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시 중앙동은 4월 28일, ‘관광원년의 해’와 ‘여주 도자기축제’를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앙동 직원들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세종시장, 소양천 등 관광객 방문이 집중될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보도 청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품격 있는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대신면 하림1리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하림1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잘 드러나는 의미있는 기부였으며, 기탁식에는 송종각 하림1리 이장, 박재홍 하림1리 새마을지도자, 송태연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종각 하림1리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기부를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고,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과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하림1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 마을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덕분에 대신면은 점점 더 따뜻하고 협력적인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더 많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비전21뉴스)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5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금사 어린이 문화 나눔”과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케이크와 건강음료을 전달하는 “백세팔팔 어르신 장수 기원” 2건의 사업을 의결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한 금사면협의체 “가가호호 집수리”사업 대상 1가구 선정 및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행서포터즈”사업 대상 2가구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협의체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와 금사참외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피켓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장애인 대상 공예 프로그램인 ‘장애인 집 밖 행복 Day_대신 공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며 창의력과 감성을 표현했으며, 특히 몸이 불편한 참가자들도 느리지만 천천히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을 느꼈고,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를 통해 정서적 만족감도 함께 나눴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비누를 만들며 큰 만족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기뻤고, 장애인들이 집 밖으로 나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집 밖 행복 Day_대신 공방’은 대신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매번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 표현과 사회적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전세사기 예방과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전세길목지킴' 동참 중개사무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전세길목지킴' 동참 중개사무소는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0가지 실천과제 이행을 통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여주시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안전한 임대차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하고자 하는 곳이면 가능하다. 동참사무소로 지정되면 안전전세지킴이 인증 스티커가 배부되고 ‘경기부동산포털’ 에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사무소에 등록되어 이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로 홍보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입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중개사무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원 이하의 주택매매 계약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한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신청은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부동산포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서류는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농업기술평생교육 참여 농업인을 모집한다. 농업기술평생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인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 이번 농업기술평생교육 과정은 농업인을 위한 정부정책사업과 자금조달 방법, 친환경농업을 위한 GAP,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방법, 농업인을 위한 농업세무, Chat GPT를 활용한 농업회계 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여주시농업인이며, 교육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밴드에 공지된 네이버 폼 주소로 접속하여 교육신청서와 경영체등록증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신청 관련 세부내용은 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를 확인하거나,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산물 생산 ‧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KBS 2TV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주편 ‘여주를 보여주’ 첫 번째 이야기가 지난 4월 27일 전국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은 천년 고찰 신륵사에서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여주의 푸른 봄빛과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출연진은 3:3 팀으로 나뉘어 여주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며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는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국내 최초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보도 현수교인 이곳에서 출연진은 아찔한 스릴과 함께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최근 결혼한 새신랑 김종민이 출렁다리 중간 지점 ‘프러포즈존’에서 직접 프러포즈 멘트를 외치는 모습은 큰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출렁다리 2/3 지점에서는 심박수를 측정해 점수를 겨루는 '너 때문에 두근두근' 미션이 펼쳐져, ‘국내에서 가장 짜릿한 출렁다리’라는 명성에 걸맞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세종의 도시’ 여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장면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
(비전21뉴스) 이천시의회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4월 29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1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8조의2에 근거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지침은 모든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박종성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 업무 수행 중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의 유형과 예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위반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 업
(비전21뉴스) 이천시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학원 의원은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과도한 홍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8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및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민생안정을 위한 필수경비를 중점으로 편성해 기정예산 대비 16.43% 증가한 총 2,248억 5,500만 원을 삭감 없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옥란 위원장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위원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