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역전시장은 지난 3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2024년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경기도상인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중기청에서 추진한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전통시장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공사는 ▲명절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명절맞이 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통시장 축제 지원 등을 추진했고, 군포역전시장에서는 시장 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공사 홍보를 추진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과 동시에 경기도상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군포역전시장과 협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안양천을 매개로 지역 간 연계사업 추진과 기초문화재단 간 협력을 위해 광명, 구로, 금천, 안양, 영등포 등 5개 기초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군포시를 포함한 8개 도시는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에는 군포시를 포함한 4개 도시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을 위한 ‘경기권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경기도 14개 지역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안양천을 주제로 지역 간의 문화적인 연결을 목적으로, 올해는 경기도와 서울의 6개 기초문화재단이 참여한다. 6개 기초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천 기반 연계·협력 공동 사업 추진, 협약 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연계성 강화 및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안양천을 매개로 한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은 군포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시범사업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개최한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참석,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사회공헌 추진성과를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분야에서 복합적으로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군포문화재단은 올해에도 경기도 내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를 13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친환경 사업 ‘한번더제작소’와 ‘문화살롱10+’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경기도 지역 문화재단으로는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8일 군포시약사회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영주 회장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잘 몰라 망설였는데, 이번에 취약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8일 산본여객(주)과 산본여객노동조합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종규 산본여객 대표는 “군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순걸 산본여객노동조합 대표는 “추워진 날씨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산본여객과 산본여객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4년연속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 사업 △전통시장 축제 지원 △다문화가정 현장체험학습 지원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구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보건소는 지난 28일 2024년'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전국 최상위 8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군포시보건소는 2000년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보건소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전국 최초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별도 개별사업 영역으로 확대하여 개인별 대사증후군 검진 및 1:1상담 등 대상자의 건강 문제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장년층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 관리를 위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으로 영구적인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안(眼)검진 사업을 민간 의료기관 협약을 통해 추진하여 건강한 시민의 삶을 위해 노력한 점 역시 호평받았다. 또한 보건소 상설운영 심폐소생술 교육을 경기도 최초로 실시하여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운영 및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6만3천명의 군포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가 지난 11월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 ‘같이, 더하는 울림’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군포문화재단에서 운영 13년 차를 맞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군포시 아동·청소년 단원 53명과 운영진 12명, 그리고 5년 이상 활동한 졸업단원 1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체 합주뿐만 아니라 현악, 관악, 타악, 졸업단원 앙상블로 구성된 네 가지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뽐냈다. 연주는 로시니(Rossini)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으로 시작해 왈츠 모음곡, 행진곡, 영화음악 등 총 13곡의 희망찬 선율을 연주했다. 특히 '오징어게임' OST 연주에서는 학부모 2명과 음악감독이 리코더로 등장해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앵콜곡 '사랑으로'에서는 학부모의 노래가 더해져 관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 제278회 정례회가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9차례에 걸쳐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한다. 특히 시 집행부가 예산안을 상정하며 밝힌 ‘재정전망과 시정 방향’에 맞게 세입은 줄고 세출은 늘어날 2025년에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원 배분이 타당성 있게 이뤄졌는지 집중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시의원들은 밝혔다. 또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법규 15건이 상정․처리될 예정이다. 군포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시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훈미 의원),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이동한 의원), 군포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혜승 의원) 등이다. 이 외에 시의회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시가 제출한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제5기(2023~2026)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성취를 기념하는‘모여봐요 동물의숲’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센터 청소년단의 제안으로 ‘동물의 숲’을 모티브로 기획되어,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가족, 지인,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1부: 다채로운 체험과 소통의 시간 1부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체험존에서 청소년들이 준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전시존을 통해 1년 동안의 활동 성과를 확인하며 그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포토존과 자격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이 준비한 음료와 다과도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성장발표와 졸업식의 감동 2부에서는 성장발표회와 함께 군포시 하은호 시장의 격려 인사말이 진행됐다. 하 시장은 “학교 밖에서 도전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군포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멘토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각자의 목표를 위해 노력한 청소년들