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책을 함께 고민 해야함을 강조하고, 청소년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일·가정 양립 추진 사업 확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인구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라며,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로부터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안정된 인적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의 환경 정리 지원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식사 지원, 그리고 복지관 이용인의 안전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보조 인력 운영을 확보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이뤄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계희)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장애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장애 당사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포용적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여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
(비전21뉴스)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월 26일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담과 함께 외식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외식지원사업은 고담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주어 진행했다. 고담에서의 처음 진행된 외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으며, 함께 참석한 어르신들 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담에서는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지, 부족한 반찬이나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세세하게 신경 쓰고 챙겨주며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베풀었다.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인 무료 식사 제공과 함께 복지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고담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음에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힘이 난다.”며 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한끼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도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택팽성노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1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이업종 간에 경영, 기술교류와 연구활동을 통해 참여기업의 경영력, 기술력 강화를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단체로,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노상언 세이프코리아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융합은 단순한 결합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강력한 힘”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기업이 협력하고 아이디어와 기술이 융합될 때 진정한 혁신과 새로운 시장이 개척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고환율ㆍ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중소기업인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저또한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 염태
(비전21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2월 2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첫 연구 활동을 개시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김선옥, 이상훈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원도심 종상향 및 로컬브랜딩 구축, 신천·하우천 오염방지 구축 등을 통한 원도심 균형개발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도시정책과, 균형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활용한 공모사업 추진 ▲신천·대야 권역 보행로 유지보수 계획 ▲골목상권 특화사업 ▲ 원도심 내 주차 공간 부족 해소 ▲ 원도심 녹지 환경 개선 ▲신천·하우천 준설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원도심 관련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훈 의원은 “성수동·이촌동 등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를 참고한 로컬브랜딩이 필요하다“라며, “로컬브랜딩을 이용한다면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옥 의원은 “원도심 이면도로 내 보행로 미확보 지역이 많아 어린이 통학로 확보가 필요하다”라며, “원도심 내 어린이공원을 지역 주민 모두가
(비전21뉴스)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소재의 양수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발전소의 주요 시설과 작업 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주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수 발전소는 물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로, 높은 안전 기준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발전소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확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전력케이블 및 화재 취약시설 점검 ▲소방ㆍ피난시설 등의 유지ㆍ관리 등이다.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발전소 내부의 자율 안전 점검 체계를 강화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양수 발전소는 군민의 전력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의정부제일시장 교육관에서 열린 의정부제일시장 창립 71주년 및 2025년 정기총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상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시장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회의에서는 ▲2024년도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2025년도 총회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은 1954년 형성돼 현재 약 630여 개의 점포가 운영중이며,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의정부제일시장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올해 청년임대주택 공급,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자율예산제, 여성 청년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안양시는 26일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협력기관 및 공공기관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은 청년의 생활안정 및 자립을 위해 매년 수립 및 추진하는 시행계획으로, 올해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69개 사업에 4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주거(6개 사업 13억원) ▲일자리(18개 사업 24억원) ▲창업(7개 사업 9억원) ▲문화복지(20개 사업 385억원) ▲소통참여(18개 사업 50억원) 등이다. 시는 우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들을 강화한다. 올해 하반기 호계온천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79세대 및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에 19세대의 청년임대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비전21뉴스)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원은 2월 25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흥시 어린이집 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어린이집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시 내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외국인 아동 보육과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춘호 의원과 시흥시청 여성보육과 관계 공무원,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손영선 회장 등 어린이집 원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육 인력 부족, 외국인 아동 지원 문제, 보육료 차등 지원 등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원장들은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 지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기존의 외국인 지정 시설이 폐지되면서 지원이 감소한 점, 보육 인력 수급의 어려움, 외국인 부모의 경제적 부담 증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또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아동의 적응 지원과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간
(비전21뉴스) KBS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4월 편성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득근(筋)하게 할 갓벽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실력파 제작진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1.5kg 아령보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직 운동 하나로 인생을 역전시킨 현중은 헬스인들의 꿈인 미스터 다비드 대회에서
(비전21뉴스)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이 기업의 명운을 걸고 총성 없는 전쟁에 뛰어든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 계의 전설 윤주노(이제훈 분) 팀장과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과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팀원들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팀 M&A 포스터에는 기업 사이 전쟁에 발을 들인 네 사람의 남다른 포스가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팀장 윤주노와 변호사 오순영의 상반된 분위기가 흥미를 돋운다. 윤주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톤의 착장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반면 오순영은 밝은 톤의 슈트와 운동화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한 완벽주의자 성향의 곽민정은 딱딱한 표정으로 앞만 주시하고 있는 한편, 사방을 주시하는 최진수의
(비전21뉴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 소유진의 가족으로 등장할 최예나와 한성민, 정민규, 은찬, 조단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예나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집에 살게 된 구원희 역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한순간에 뒤바뀐 인생으로 인해 나라네 가족과 지독하게 얽힌다. 한성민은 나라와 서현철(서현철 분)의 딸 서이나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말술에 아재미까지 탑재한 화끈한 상여자다. 이나의 동생 서영훈 역은 정민규가 연기한다. 누나에게 항상 당하고만 사는 영훈은 그녀를 향한 억울함, 분노를 가사로 표현하며 힙합 신드롬을 꿈꾼다. 은찬은 오유진(소유진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의 유일한 희망인 송강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얼굴, 키,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범생이다. 유진의 막내 아들 송바다 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