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김포시는 노후화된 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약 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020대의 지원 물량을 1·2차에 나누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1차 모집을 통해 약 720대의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모집 신청은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김포시이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김포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차량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가 포함된다. 2025년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 방식이 아닌 1인 1대 우선지원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3대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지난 2월 26일 김포시청 구내식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결산과 2025년 예산안 및 2025년 사업계획 등의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김포시청 구내식당은 2015년 2월에 직영 방식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하루 이용자수가 평균 520명 정도로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주요 안건 외에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식단 구성, 위생 관리, 운영 효율성 증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김포시는 무분별한 불법 입간판 설치로 인한 시민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2025년 한 해 동안 동지역 불법 입간판 순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월 26일 운양역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와 협력하여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단속에서 불법 입간판 69개와 풍선간판(에어라이트) 87개를 포함해 총 156개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풍선간판(에어라이트)의 경우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설치가 불가능한 광고물로, 단속 대상에 해당되므로 상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차에 걸친 이번 단속을 통해 입간판 신고사항을 안내했으며, 57개의 입간판이 신고·접수되어 적법화됨으로써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입간판은 신고 절차를 거치면 사용이 가능한 광고물이며, 무단으로 설치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라며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입간판 단속을
(비전21뉴스)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5년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3월 13일 목요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현장학습은 양곡도서관 소개 및 이용 방법, 도서관 예절 교육을 포함하며, 한국국학진흥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과 연계해 옛이야기 낭독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협력사업의 '책 읽어주세요' 활동을 통해 사서 및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읽어준다. 또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상반기는 3월 4일 9시부터 6월 13일 18시까지, 하반기는 8월 18일부터 11월 14일 18시까지 양곡도서관에 전화접수로 선착순 진행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 단체 20인 이내이며 1일 1기관만 접수 가능하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김포에서 치러지는 만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현장학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비전21뉴스)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는 인문학 프로그램 ‘뮤지컬, 도대체 너의 정체는?’을 오는 3월 6일과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맡은 황조교(본명 황정후) 강사는 다년간 뮤지컬을 연구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전문가로, 뮤지컬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과 AI가 점령한 세상 속에서 뮤지컬이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뮤지컬에 대한 편견과 오해, 뮤지컬의 역할과 한국 뮤지컬의 변화상을 알아본다. 특히, 2025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뮤지컬 작품으로 ‘알라딘’, ‘위키드’(내한), ‘렌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티켓 예매 성공 전략부터 공연을 감상하는 방법까지 한 편의 뮤지컬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는 김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2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1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돌봄(신체/가사 활동 지원) ▲동행 돌봄(병원/생활업무 동행) ▲주거 안전(부분 수리 및 대청소, 방역) ▲식사 지원(일반식, 환자식 제공) ▲일시보호(시설 내 수발 지원) ▲재활 돌봄(운동 재활) ▲심리상담(우울, 강박 등 지원)의 7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은 돌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더욱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16개 서비스 제공기관인 ▲가은복지센터 ▲가촌사회적협동조합 ▲가호방문요양재가복지센터 ▲다사랑양로원 ▲다사랑의료기협동조합 ▲라임심리상담센터 ▲라파심리상담센터 ▲마음쉼터심리상담센터 ▲박기령심리상담센터 ▲사단법인 행복투게더 ▲유니팝미술&마인드 ▲이천시장애인자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송정초교 등 10개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성능평가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4년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송정초교 등 10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원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특히, 송정초중교삼거리, 안흥초교사거리, 증포초교 대우1차아파트앞 횡단보도에는 인공지능 영상검지기술을 활용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보행신호시간 내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 할 경우 최대 5초까지 보행신호를 연장하여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시스템을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교통시스템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감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인 ‘제2회 전국 실버동요제’를 2025년 5월 2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황리에 열린 제1회 전국 실버동요제에 이어 올해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감동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동요를 통해 마음의 젊음을 되찾고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며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이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피아노 반주에 맞춘 가창 동영상(중창이나 합창)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예선심사 후 15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순위에 따라 대상(1팀 300만 원), 금상(1팀 200만 원), 은상(3팀 각 100만 원), 동상(5팀 각 80만 원) 장려상(5팀 각 50만 원), 인기상(1팀 30만 원)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동요의 계승·발전을 위해 동요역사관 운영, 동요 강좌,
(비전21뉴스) 이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2억 규모의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의 출연금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여기에 더해 특별히 청년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특례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이천시에 2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또한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보증 수수료 1%와 대출이자 연 2%를 최대 5년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최종 통합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6건의 우수사례(최우수1, 우수2, 장려3)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별 대표 6명에 대해 이천시장상을 시상했다. 통합평가위원회에서는 ▲(최우수)‘전국 최초 대중교통 혁신 개편한 대한민국 모델 여기있다’ 사례로 교통정책과 이희종 과장 외 4명 ▲(우수)‘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군부대 헬리포트 이용 업무협약체결’ 사례로 보건위생과 한미연 소장 외 3명 ▲(우수)‘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 사례로 도로관리과 김덕호 팀장 외 2명 ▲(장려)‘2025년 이천시 디지털 민원 안내 프로그램 개발’ 사례로 대월면 이강인 1명 ▲(장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아동 친화적 환경조성) 사례로 청년아동과 안가을 외 1명 ▲(장려)‘자연보전권역 기업규제의 틈새를 이용한 공장증설 실현 및 기업애로해결’ 사례로 기업경제과 여현동 팀장 외 2명이 우수사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평가심의, 전문위원회 구성 등 2개의 안건과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모니터링 결과 보고, 운영인사위원회와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2024년 시행계획의 추진 결과 평가를 위해 민관 전담(TF)팀을 구성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총 46개 추진 사업 중 24시간 아아돌봄센터 개설 운영, 청년의 미래역량강화 활동지원,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3개를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 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시행 결과 평가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가 불경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미용업주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천시는 미용업주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을 해 이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 매출 3억 이하이고 종업원 2인 이하인 소상공인 미용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최신 트랜드의 여성컷, 컬러, 남성컷, 펌, 업(UP)스타일, 헤어아트의 과정에 대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17명이며, 재료비 일부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첫 교육은 2025년 4월 7일부터 시작되며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들은 교육 외에도 미용 강사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미용사회 세미나, 전문교육, 주요 행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한미용사회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미용대회 참가와 강사 추천의 특전이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