 뒤 ‘예산참여시민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오는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의회의 승인 후 최종 확정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
(비전21뉴스)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토이 어린이 서점과 ‘아기자기 아기 책 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기자기 아기 책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 3월 1일부터 태어난 신현동 모든 출산 가정에 아기 책 꾸러미(유아용 도서 8종)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토이 어린이 서점에서 무상 지원 의사를 밝혀 협약이 이뤄졌다. 이용 방법은 출생 신고 시 발급한 도서 교환 쿠폰을 지참해 서점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우리 동네 지역 서점을 방문하는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한토이 어린이 서점 이옥주 대표는 “책은 아기들의 정서발달과 애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신현동의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신생아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현동의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피자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출동! 도미노 희망 파티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형 피자 차량 ‘파티카’가 현장에서 직접 구운 100인분의 피자를 장애인가족들에게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미노피자의 뜻깊은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센터장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도미노피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센터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나눔 활동은 익숙하지만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비전21뉴스) 광주시 세무직 공무원 모임인 광주시 지방세 연구모임은 지난 26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광지연은 선후배간 교육 및 연찬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021년과 2023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미리 광지연 회장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해 광주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세무직 공무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세무직 공무원들이 2025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퍼져나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대한적십자사 세류3동 봉사회는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류3동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준비한 떡국과 밑반찬을 어르신 60여 명에게 점심으로 대접하며, 을사년 한 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세류3동 봉사회 김정숙 회장은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함께 나누니 마음이 훈훈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세류동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노인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